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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공개된 미국 특허에 등장한 갤럭시X 디자인


삼성이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취득했는데 그 안에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디자인이 보여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폴더블이란 흔히 말하는 접이식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삼성은 이번 특허에서 두 가지 형태의 다른 디자인과 함께 아주 구체적인 설계도면까지 공개하면서 나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듯 보였습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의 특징은

몇 가지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1. 인 폴더블 적용 

폴더블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의 안쪽에 있다면 인 폴더블, 반대로 바깥쪽으로 접히게 되면 아웃 폴더블이라고 합니다. 이번 특허에 나오는 갤럭시X 디자인은 모두 인폴더입니다.

2. 두 가지 형태의 디자인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측으로는 하나는 태블릿, 하나는 갤럭시로 예상됩니다.

3. 접이식 방식

이번 삼성 특허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사실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삼성과 엘지가 거의 독보적이고 일본이 조금 따라오는 양상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바로 핵심입니다.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디자인

갤럭시X라기 보다는 태블릿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걸 볼 수 있고, 베젤의 경우 양옆에만 없고 위아래 부분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볼 디자인보다 아주 복잡합니다. 하지만 어떤 점에서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이 특허의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바로 접어지는 부분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입니다.

삼성의 특허에서는 그 부분을 최대한 원형으로 유지해서 꺾이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종이를 접을 때 원형으로 하면 잘 찍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접어버리면 그 부분이 찢어지게 되죠~

폴더블 스마트폰을 접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 형태가 유지되도록 들어가서 원령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접게 되면 그만큼 남게 되는 여유 공간도 이런 원형 형태를 통해서 해결했습니다.

다만 단점은 갤럭시X 디자인이 얇은 형태가 아닌 원의 크기만큼의 두께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풀더블 스마트폰로 갤럭시X 디자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본 디자인과 다르게 옆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음량 조절 단추라든지 지문 인식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이 모습을 보고 휴대형 게임기처럼 생겼다고 했는데....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제적인 설계도 앞에서 본 폴더블 스마트폰에 비해가 간편합니다. 휘어질 때 가운데 부분을 보호하는 가이드가 가운데 있고 옆 보호 장비가 함께 있습니다.

그냥 봐도 두 번째의 경우 소형 기기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여서 갤럭시X 디자인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앞에서와는 다르게 접히는 부분을 보호하기 방식이 다릅니다.

첫 번째의 경우 가이드 부분을 따라서 들어갔다면 두 번째는 밀어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원형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하면 디스플레이의 길이가 긴 경우 자연스러운 원형이 안 생기기 때문에 가이드가 필요하지만 길이가 짧은 경우 바로 들어가도 이런 원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가 더욱 더 갤럭시X 디자인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2017년에는 등장하지 않을 갤럭시X

현재 중국 등의 다양한 제조사들은 2017년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삼성과 엘지의 경우 나름대로의 디자인과 특허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과연 언제 정도 나올지 궁금합니다.

추측으로는 갤럭시S8이 4월에 등장하고 노트8이 9월에 나오기 때문에 그 이후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시기는 2018년으로 보입니다.

완전 새로운 세상이 될 거 같은데 한번 기대를 걸어보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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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메일은 바로 콘텐츠 불충분입니다.

저의 경우 메일도 꼭 새벽에 옵니다.

알람을 설정해두어서 "띠링~~"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메일을 열면..... 이런...

그러면 잠이 확 달아나고 "뭐가 문제야?" 라면 정답을 발견할 수 없는 기나긴 밤을 보내게 되죠.





가장 많은 사유인 콘텐츠 불충분

이 메일을 받으면 가슴이 덜컹하죠.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승인될 때의 기쁨은 표현할 수 없답니다. 하지만 1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는 또 다른 큰산을 만나게 되는데 이제 진짜입니다.

그건 다음 기회에 이야기하고 일단 이 메일의 내용에서 등장하는 사유가 바로 콘텐츠 불충분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힌트가 있습니다.

구글 전문가가 검토하고 구글 로봇이 페이지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의 텍스트 양입니다.

 




콘텐츠 불충분 해결 방법은 이렇게 할 수 있다.


1. 충분한 양의 텍스트




먼저 몇 가지 오해부터 풀면서 해결 방법을 찾아봐야 할 듯합니다.

1) 이미지는 올리지 말아야 한다?

오해인 거 같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대부분이 이미지인 경우라고 언급합니다. 즉 몇 개까지라는 기준을 알 수 없지만, 텍스트 양보다 이미지의 양이 적을 수록 좋습니다. 

이걸 어떻게 구분할까 했을 때 크기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너무 많은 이미지는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2) 1000자 이상은 되어야 하고 3000자 이상도 몇 개 필요하다?

사실 이런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구글 검색에 노출이 될만한 "양질의 포스팅 인가?" 입니다.

그리고 양질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문서 양이 필요한데 그 기준으로 최소 1000자 이상이면 되지 않을까라는 입장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체류시간이 하나의 기준도 되기 때문에 양질의 문서를 보면서 그만큼 오랫동안 머무르게 하려면 양이 분명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 듯 보입니다. 


3) 어떤 주제로 작성해도 상관없을까?

상관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원리는 글의 내용에서 진행 하기보다는 방문자의 쿠키 값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 내 포스팅 내용과 전혀 다른 광고가 등장합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방문자가 오랫동안 머물면서 표시된 광고도 볼 수 있을만큼 충분히 머무르도록 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구글 검색에 반영이 잘 되도록 충분한 양의 문서가 있어야 하고 유익한 정보로 사람이 읽도록 만드는 관심 주제들을 작성한다면 도움이 될 것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태국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단순히 여행을 다녀온 나의 감정이나 느낌도 분명히 좋지만 검색자의 경우 태국 여행의 정보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정보가 담져진 글을 작성한다면 체류시간을 늘리면서 광고효과가 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2.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




구글 애드센스 거절 사유 중 콘텐츠 불충분과 가장 연관을 많이 짓는 부분입니다.

많은 포스팅에서 누가 이런 이야기를 먼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완성형 문장을 "~~니다."로 마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게 작성해야 했는지,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건 오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 로봇은 우리의 문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지를 검사를 합니다.


1) 혹시 이 사이트는 의미 없는 내용들로 마구잡이로 포함해 놓은 곳인가? (구글 점문가의 검토)

2) 검색자가 와서 읽어볼만한 문장구조들로 이루어져 있는가? (구글 로봇의 주제파악)


따라서 완전한 문장이란 의미 있는 문장들이 어법에 맞게 구성되어 있는지 보는 기준으로, 전세계 모든 나라의 문법에 있는 주어 동사로 구성된 글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맛있는 음식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그걸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배가 불러서 나빠진 거 같은데...." 

이런 문장을 보시면 완전한 문장이라기 보다는 주절주절 나열한 문장입니다.

이렇게 수정하면 어떨까요?

"오늘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요.(먹었습니다.) 먹는 동안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죠.)좋았습니다. 하지만 곧 배가 너무 불러서 기분이 조금 (나빠졌어요.)나빠졌습니다."

완전한 문장은 주어 동사가 적어도 문장에 하나씩 있고 마지막에 마침표가 있는 문장을 이야기합니다. 추가적으로 쉼표도 적당하게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글은 편안하게 작성하세요. 

다만 장문을 단문으로 작성해서 작성하시면서 "여기가 이 글을 끝이야."라는 의미에서 마침표를 꼭 찍어주세요. 가능하면 맞춤법 검사도 한번 해보세요. 

또한 거절 메일을 한번 읽어보세요. 아주 깔끔한 문장에 쉼표, 따옴표, 마침표까지, 그리고 사용하면 안되는 '요'까지 전부 사용합니다.




3. 사이트의 문제



구글 애드센스 거절 사유 중 승인 지연이나 거절의 내부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바로 내가 사용하는 블로그나 사이트가 내부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걸 위해서 구글 로봇이 다양한 오류 검사들을 진행합니다. 

티스토리를 하는 경우는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사이트를 직접 제작해서 하는 경우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서 크롤링 테스트 등을 통해서 오류 부분을 찾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4. 광고 코드 삽입



신청 후 "사이트 검토 중, 최대 3일 안으로 메일을 준다."라고 했지만 며칠을 기다려도 답변이 오지 않는 이유 중 가장 많은 원인이 광고 코드 삽입입니다. 

꼭 삽입 예제를 확인하셔서 첫 번째 head 뒤에 복사하셔서 붙여 넣어주세요.

다시 복사해서 붙여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두 번이나 다시 붙여 넣었습니다.




5. 검색의 용이성



여기서는 방문자의 탐색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구글 로봇이 잘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기준이죠. 

이걸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사이트맵 등록입니다. 사이트의 모든 연결 링크를 한 번에 담아놓은 파일을 만들어서 구글에 제공하는 방법으로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런 등록을 하지 않아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사이트의 심플함이라고 생각되네요. 즉 카테고리 수가 별로 없고 비어있는 곳도 없고 다른 링크 등이 없는 경우 굳이 사이트맵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없애서 다 글을 채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듯 보이네요




6. 유튜브 동영상만 포함된 경우



이 부분은 가능은 하지만 구글이 막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멋지게 만든 동영상을 사이트가 아닌 유튜브에 올리길 원하기 때문이죠.  차라리 사이트로는 링크를 걸어서 유입을 유도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 될 듯합니다.

사실 이런 콘텐츠 불충분 문제로 구글 애드센스 거절 사유가 되시는 분은 한 분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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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건강을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위치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우리의 신체는 항상 최상의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 좋은 행동을 오랫동안 반복할 때 병이 생기게 되고 그 기간의 몇 배의 휴식시간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특히 컴퓨터를 사용 시 올바른 키보드와 마우스 위치나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이번에 한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키보드 위치는 어디일까?

키보드를 보면 'G'와 'H'사이에 정중앙입니다. 따라서 컴퓨터 모니터에 키보드가 위치하도록 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 당신의 키보드 위치를 알아보세요. 어디에 있습니까? 보통 의자의 위치, 모니터의 위치 그리고 앉는 자세 등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져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오고 어깨 걸림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하게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보는 모니터의 정중앙에 나의 몸과 키보드가 같이 오도록 해보십시오.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올바른 마우스의 위치는 어디일까?

마우스의 경우 오른손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 손을 가져가는 넓이가 멀어질수록 우리 몸의 자세도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마우스 위치는 키보드와 최대한 가깝게 두는 것입니다. 조금 움직여서 바로잡을 수 있는 거리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올바른 키보드 사용법은?

키보드 타이핑하는 방법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바른 사용법입니다.

손목을 굽히지 않고 타이핑을 할 수 있는 게 제일 좋은 위치입니다. 손목의 경우 다양한 혈관이 지나가는데 손목을 구부린 상태에서 오랫동안 있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손이 아프고 저려옵니다. 이유는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이핑을 치는 방법을 지금부터라도 바꾸어 보세요. 손을 들어 손목을 구부리고 치다면 손목을 붙이고 손끝으로 타이핑을 하도록 해보세요

또한 인체 공학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목을 무리하지 않아도 되고 꺽인 팔의 각도에 잘 맞아 장기간 컴퓨터 작업 시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atural Ergonomic Keyboard 4000 또는 400-SKB021 같은 키보드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해보세요. 너무 키보드가 높은 경우는 손목 받침대를 이용하는 것도 제안하고 싶습니다. 






올바른 마우스 사용법은?

마우스 역시 손목을 들고 잡고 움직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절대 손목이 꺽여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 손바닥을 바닥에 붙여야 합니다. 또한 마우스 전체를 감싸듯 잡지 말고 중간 뒷부분을 잡아보세요.

이렇게 되면 작은 힘으로 움직일 수 있어서 장시간 컴퓨터 사용 시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마우스의 높이가 맞지 않다면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런 보호대도 좋습니다.

긴 형대의 바처럼 생긴 모양과 좋고 컴펙트 타입도 근사합니다. 이런 보조 도구들을 활용하시면 편안하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올바른 키보드와 마우스 위치에 두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하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 추가적으로 손목 받침대와 인체공학 키보드를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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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똑똑한 소비자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들을 미리 알고 물건을 구입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가격 대비 정말 좋은 스니커즈인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 선택 요령과 솔직한 장단점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몇컬레를 사용했고 지금도 열심히 신고 있답니다. 80% 만족 20%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무인양품은 어떤 곳인가?

네 이곳은 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입니다. 가구부터 의류 심지어 주방용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의외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실용적이고 좋은 품질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디에도 브랜드 표시를 하지 않고 그 제품이 드러나도록 하고 있어서 사용해본 분들은 이곳을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곳에서 만든 무인양품 무지퍼셀의 경우도 아주 괜찮은 물건이 아닐까요?




장단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먼저 알아보기 전에 이 제품의 특징을 조금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먼저 설명해봅니다.


첫 번째는 바로 방수가공입니다. 

천으로 된 캔버스화는 비에 쉽게 젖어버립니다. 하지만 무인양품의 무지퍼셀의 경우 방수가공이 되어 있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몇 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6번 정도 세탁해도 방수능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6번 정도 빨았다는 건 이제 버릴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최고의 깔창입니다. 

처음 신으면 아주 편안하고 푹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키 에어처럼 밑창에 공기주머니를 넣어서 그런 게 아니라 특별히 만든 깔창이 말을 잘 지지해주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인양픔 무지퍼셀 사이즈에 맞혀 깔창만 구입해서 제가 신고 있는 신발에 넣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깔창이 푹신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옵니다. 이유는 바로 밑창이 꺼져버려서 그렇답니다.




세 번째는 가격입니다. 

캔버스화에 방수가 되고 인체 공학적 설계가 된 깔창까지 깔려있는 신발의 가격이 이 정도라면 정말 매력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신발을 어떻게든 구입하려고 하고 새로운 디자인이나 좋아하는 색상이 나오면 세트로 모으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입니다.


네 번째는 접지력이 나름 우수합니다. 

특별한 설계를 통해서 비 오는 날에는 미끄럽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약점은 접착력입니다. 

아마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잘 맞춰서 구입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을 경험할 겁니다. 바로 신발이 꺽이는 똑의 밑창과 천이 벌어져 있는 걸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 부분의 접착력이 떨어져서 벌어집니다. 접을 때는 이렇게 되기 때문에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지만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신발이 벌어진다는 건 속상한 일입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거의 모든 제품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현상인듯하고 방수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사용하시면 돕니다.


또 하나의 약점은 바로 밑창이 너무 약하다는 점입니다.

혹시 무인양품 무지퍼셀이 있다면 깔창을 떼어낸 후 안쪽을 보시면 또 놀라실 겁니다. 마분지같은 종이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 시 이 부분을 청소 솔로 문지르면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종이 안에는 가로로 선이 나 있고 그 안쪽은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약간의 쿠션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오랫동안 신게 되면 종이 부분이 눌려서 가로 줄 모양과 움푹 들어가 있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그 가로줄이 발에서 느껴집니다. 그러면 버릴 때가 된 것입니다.




자 이제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입니다.

나에게 맞는 사이즈는 어떤 걸까? 정말 고민이 됩니다.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면 제일 좋지만 어떤 경우 인터넷을 구입할 때도 있어서 미리 알아보면 좋습니다.


거의 100% 정확한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찾는 방법입니다.

기본 원칙은 내가 한국에서 신는 사이즈에서 한 치수 아래입니다.

예를 들어 280을 신는다면 275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235는 약간 작은 거 같고 240은 약간 큰 거 같아서 항상 어중간한 신발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두 치수 아래입니다.

예를 들어 240을 신는 경우 230이 맞는 사이즈입니다.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에 대해서 확실히 아셨습니까?

그리고 더 중요한 이 신발의 품질에 대해서도 확인이 되셨습니까?

저는 이런저런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새롭게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방수와 푹신함은 맛보면 볼수록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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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충전지를 사용하십니까?

흔히 건전지를 한번 넣어두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충전지를 구입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었지만 최근 다양한 무선 장치들이 등장하면서 자주 바꾸는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용량도 커지고 절약도 되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런 인기를 끌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산요가 개발한 에네루프입니다.


에네루프 충전지의 특별함은?

사실 안의 전지는 니켈 수소로 다른 제품들과 차이점이 없습니다. 용량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전지 대중화를 만들어 버린 에네루프!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많이 궁금하실 거 같은데, 그 이유는 바로 디자인과 쉬운 이름입니다.


에네루프의 디자인은 어떤가?

흰색 바탕의 파란색 글자 그리고 글꼴 역시 귀여운 글씨체를 사용해서 기존의 은빛난는 건전지의 이미지를 많이 바꾸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에네루프라는 말 자체가 억양적으로 익숙해지기 쉬웠답니다.

산요가 이 충전지를 만들면서 "다시 사용해도 기분 좋은 디자인"라는 모토를 제작을 했는데 산뜻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충전지의 대명사처럼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질 수 없는 다른 충전지들이 등장했다!

바로 파나소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디자인이 너무 비슷하면서 파나소닉 브랜드명을 집어넣었습니다.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이 바로 파나소닉이다."라는 분명한 브랜드 인식을 주지만, 지나칠 정도로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흰색 바탕의 파란 글씨로 에네루프 충전지를 따라 했다는 평가와 지나친 브랜드 표시로 반응은 좋지 않았지만 다양한 선택의 범위를 넓혀서 시장을 차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흰색 바탕을 벗어나 블랙, 블루를 기본으로 시작해서 한정 모델로 다양한 색상을 출시하며 브랜드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에네루프 브랜드로 새로운 제품도 만들어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후지쯔 충전지도 빠질 수 없다.

후지 역시 흰색 바탕으로 자신들의 브랜드명을 빨간색으로 넣어서 등장시킵니다. 특징은 전용 충전기를 통해서 단시간에 빠르게 완충이 가능하고 내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최소 2100번을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 일주일에 한 번씩 건전지를 재충전해서 사용한다면 40년 동안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력적이죠?




애플도 만들다.

사실 충전지를 사용하도록 만든 장본인이 바로 애플입니다.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라는 개념을 통해 선 없는 깔끔함의 추구는 이런 충전지 소비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래서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광택 나는 은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제시했지만 한가지 주의점은 에네루프는 110분이면 충전이 끝나는 데 이건 5시간이나 거리는 점입니다. 또한 보통 4개를 제공하는 데 비해 6개를 제공해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적입니다.




이케아의 충전지로 놀랍다.

이케아는 가구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생활용품 전부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구부터 가구 그리고 충전지로 만들고 있는데 디자인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모습입니다.

마치 스마트폰의 배터리 표시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가격 대비해서 성능도 좋고 나름 만족스러운 느낌이라서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산요 충전지 이후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사실 앞에서 설명드린 건전지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명성은 역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 에네루프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에는 파나소식의 전략처럼 디자인화된 것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특히 주요 생산국인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나의 개성에 맞는 것들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면 좋은 상식입니다.

혹시 알카라인 건전지를 아십니까? 알카라인은 원래 한번만 더 충전할 수 있도록 한 건전지로 알려지다가 재충전이 가능한 전용 충전기가 등장하면서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알려드리는 상식은 서로의 전용 충전기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것도 모른체 에네루프 충전지를 알카라인으로.....

꼭 확인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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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음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스펙이 좋아지면서 함께 개선되는 부분이 바로 음질입니다. LG V20의 경우 유명한 음향 회사와 손을 잡고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고의 소리를 만들어 내지만 들려주는 이어폰이 엉망이라면 역시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무선으로 들을 때는 더욱 문제인데요~ 제대로 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베스트 4만 추려보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중요한 점은 3가지입니다.

1. 배터리 용량 : 한번 충전으로 몇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2. 분실 위험 : 이어 고정 캡등의 추가 장비가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3. 블루투스 4.1 : 다양한 코텍 등도 중요하지만 이 버전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정확하고 넓은 대역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노이즈 캔슬링등이 있다면 너무 근사합니다.


PowerBeats3 Wireless

최근 애플의 에어팟과 함께 관심의 대상이 된 제품으로 애플의 비츠 제품입니다. 

먼저 애플의 W1 칩을 이용해 배터리의 경우 최대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은 할 수 없습니다. 더 있습니다. 5분 충전으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방식을 사용해서 배터리 부족으로 힘들어지는 경우는 원천적으로 막았습니다. 

또한 이 부분도 추천 이유 중 하나인데요~ class1 Bluetooth을 이용해서 이론적으로는 100m까지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class2는 10m class3은 1m 정도에 불과합니다. 바로 아시는 분들만 선택하는 class를 고민하지 않다도 될 정도입니다.

이어 후크를 통해 귀에 걸어지기 때문에 빠질 염려가 없고 무엇보다 줄을 뒤쪽에서 한번 더 줄여지기 때문에 분실 위험을 상당히 낮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 음이 많이 강조되었고 에어팟의 기술과 비츠 고유의 기술이 포함되어 아주 근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BOSE SoundSport wireless headphones

역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보스입니다. 

SoundSport의 경우는 이미 유선 이어폰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구분해서 확실히 그 기기에 맞는 소리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 무선으로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BOSE SoundSport wireless headphones의 핵심은 운동성에 있습니다. 모든 생활에서 사용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하지 않고 운동의 극한 상황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튼튼하고 최대한 편안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어 후크 방식이 아닌 이어 크립형으로 고정되어 뭄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고정되도록 되도록 되어 있고 블루투스와 NFC를 통해 페어링이 가능해 어떤 기기든지 연결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컨트롤이 되로고 설계되어 있어서 다른 장치들에 비해 사용자 설정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질의 경우는 일단 드라이버가 커서 아주 강렬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서 보스 음질을 맛본 마니아라면 절대 벗어날 수 없답니다. 

2시간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JBL E25BT

드디어 JBL입니다. 최근 70주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E 라인에서는 JBL 특유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유선도 있지만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해드린다면 초보자용으로 일상에서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4.1을 탑재하고 class2로 10m 전송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2시간 충전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이어폰 사용 시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캡을 제공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추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질은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만 살짝 언급해드리면 T 라인과 E 라인이 있습니다. T 라인 저음과 현장감이 강조되었다면 E 라인 JBL의 시그니처 튜닝을 그대로 담아놓았습니다. 들어보시면 전혀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ERATO Apollo 7

다음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헤드셋이라고 불리오는 ERATO Apollo 7은 착용했는지 잊을 정도로 근사하다고 합니다. 무게는 무려 4g 정도입니다. 

하지만 크기만 작지 가지고 있는 성능은 상상 이상입니다. 그래서 흔히 작은 거인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귀안에 부착하는 타입이지만 핸즈프리를 지원하는 마이크를 가지고 있으면 블루투스 4.1과 무선 음향을 CD 수준의 음질로 바꾸어주는 aptx 코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질은 독자적인 드라이버로 중저음과 고음이 화려한 스테레오 사운드가 지원이 되며 무엇보다 완벽한 방수가 가능해서 어떤 환경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근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에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한 제품들을 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바로 자신의 귀에 어울리는 소리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제일 좋은 건 바로 청음입니다. 제품의 스펙이나 평가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한 두번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청음을 한 후 내 귀에 제일 좋다고 판단되는 걸 구입하십시오.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에 동일한 노래를 하나 담을 후 그걸 차례대로 들어보세요. 신기하게 들리는 음질이 다 다르답니다.

좋은 방법이지 않나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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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상현실 게임 좋아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오 해저드를 좋아하지만 한가지 문제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바로 3D 멀리라는 어지럼증!!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혹시 개인적인 문제일까?

많은 분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 나만의 문제일까? 라고 고민을 합니다. 어떤 경우는 그럴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독특한 신체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3D 멀미의 경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게임만이 아니라 3D 영화를 감상하면서도 이런 증상을 겪는 다고 합니다. 연구조사로는 약 20-50% 이상이 이런 문제를 호소합니다. 


왜 3D 멀미가 생기는 걸까?

현재 다양한 학술적 논의들이 있는 실정이고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추측하는 건 바로 뇌의 잘못된 정보 인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은 외부적인 정보를 얻을 때 시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각기관을 통해서 얻습니다. 그리고 평형감각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정보 취득은 시각 정보와 연관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상현실 게임이나 영화를 보면 나를 중심으로 실제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을 줍니다. 여기서 느낌은 몸이 아니라 시각 정보만으로 뇌가 인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체감과 평형감각은 이걸 못 느낍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나게 지나가고 있는데 오직 시각으로만 정보가 들어옵니다. 평형감각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바로 이럴 때 생기는 정보의 혼란으로 인해 3D 멀미라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들을 보일까?

가장 흔한 증상은 어지러움입니다. 그것과 함께 동반되는 게 멀미의 특징인 메스꺼움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 친구들과 열심히 3D 게임을 하는 데 갑자기 쓰러진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는 식은땀이 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얼굴에 핏기가 없고,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가상현실 게임 한번 하기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마니아들이 이런 저런 방법들을 동원해서 극복해보려고 한 노력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모니터에 눈을 떼지 않고 계속 바라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3D 모니터와 최대한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전체 화면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2. 모니터 설치는 약간 아래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플레이를 할 때 위를 향해서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3D 멀미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나 플레이의 방향을 아래쪽을 향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밝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영화나 게임을 할 때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둡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도 맞는 이야기지만 3D 멀미가 난다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뇌는 주위에 들어오는 정보들이 많으면 전체적인 형태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몸 전체로 움직여보자

시각 정보와 체감하는 정도의 차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게임 캐릭터와 같이 움직이면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약간의 문제는 있습니다. 게임상 좌우 등을 다 돌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 도움이 되기는 할 겁니다.


5. 멀미약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3D 멀미는 일반적인 증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면 30분 정도 플레이를 했던 분이 이제는 74분가량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6. 멀미에 강한 체력을 가져볼까?

혹시 앞구르기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 초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해봤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이런 운동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균형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빙글 돌아도 균형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훈련 중 하나인데 평소에 10회 정도만 굴러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즐겁고 재미있는 가상현실 게임이지만 몸에 무리가 오고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혹시 3D 멀미 증상을 느끼든지 피곤함과 무리가 온다고 생각되면 바로 게임을 중지하고 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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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들어서 깨우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설정해놓으면 아이폰을 들면 바로 껴져서 시간 등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ios10 베타 테스트를 하면서 이 기능을 소개받은 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해보면 불편하기보다는 원치 않는 경우에 아이폰이 켜져 있다는 사실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 기능을 해제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 해제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디에서 설정 해제를 해야 하는가?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어려워하십니다. 저도 처음 ios10을 사용하면서 어디에서 설정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디스플레이 및 밝기

사실 이 부분은 합리적입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는 디스플레이와 상관이 있기 때문에 여기있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도 어디 있는지 몇 번 찾다가 이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은 어떻게?

앞에서 이야기 드린 경로도 들어왔다면 들어서 깨우기 오른쪽을 보시면 단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녹색이면 활성화된 것이고 그냥 비어있으면 비활성화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녹색인 활성화로, 사용하기 싫다면 비활성화로 선택하시면 아주 간단하게 해제 및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려드리는 기능으로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 해제하는 방법만 배우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추가적으로 좋은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 밝기를 하면 배터리를 많이 닳는가?

약간의 오해가 있기도 합니다. 자동 밝기는 사용자가 있는 환경을 아이폰이 스스로 파악해 가장 최적의 밝기를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너무 밝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경우 이 기능을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처럼 비활성화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배터리가 20%~10%이하 에서만 사용하시고 그 이상일 때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안 보이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더 밝게 할 수 있는데 가장 적절한 설정은 이 기능에서 가능합니다.






아이폰이 자꾸 꺼지는데 안 꺼지게 할 수 없을까?

여기서 꺼진다는 건 화면이 어두워지고 잠금 화면으로 돌아가는 걸 이야기합니다. 즉 아이폰을 일정 시간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1차 어두운 화면 2차 잠금 화면으로 넘어가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아이폰이 고장이 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닙니다. 고장이 아닌 설정의 문제입니다.

지금 그곳으로 한번 들어가 보세요. 시간을 설정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어느 정도 시간 후에 화면을 끌지를 설정하게 됩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은 화면을 바로 껴지게 하는 거라면 자동 잠금은 화면을 꺼지게 하는 것을 설정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아이폰 글자 크기를 더 크게 하고 싶다면 어디서 할 수 있을까?

역시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글자 크기 역시 보이는 화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텍스트 크기를 클릭해서 들어가셔 글자 크기를 수정할 수 있는 막대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볼트체 텍스트는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진한 색상으로 보길 원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사용 시 어려운 점들은 이런 다양한 글들도 있지만 일단 한번 들어가서 찾아보신다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알고 나면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기 원했던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도 바로 이곳에서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사용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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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입할 때 어떤 걸 가장 많이 고려하십니까?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있겠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제대로 된 성능을 보여 줄 수 있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이유 때문에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CPU 종류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사용 목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이 CPU이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모든 종류의 CPU를 다 다루기보다는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텔 의 최근 CPU 중심으로 PC 구입 전에 알아볼 정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컴퓨터 CPU 종류부터 먼저 알아보면 인텔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CPU를 구분해두었습니다.


첫째, 세대입니다. 

세대는 CPU 모델을 새롭게 만드는 걸 의미합니다. 인텔은 2008년부터 1세대를 등장시켰고 거의 1년마다 세대를 변경해서 2014년 브로드웰 5세대, 2015년 스카이레이크 6세대, 2016년 카비레이크 7세대까지 진화시켰고, 2017년에는 캐논레이크 8세대가 곧 등장할 예정입니다.

현재 6세대가 아주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정도로 최적화를 이루고 있고, 현재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꽤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컴퓨터 CPU 구입한다면 6세대 또는 7세대의 컴퓨터 CPU 종류를 알아보시면 앞으로 몇 년간은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i3, i5, i7입니다.

컴퓨터 CPU 종류를 알아볼 때 앞에서 먼저 설명한 세대보다는 i3, i5, l7 같은 숫자를 더 앞세우게 됩니다. 이유는 이 숫자를 보면 이 컴퓨터의 사용 용도를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i3의 경우 문서작업을 하고 인터넷을 하며 동영상을 감상하는 데 충분한 성능을 가진 CPU입니다. 간단한 그래픽 작업도 가능하지만 처리 속도가 느려집니다.

i5는 복잡한 문서보다는 그래픽 작업이 가능하고 동영상을 감상도 가능하지만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 있습니다. 복잡한 3D 게임도 어느 정도 그래픽 카드만 지원이 되면 충분히 돌리 수 있습니다.

i7은 동영상을 편집하고 다양한 인코딩을 빠르게 할 수 있고 복잡한 3D 작업등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전문가용입니다. 또한 어떠한 게임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입니다.





조금 더 간단히 나누면 초급 사용, 중급 사용 그리고 고급 사용자로 컴퓨터 CPU 종류를 구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CPU 구입 시 반드시 나의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하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고성능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하지만 나의 사용 용도는 i3 수준인데 i7을 구입한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서와 웹서핑 그리고 영화 감상등의 일반적인 목적이라면 i3이나 i5까지면 충분합니다.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등의 복잡한 일들을 해야 한다면 i5를 우선으로 i7까지 컴퓨터 CPU 구입을 고려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세 번째로 숫자와 클럭입니다.

같은 i3이라도 그 뒤에 붙어있는 숫자가 클럭수 그리고 오버 클럭 지원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최신 생상을 의미하고 2.4GHz 등은 최대 클럭수를 의미하고 동일하게 높을수록 성능은 좋습니다. 오버클럭은 일반 클럭의 한계치를 무시하고 전압을 올려 더 높은 클럭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고사양의 게임 등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합니다. 적들이 갑자기 많아지고 한꺼번에 수많은 그래픽을 만들고 동작을 처리해야 할 때 과부하를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동작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미지 나무위키)





정리하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대가 높을수록 최신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6-7세대의 컴퓨터 CPU 구입을 고려해보세요

i의 3,5,7은 자신의 용도에 맞게 선택하세요. 게임을 한다면 5,7을 일반 사용이라면 3,5 정도면 충분합니다.

뒤에 붙는 숫자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컴퓨터 CPU 종류 구분이 조금 간단해지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지금까지는 겉으로 보이는 기준으로 비교한 내용이고 이제부터 볼 내용은 실제 성능입니다.

i5가 어떤 경우 i7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낼 수도 있기 때문인데 최적화와 오버 클럭등 다양한 변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걸 한눈에 알아보는 방법이 바로 CPU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구글에서 벤치마크를 검색하셔서 PassMark softwware에 들어가시면 CPU Benchmarks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홈페이지가 좋은 점은 동일한 실재 게임을 하는 것처럼 테스트해 모든 컴퓨터 CPU 종류를 동일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기업에서도 테스트를 하지만 일반 개인 사용자들이 올려주는 수많은 데이터를 종합하기 때문에 더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도 동일하게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보시면 참고할 만한 다양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사실 진짜 컴퓨터 CPU 구입을 할 줄 아는 분들은 이곳에서 비교를 하고 봅니다. 앞에서 나와 있는 건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이고 구입 전 비교는 이곳에 하기 때문에 혹시 구입 계획이 있다면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다양한 용어들을 정리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이퍼스레딩 : 하나의 CPU 안에 가상의 CPU를 하나 더 만들어 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스레드 : 하나의 코어 안에 몇 개의 가상 코어를 만드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4코어 8스레드라고 하면 한 코어당 2개의 스레드를 만들어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L3 캐시 : CPU가 더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캐시 메모리에 저장해 놓은 후 필요할 때 빠르게 제공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이 메모리가 높을수록 복잡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해주지만 컴퓨터 CPU 가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메모리입니다. 

클럭, 오버클럭 : CPU가 작정할 때 회로에 전해지는 진동의 속도로 이 속도를 통해 출력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출력을 줘서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내게 되는 데 표시된 클럭수는 최대치를 의미합니다. 오버클럭은 그 최대치 제한을 풀어버려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면서 회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전압을 높여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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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하십니까?
많은 분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즐기지만 다른 기기들과의 호환이 복잡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옮기기는 간단하지만 그 반대의 상황은 아이튠즈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생각하면 간편하게 아이폰 사진 옮기기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아이폰 사진 옮기기 시작할까?
먼저,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사진 옮기기를 해보겠습니다.
1. 라이트닝 선을 연결해서 이동하기
일단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로 라이트닝 선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아이폰을 연결하면 USB로 파일을 이동하는 것처럼 이동하시면 됩니다. 
단.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피하고 중요하고 개인적인 사진 내 컴퓨터에서만 이용해야 합니다. 사진을 삭제한다고 해도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만약 주변에 이런 경우밖에 없다면 아래의 다른 방법들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불가피한 경우 저는 이렇게 합니다.
USB를 준비한 후 저장 위치를 USB로 합니다. 그러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맥북이나 애플 기기가 있다면 Airdrop을 이용하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기능입니다. 모든 애플 기기들은 이 기능을 통해서 사진을 데이터 통신을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사진을 이동할 맥북 또는 아이폰 등에서 AirDrop을 활성화합니다.
2) 사진첩에서 이동할 사진을 선택한 후 추가 기능 실행을 선택합니다.
3) Airdrop를 탭 하면 연결할 수 있는 애플 기기가 나옵니다. (만약 나오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기기에서 활성화가 안되었습니다. 확인해봅니다.)
4) 보낼 상대방에를 선택하면 전송 대기 상태가 됩니다.
5) 상대방이 수락을 해주면 바로 전송이 마무리됩니다.
이 정도면 아주 간단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플 기기 사용자들을 만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3.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이폰의 사진을 인터넷상의 나만의 저장공간에 저장해 둔 후 필요한 사진을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서 다운로드하도록 도와두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잘 이용하시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사진 옮기기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언급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앱을 다운로드한 후 설치합니다.
사진을 업로드한 후 사진을 옮길 PC나 기기에서 클라우드를 시작해서 다운을 받으면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편리했던 클라우드는 구글 포토, 네이버 클라우드, 클라우드 베리가 가장 간단했습니다. 각 서비스마다 용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해주시고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해 놓으면 너무 많은 데이터를 소모하게 됩니다.
내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아이폰에도 남고 클라우드로는 업데이트가 되는 설정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이제는 PC의 사진을 아이폰으로 옮기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많이 완화되어 간단하게 이동이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라이트닝 선을 통해서는 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하니까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1.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내려받기를 하자.
앞에서 이야기했던 방법을 역으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1) 먼저 PC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2) 아이폰으로 옮길 사진을 선택한 후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해줍니다.
3) 아이폰에서 서비스를 실행한 후 사진을 다운로드하고 저장해주세요
(주의할 점은 사진을 보는 것과 다운로드하는 건 다릅니다. 많은 분들의 실수가 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는 사진 보기만 하고 저장은 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서비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4) 내 사진 앱에서 반드시 확인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2. 간단한 AirDrop 사용하기
흔히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면 안드로이드와 IOS끼리도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능은 할 듯한데 애플이 허락을 안 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아이메시지 역시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미 애플은 그런 앱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구글 역시 듀오라는 프로그램으로 두 기기 간 화상 통화를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안되도록 막아버린 듯합니다.
방법은 앞에서 이야기 드렸던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1) 두 기기의 Airdrop 활성화를 한 후 
2) 이동할 사진을 선택한 후 Airdrop을 실행합니다.
3) 상대를 선택하면 수락 대기가 됩니다. 이때 상대방 기기에서 수락을 응해주면 바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3. 메일을 활용하자.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메일 활용입니다. 그래서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나 사진 등은 정상적으로 사진첩에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이 편리합니다. 다만 문제는 메일 서비스마다 사진을 등록할 때 한 장만 되는지, 아니면 여러 장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지 달라서 곤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압축파일을 아이폰에서 풀 수 없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이폰 사진 옮기기에서는 이 방법을 뺀 이유가 바로 이런 점들 때문입니다. 서비스마다 너무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차라리 앞에서 설명한 방법들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PC에서는 한 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선택해서 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보내시면 됩니다.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1) PC 메일로 내게 쓰기로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2) 아이폰에서 그 메일로 들어간 후 사진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사진 옮기기 너무 간단합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편리하게 마음껏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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