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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똑똑한 소비자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들을 미리 알고 물건을 구입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가격 대비 정말 좋은 스니커즈인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 선택 요령과 솔직한 장단점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몇컬레를 사용했고 지금도 열심히 신고 있답니다. 80% 만족 20%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무인양품은 어떤 곳인가?

네 이곳은 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입니다. 가구부터 의류 심지어 주방용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의외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실용적이고 좋은 품질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디에도 브랜드 표시를 하지 않고 그 제품이 드러나도록 하고 있어서 사용해본 분들은 이곳을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곳에서 만든 무인양품 무지퍼셀의 경우도 아주 괜찮은 물건이 아닐까요?




장단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먼저 알아보기 전에 이 제품의 특징을 조금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먼저 설명해봅니다.


첫 번째는 바로 방수가공입니다. 

천으로 된 캔버스화는 비에 쉽게 젖어버립니다. 하지만 무인양품의 무지퍼셀의 경우 방수가공이 되어 있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몇 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6번 정도 세탁해도 방수능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6번 정도 빨았다는 건 이제 버릴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최고의 깔창입니다. 

처음 신으면 아주 편안하고 푹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키 에어처럼 밑창에 공기주머니를 넣어서 그런 게 아니라 특별히 만든 깔창이 말을 잘 지지해주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인양픔 무지퍼셀 사이즈에 맞혀 깔창만 구입해서 제가 신고 있는 신발에 넣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깔창이 푹신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옵니다. 이유는 바로 밑창이 꺼져버려서 그렇답니다.




세 번째는 가격입니다. 

캔버스화에 방수가 되고 인체 공학적 설계가 된 깔창까지 깔려있는 신발의 가격이 이 정도라면 정말 매력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신발을 어떻게든 구입하려고 하고 새로운 디자인이나 좋아하는 색상이 나오면 세트로 모으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입니다.


네 번째는 접지력이 나름 우수합니다. 

특별한 설계를 통해서 비 오는 날에는 미끄럽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약점은 접착력입니다. 

아마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잘 맞춰서 구입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을 경험할 겁니다. 바로 신발이 꺽이는 똑의 밑창과 천이 벌어져 있는 걸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 부분의 접착력이 떨어져서 벌어집니다. 접을 때는 이렇게 되기 때문에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지만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신발이 벌어진다는 건 속상한 일입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거의 모든 제품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현상인듯하고 방수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사용하시면 돕니다.


또 하나의 약점은 바로 밑창이 너무 약하다는 점입니다.

혹시 무인양품 무지퍼셀이 있다면 깔창을 떼어낸 후 안쪽을 보시면 또 놀라실 겁니다. 마분지같은 종이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 시 이 부분을 청소 솔로 문지르면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종이 안에는 가로로 선이 나 있고 그 안쪽은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약간의 쿠션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오랫동안 신게 되면 종이 부분이 눌려서 가로 줄 모양과 움푹 들어가 있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그 가로줄이 발에서 느껴집니다. 그러면 버릴 때가 된 것입니다.




자 이제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입니다.

나에게 맞는 사이즈는 어떤 걸까? 정말 고민이 됩니다.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면 제일 좋지만 어떤 경우 인터넷을 구입할 때도 있어서 미리 알아보면 좋습니다.


거의 100% 정확한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를 찾는 방법입니다.

기본 원칙은 내가 한국에서 신는 사이즈에서 한 치수 아래입니다.

예를 들어 280을 신는다면 275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235는 약간 작은 거 같고 240은 약간 큰 거 같아서 항상 어중간한 신발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두 치수 아래입니다.

예를 들어 240을 신는 경우 230이 맞는 사이즈입니다.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에 대해서 확실히 아셨습니까?

그리고 더 중요한 이 신발의 품질에 대해서도 확인이 되셨습니까?

저는 이런저런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새롭게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방수와 푹신함은 맛보면 볼수록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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