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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인양품을 아시나요?




일본의 유명한 생활용품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아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별히 다른 광고는 하지 않고 오직 제품의 질로 승부를 걸어서 실용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은 곳이죠~


그런데 무인양품 청바지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포켓을 달고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 포켓?

네 맞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을 수납할 때 들고 다니기보다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두는 경우들이 많죠


그래서 화장실에서 일어나다가 떨어트리기도 하고, 더 무서운 일은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어 둔 채 앉아버려서 구부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방 등이 없을 때 수납할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되잖아요


그래서 무인양품 청바지에 이렇게 포켓을 달고 등장합니다.





안전한 위치와 깊이

2017년 봄/여름 시즌으로 등장한 무인양품 청바지인데요~ 일단 오가닉 면만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이 일단 매력적이고 감촉이 좋아서 저도 주로 즐겨 입는답니다. 


비싼 다른 청바지 보다 가성비로 따지면 휠씬 매력적인데요~ 


뒷주머니 부분이 아니라 뒷허리 부분에 새롭게 주머니를 달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앉았을 때의 무게를 거의 받지 않게 되어서 구부러지는 일들은 없을 거 같네요


또 적당한 깊이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물에 빠트릴 염려도 없답니다.


그리고 아주 신축성이 있는 원단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잘 늘어나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는 점!!


정말 근사한 아이디어인 거 같네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등장

사실은 무인양품 청바지에서 스마트폰 포켓이 필요한 대상은 주로 남자들이죠~


왜 이렇게 뒷주머니를 애용하는지 ㅋㅋㅋ


그래서 남성용은 3가지로 스키니, 슬림, 일자형으로 여성용은 스키니 앵글, 보이 핏 앵글 라인으로 2가지가 등장한다고 하네요.





아직 한국에는 안들어 왔지만 곧 들어 올거야


이런 기대로 무인양품 청바지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품질에 대한 신뢰와 스마트폰 포켓까지^^  한번 기다려 봅니다.~~


아 가격은 일본에서 3990엔이니까 한국은 5만원대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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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똑똑한 소비자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들을 미리 알고 물건을 구입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가격 대비 정말 좋은 스니커즈인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 선택 요령과 솔직한 장단점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몇컬레를 사용했고 지금도 열심히 신고 있답니다. 80% 만족 20%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무인양품은 어떤 곳인가?

네 이곳은 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입니다. 가구부터 의류 심지어 주방용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의외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실용적이고 좋은 품질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디에도 브랜드 표시를 하지 않고 그 제품이 드러나도록 하고 있어서 사용해본 분들은 이곳을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곳에서 만든 무인양품 무지퍼셀의 경우도 아주 괜찮은 물건이 아닐까요?




장단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먼저 알아보기 전에 이 제품의 특징을 조금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먼저 설명해봅니다.


첫 번째는 바로 방수가공입니다. 

천으로 된 캔버스화는 비에 쉽게 젖어버립니다. 하지만 무인양품의 무지퍼셀의 경우 방수가공이 되어 있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몇 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6번 정도 세탁해도 방수능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6번 정도 빨았다는 건 이제 버릴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최고의 깔창입니다. 

처음 신으면 아주 편안하고 푹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키 에어처럼 밑창에 공기주머니를 넣어서 그런 게 아니라 특별히 만든 깔창이 말을 잘 지지해주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인양픔 무지퍼셀 사이즈에 맞혀 깔창만 구입해서 제가 신고 있는 신발에 넣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깔창이 푹신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옵니다. 이유는 바로 밑창이 꺼져버려서 그렇답니다.




세 번째는 가격입니다. 

캔버스화에 방수가 되고 인체 공학적 설계가 된 깔창까지 깔려있는 신발의 가격이 이 정도라면 정말 매력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신발을 어떻게든 구입하려고 하고 새로운 디자인이나 좋아하는 색상이 나오면 세트로 모으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입니다.


네 번째는 접지력이 나름 우수합니다. 

특별한 설계를 통해서 비 오는 날에는 미끄럽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약점은 접착력입니다. 

아마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잘 맞춰서 구입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을 경험할 겁니다. 바로 신발이 꺽이는 똑의 밑창과 천이 벌어져 있는 걸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 부분의 접착력이 떨어져서 벌어집니다. 접을 때는 이렇게 되기 때문에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지만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신발이 벌어진다는 건 속상한 일입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거의 모든 제품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현상인듯하고 방수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사용하시면 돕니다.


또 하나의 약점은 바로 밑창이 너무 약하다는 점입니다.

혹시 무인양품 무지퍼셀이 있다면 깔창을 떼어낸 후 안쪽을 보시면 또 놀라실 겁니다. 마분지같은 종이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 시 이 부분을 청소 솔로 문지르면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종이 안에는 가로로 선이 나 있고 그 안쪽은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약간의 쿠션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오랫동안 신게 되면 종이 부분이 눌려서 가로 줄 모양과 움푹 들어가 있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그 가로줄이 발에서 느껴집니다. 그러면 버릴 때가 된 것입니다.




자 이제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입니다.

나에게 맞는 사이즈는 어떤 걸까? 정말 고민이 됩니다.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면 제일 좋지만 어떤 경우 인터넷을 구입할 때도 있어서 미리 알아보면 좋습니다.


거의 100% 정확한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찾는 방법입니다.

기본 원칙은 내가 한국에서 신는 사이즈에서 한 치수 아래입니다.

예를 들어 280을 신는다면 275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235는 약간 작은 거 같고 240은 약간 큰 거 같아서 항상 어중간한 신발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두 치수 아래입니다.

예를 들어 240을 신는 경우 230이 맞는 사이즈입니다.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에 대해서 확실히 아셨습니까?

그리고 더 중요한 이 신발의 품질에 대해서도 확인이 되셨습니까?

저는 이런저런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새롭게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방수와 푹신함은 맛보면 볼수록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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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패션의 시계는 벌써 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유행할 여성 봄 아우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기에 이 포스팅에서 그 스타일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도들이 엿보여서 굉장히 즐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역시 아우터를 입어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이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겨울과 여름 사이가 갑자기 변해서 일반적인 봄을 누리기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온차를 극복하면서 스타일을 간직하고 싶은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봄 아우터는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행 조짐을 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들이 보이는데, 그것들은 이런 모습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트렌치코트

여성 봄 아우터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트렌치코트! 하지만 이번 2017년 봄에는 새로운 스타일이 등장했습니다.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유지하기보다는 과감하면서 돋보이는 스타일이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식이 포함되거나 오버코트 형식으로 길이가 굉장히 길어지는 듯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색상에서는 파스텔톤을 기본으로 다양하게 전개가 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핑크계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한 점은 하나의 트렌치코트가 분리가 되는 스타일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이 과연 유행일지 모르겠지만, 기대를 걸어도 근사할 듯 보입니다


가운 코트

2016년 가을부터 등장해서 남녀 모두에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운이라는 스타일 자체에 유행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지만, 패션을 앞서가는 이들에게는 핫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가운 코트가 봄 여성 아우터로 등장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지나친 스타일보다는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여성미를 살리며 패션과 실용성을 한 번에 갖추는 디자인으로 유행할 듯 보입니다.

또한 디자인의 무늬들은 이전은 단색으로 단조로움을 강조했다면 2017년 봄 아우터로 등장할 때는 꽃무늬 등으로 아주 화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꼭 이런 디자인을 한번 눈여겨보시면 만족스러운 패션 아이템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블루종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봄 여성 아우터입니다. 허리까지 딱 오는 길이감과 점퍼 스타일의 느낌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이 블루종이 2017년 봄 트렌드와 만나 더욱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는 듯합니다.

2016년의 카키색 등의 단조로움에서 가운 코트처럼 자신을 화려하게 드러내는 디자인을 선택한 듯합니다. 특히 광택이 나는 나일론 원단의 새틴 블루종은 아주 눈여겨봐야 할 아우터입니다.

또한 블루종이 2017년 봄 아우터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봄 패션과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 자켓의 아우터

역시 2017년 패션 키워드 중 데님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성 봄 아우터에 빠질 수 없이 청 자켓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스타일과 다른 점은 바로 오버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함께 등장한 것입니다. 사실 적당한 크기로 입는 자켓이, 사이즈의 양극단에서 등장했다는 것 자체가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화려하게 돋보이는 디자인과 블리치 가공 등을 통해 단조로움이 아닌 특이함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봄에 유행할 아우터라고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더 자켓

가죽 자켓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봄 아우터입니다. 사실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 많았지만 이번 2017년 여성 봄 아우터에서는 밝은 색상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7년 트렌드 색상 중 하나인 핑크는 여기서도 사랑받을 것으로 보이고, 베이지나 흰색 등이 그 뒤를 이어 다양한 봄 패션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스웨이드 재질의 등장이 예견되는데 복고라는 패션 키워드가 그대로 반영이 되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떻습니까?

내가 원하는 여성 봄 아우터가 보입니까? 개인적으로는 블루종와 청자켓 그리고 라이터 자켓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늘 입었던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5가지 아이템 중을 억지로 자신에게 맞추기보다는 나에게 가장 편안한 아우터부터 노려본다면 멋내기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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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원피스 좋아하십니까? 여성들에게 원피스는 패션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있고, 그 위에 재켓이나 조끼 등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제 곧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원피스 트렌드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매우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2017년 패션 트렌드에 맞는 봄 여성 원피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원피스가 2017년 봄에 어울리는 트렌드입니다.

먼저 꽃무늬 원피스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또 꽃무늬인가요?"라고 질문하실 거 같습니다. 여전히 복고풍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2017년 패션에서도 중요한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점점 단정해지는 경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봄에 어울리는 원피스 중에 첫 번째는 꽃무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음으로 근사한 봄 원피스는 바로 보태니컬 디자인(botanical design)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태니컬은 다양한 식물의 모습을 자수나 프린팅을 통해서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옷뿐만 아니라 가방 같은 패션 소품에도 적용이 되면서 2017년 패션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를 듯합니다. 


또 2017년 봄에 어울리는 원피스는 길이가 긴 디자인입니다. 예전 같으면 약간 짧은 느낌이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서 많이들 좋아했는데 최근 패션 트렌드에서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겨울 코트의 경우는 긴 디자인이 유행을 했습니다. 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긴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패션 트렌드가 나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키가 작은 분들의 경우 도리어 더 작게 보이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먼저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스타일도 근사한데, 바로 슬릿 원피스입니다. 2017년 패션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슬릿은 옆 트임을 내는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원피스에도 적용이 되어 긴 스타일의 원피스에 옆 부분에 슬릿을 내어서 더 편안하고 여성스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에 다양한 옷과 레이어드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가지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캐미원피스는 여전히 인기입니다. 2016년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인데 2017년 봄에는 더 다양한 캐미 원피스들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역시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좋고 화려한 색상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색으로 오렌지가 겨자색이 근사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옷 색깔에 대한 조언을 드리면, 옷을 입었을 때 나의 얼굴보다 옷이 더 화려하게 보인다면 잘못된 색상을 선택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017년 봄에 어울리는 원피스는 웨스트 마크 원피스입니다. 간단하게 허리에 벨트로 묶는 스타일입니다. 단조로운 원피스의 실루엣에 허리를 잡아주는 벨트로 포인트를 내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이미 해외에서는 가을과 겨울에도 유행했던 스타일입니다. 봄에는 이런 벨트와 함께 2가지 이상의 색상이 함께 있는 원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17년 어떤 원피스가 핫 아이템이 될지 아셨습니까?

지금 저의 옷장을 보면 앞에서 알려드린 그런 스타일들이 몇 개 있습니다. 역시 패션은 다시 찾아오는 거 같습니다. 몇 가지 알려드리면 데님과 원피스의 조합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7년은 데님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 청재켓등은 아주 근사한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레이어드도 근사합니다. 또한 셔츠 스타일의 원피스도 근사한 핫 아이템이니까 꼭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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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패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미 2017년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파리 컬렉션은 2017년 가을과 겨울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가 늦은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괜찮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7가지 키워드를 보시면서 준비하시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봄, 여름 패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6가지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첫번째 키워드는 동물 문양 (Animal print)입니다. 성경을 보면 신이 인간에게 처음 준 의류는 바로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옷입니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유행은 그렇게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최근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실제 가죽제품이 아닌 모양이나 실루엣 등을 프린팅 한 패션 아이템들이 많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는 블리치 데님 (Bleach denim)입니다. 패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바로 떠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모르는 용어입니다. "블리치 데님"은 표백제로 청바지에 내가 원하는 무늬를 만드는 방식으로 몇 년 전에 관심 있는 아이템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도 집에서 직접 문양을 만들기도 하고 색을 일부러 뺀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정도인데 이번 2017년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또한 2017년 봄과 여름을 대표하는 색상은 바로 "어비스"입니다. 이 색상은 심해의 색상, 즉 딥 블루(Deep Blue)입니다. 봄과 여름의 파스텔 톤보다 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 색이 주는 시원함과 분명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칸 에스닉 스타일(african Ethnic Style)이라는 키워드도 중요합니다. "에스닉 스타일"은 한마디로 민족적인 패션들을 의미합니다. 서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화려하면서 다양한 스타일들이 과거에 비해 주목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근 보헤미안 스타일과 함께 아프리칸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파리 컬렉션 등에서 이런 화려한 의상들이 등장했습니다.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이런 옷을 입기에는 용기가 필요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매치가 된다면 충분히 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탑(logo Top)역시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고탑"은 브랜드명이나 개성있는 디자인을 임팩트 있게 옷 가운데 디자인하는 방법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의류들은 인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키워드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고, 심지어 의류업체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볼 키워드는 보태니컬 디자인 (botanical design)입니다. 보태니컬 디자인은 자수나 프린팅으로 통해서 옷이나 가방 등의 장신구에 식물의 다양한 형태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2015년부터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고, 2017년 겨울까지 계속 사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의류보다는 소품들이 더 좋다고 생각되어 몇 가지 만들어 보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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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이지만 패션을 사랑하는 분들은 벌써 봄 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봄은 겨울 패션과 다르게 밝고 생동감 있는 느낌이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상의부터 하의까지 어떻게 입으면 괜찮을지 고민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하의 패션 트렌드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투톤 배색의 데님 바지가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가을과 겨울 패션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데님이었습니다. 복고풍의 유행과 함께 가장 많은 분들이 사랑했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2017년으로 넘어오면서 기존의 디자인이 아닌 개성 있는 스타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예로 두 가지 색상의 데님을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소매는 진한 색의 데님을 추가해서 포인트를 주거나 바지의 경우에도 다른 색상은 추가하는 개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스타일이 유행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실제 착용해보면 불편할 정도의 느낌을 주지 않아서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슬릿 바지가 유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16년 패션 아이템으로 스키니와 와이드 팬츠가 유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2107년 봄 트렌드에서는 슬릿이라는 개념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슬릿은 옆트임을 낸 걸 의미합니다. 겨울보다 따뜻하고 화려해진 봄이기 때문에 독특한 스타일의 슬릿 하의들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패션업체들도 이런 디자인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허리에 리본 벨트가 있는 하의도 사랑스럽습니다. 봄이라고 하면 밝고 생동감이 있는 계절이라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좋아합니다. 특히 여성 패션에서 리본은 그런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2017년 봄 패션 트렌드에서도 이 부분이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허리 리본 벨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이런 방식의 벨트가 유행을 한 적이 있지만 그렇게 주목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패션쇼나 브랜드 업체에서 허리 리본 벨트를 자연스럽게 코디한 바지들을 선보이고 있어서 앞으로의 관심이 기대됩니다.


활동성이 좋은 바지들도 주목받습니다. 2017년 봄 패션 트렌드에서 하의는 의아스러운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활동성을 강화한 바지들입니다. 피트니스나 요가 등을 할 때 입는 그런 스포츠 웨어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특히 아디다스처럼 옆에 라인이 들어가고 잘 늘어나는 재질의 바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남녀평등의 느낌으로 편안하면서 활동성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봄 패션 트렌드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현재 흘러가는 분위기들을 볼 때 봄 하의는 위와 같은 아이템들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남들이 입는 다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입어보고 편안하고 마음에 든다면 가장 좋은 코디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다양하게 먼저 입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옷을 잘 입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분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멋지게 입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자신에게 맞는 트렌드를 찾는 방법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나를 위해 이런 시간을 투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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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이지만 패션을 아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합니다.

특히 봄이라고 하면 밝고 깨끗한 색상을 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어울리는 색상을 알아야 예쁘게 코디해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봄 패션 트렌드를 위해 어울리는 배색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2017년 봄 패션 트렌드의 색상은 역시 파스텔톤입니다. 은은한 색상이 주는 편안함과 신비스러움은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은은함만을 강조하면 점점 흰색 계열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색상에 포인트를 주면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는 배색에 신경을 쓴다면 좋은 코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카색과 하늘색의 색상 역시 어울립니다. 2017년 패션 트렌드 색상으로 모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카키 색상과도 비슷하지만 은은한 파스텔톤과 함께 모카는 여성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 칼라입니다. 그리고 하늘색을 배색한다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달할 수 있어 괜찮은 배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으로는 상의는 모카 하의는 하늘색으로 파스텔 계열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레이에 핑크을 더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배색 방법입니다. 그레이 색상은 가장 무난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거기에 연한 핑크를 배색한다면 그레이와 다르게 조금 돋보여서 여성들의 데이트 코디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지와 밝은 핑크의 조합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2017년 패션 트렌드에서 핑크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그레이와 핑크의 조합과 마찬가지로 베이지는 가장 편안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지만 포인트를 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밝은 핑크를 배색하게 된다면 편안함과 포인트를 함께 줘서 밝은 이미지를 그려볼 수 있을 듯합니다.


베이지와 하늘색은 역시 좋은 색상 배치의 하나로 봄 패션 트렌드로 무난합니다. 하늘색은 핑크에 비해 그렇게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차가운 느낌보다는 시원하고 열려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봄의 따뜻한 날씨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베이지로 전체적인 느낌을 마무리한다면 아주 깔끔하고 멋스러운 패션 코디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내가 조금 더 돋보이고 싶은 색상을 원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사실 파스텔 톤도 봄에 어울리지만 패션은 사람의 개성을 표현합니다. 자신은 원색의 배색을 하고 싶은데 인상주의학파와 같은 분명하지 않는 색상을 답답해한다면 이렇게 한번 코디하시면 됩니다.


오렌지색은 2016년부터 유행했던 트렌드 색상으로 많은 분들이 즐겨 선택하는 색상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튀는 색상이 싫어라고 할 수 있지만 입어보면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키색은 현대 패션에서 없으면 안 되는 무난한 색상 중 하나이면서 적당하게 돋보이게 합니다.

마린 블루 색은 2017년 봄과 여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색으로 스마트폰에도 적용될 정도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겨자색은 노란색에 비해 어두운 느낌을 주지만 안정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겨 하는 색입니다.

청록색 역시 유행을 따라가지 않지만 즐겨 하는 분들 사이에는 비밀 아이템과 같은 포인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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