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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합니까?

많은 분들의 선택은 자신이 소중하게 찍은 사진이나 열심히 모아놓은 음악을 삭제하고, 마지막으로 필요해서 이렇게 저렇게 설치해놓은 앱을 삭제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사실 이런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 맞습니다. 불필요한 사진이나 음악 그리고 앱을 정리하는 것이 저장 공간 관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진과 음악들이 있고 이제 더 이상 앱을 지울 수도 없는 상태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이렇게 하자

먼저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설명에서는 사진을 우선적으로 설명드립니다. 사실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는 부분이 사진 그리고 음악이며 용량을 최대한 빠르게 확보하는 방법은 사진을 삭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처럼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진을 옮기자

사실 라이트닝을 이용해서 컴퓨터로 이동하면 제일 편안한 방법이지만 옮길만한 컴퓨터가 없는 경우 곤란합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애플이 제공하지만 용량이 너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또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기 때문에 차라리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포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진을 이동시키면 좋습니다. 최대 10-15GB의 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급한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클라우스 앱을 설치한 후 설명에 따라서 진행해주시면 아주 간단합니다.


2. 메일을 이용하자.

사진의 용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메일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 앱을 열고 앨범을 클릭한 후 선택을 눌러줍니다. 그런 후 추가 기능을 클릭한 후 메일을 선택한 후 보내기를 하시면 됩니다.

단, 여기가 중요한 부분은 받은 메일함을 확인해서 왔는지 확인해주세요. 정상적으로 왔다면 사진을 삭제하셔서 저장공간을 확보하시면 됩니다.




3. 친한 친구나 가족의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자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최후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문자 또는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사실 제일 안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용량 부족으로 급할 때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아이폰을 사용하는 친구가 곁에 있다면 AirDrop을 이용해서 보내면 한 번에 대량의 사진을 데이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4. 사진첩을 확인해서 중복된 사진을 지우자

HDR 기능이나 아이폰 7 플러스의 인물모드를 활용하는 경우 설정에 따라 2장이상의 사진을 찍게 됩니다. 혹시 이런 설정을 한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동일한 사진이 두 장이 보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삭제하신다면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도움이 됩니다.




5. 동영상을 먼저 위의 방법으로 처리하자.

최근 아이폰 동영상의 화질이 좋아지면서 용량이 더 커진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혹시 여러 장의 동영상을 찍었습니까? 그렇다면 사진을 그냥 두고 동영상을 위에서 이야기 드린 방법대로 이동시켜보세요.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할 수 있는 사진 관리 방법을 모두 동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용량이 부족하다면 이제 최후의 모든 방법들을 동원해야 합니다.


1. 인터넷의 모든 방문 기록 및 테이터를 삭제하자.

아이폰은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방문 기록 및 테이터를 남기게 됩니다. 구입한 후 1년 동안 한 번도 안 지운 분들의 경우 의외로 꽤 많은 용량이 됩니다. 이걸 삭제하더라도 즐겨찾기, 비밀 번호등은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방법은 설정-사파리-방문 기록 및 웹사이트 데이터 지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 음악 지우기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이것만은 건드리고 싶지않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두고두고 듣기 위해 모아둔 나만의 앨범을 삭제하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최후의 결정이기 때문에 삭제를 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음악앱에서 삭제하는 것 보다 이렇게 하시면 더 편리하게 삭제가 가능합니다.

설정-일반-저장공간 및 iCloud 사용 내용-저장 공간 영역의 저장공간 관리-음악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자신이 듣고 있는 모든 음악을 볼 수 있고 그 음악을 옆으로 밀면 삭제 버튼이 보입니다. 삭제 기준은 스스로 결정하셔서 이제 보낼 때가 되었다 생각하시고 작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3. 설치 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앱부터 지우기

제가 읽은 책에 미숙한 사람의 특징 중 하나를 버려야 하는 걸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용될 거라는 생각은 포기하시고 삭제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의외로 10개 이상의 불필요한 앱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앱 중에 내부적으로 저장하는 데이터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무비의 경우 기존 용량을 많지 않지만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가 같이 남기 때문에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이런 경우는 앱에 들어가서 그 파일들을 삭제하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2-3GB의 용량을 확보한 적도 있습니다.


4. 메신저의 데이터를 삭제하자.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저항이 큰 것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라인이나 카카오톡 그리고 문자 메시지를 삭제하는 것은 마치 나의 소중한 과거를 지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꽤 많은 용량이 있다면 삭제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삭제를 하던데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용량을 위한 희생을 해야 합니다.

각 메신저 앱의 설정에 들어가서 삭제하시면 됩니다.


5. 보이지 않는 설치 파일이나 데이터들을 삭제하자

아이폰의 신기한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업데이트 등을 할 때 설치하는 파일이 남아있는 저장공간보다 크면 자동적으로 불필요한 파일들을 삭제합니다. 즉 우리가 저장공간이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쓸모없는 파일들을 아이폰이 남겨두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문제가 없는 건 업데이트나 설치 등을 하면서 정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응용해서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먼저 남아있는 용량보다 더 큰 앱을 다운 받습니다. 예를 들어 용량이 200mb가 남아있다면 1gb 정도 되는 앱을 다운받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 알아서 용량이 정리됩니다. 그러다 용량이 없어서 받을 수 없다고 하면 취소를 하시고 받은 후 앱을 삭제하시면 용량이 많이 남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저장공간 부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거의 다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진의 경우 잘 관리하시면 일단 많은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한가지 힌트를 드리면 너무 낮은 용량의 아이폰 선택은 좋지 않습니다. 점점 더 큰 용량의 앱들, 사진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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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구입을 한다! 그러면 바로 그 제품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검증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점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아마존 랭킹을 통해 알아보면 참고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포스팅에서 알아볼 아마존 랭킹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어폰 순위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았고 그 특징이 무엇일까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존 랭킹에서 본 이어폰 베스트 5

5위 파나소닉 RP-HJE150-K

많은 분들의 평가는 귀에 아주 잘 맞으면서 가볍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착용할 때 불편하지 않는 착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하게 옆으로 휘어지는 스타일이 아닌 원형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귀에 착용 시 외부의 소리들이 방해하지 않도록 잘 막아준다고 합니다.




4위 필립스 SH9700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유선 이어폰으로 음질적인 면에서는 아마존 이어폰 랭킹에 오른 이유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특히 원통형의 디자인 속에 충분한 저음을 발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고 귀의 내부 구조에 맞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소리가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이어 이어폰을 사용할 때 가장 불만인 착용 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해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도록 배려하면서 동시에 외부 노이즈를 차단하는 효과까지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아마존 랭킹을 보면서 신기한 건 상위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차지합니다. 게다가 2016년에 새롭게 출시된 이어폰들이라서 전체적인 선호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노이즈 캔슬링과 운동하기 편하고 배터리 용량이 충분한 것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3위 SoundPeats QY8

순수하게 스포츠를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구성이 아주 강하고 운동 중 땀 등에 강한 구조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수영을 제외한 어떤 운동에도 잘 어울리는 이어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음질 등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6.0과 하이파이 스테레오를 적용했기 때문에 운동시 깨끗한 음질로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기능들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위 TaoTronics TT-BH07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헤드 부분에 자석이 내장되어서 서로 붙여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유선 이어폰의 경우 줄 꼬임 방지 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꺼내보면 풀기 힘들 정도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석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보관의 용이성으로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주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 캔슬링 6.0이 탑재되어 외부 노이즈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저 역시 이 기능이 놀라웠습니다. 

블루투스 4.1 지원이 되고 블루투스 음원을 최대한 깨끗하게 들려주는 aptX 코덱은 기본입니다. 이런 이어폰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 분들은 아주 관심을 끄는 점들입니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최대 175시간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1위 QCY QY8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개인적으로 1위를 대형 브랜드가 아닌 중국에서 만든 블루투스 이어폰이 차지했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4.1을 적용했기 때문에 속도와 대역 범위가 충분합니다. 그래서 일정 거리 안에서는 안정적으로 좋은 음질을 보장받게 됩니다.

또한 아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CRS 칩을 사용해서 핸즈프리와 음악 감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서 이어폰의 기본인 음질적인 부분은 가격 대비해서 아주 근사하다고 합니다. 이 점이 아마존 랭킹에서 1위를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떨어트릴 수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3가지 크기의 다양한 이어 후크를 제공해서 귀에 잘 붙어있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 역시 이런 부분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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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패션의 시계는 벌써 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유행할 여성 봄 아우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기에 이 포스팅에서 그 스타일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도들이 엿보여서 굉장히 즐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역시 아우터를 입어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이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겨울과 여름 사이가 갑자기 변해서 일반적인 봄을 누리기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온차를 극복하면서 스타일을 간직하고 싶은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봄 아우터는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행 조짐을 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들이 보이는데, 그것들은 이런 모습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트렌치코트

여성 봄 아우터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트렌치코트! 하지만 이번 2017년 봄에는 새로운 스타일이 등장했습니다.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유지하기보다는 과감하면서 돋보이는 스타일이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식이 포함되거나 오버코트 형식으로 길이가 굉장히 길어지는 듯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색상에서는 파스텔톤을 기본으로 다양하게 전개가 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핑크계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한 점은 하나의 트렌치코트가 분리가 되는 스타일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이 과연 유행일지 모르겠지만, 기대를 걸어도 근사할 듯 보입니다


가운 코트

2016년 가을부터 등장해서 남녀 모두에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운이라는 스타일 자체에 유행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지만, 패션을 앞서가는 이들에게는 핫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가운 코트가 봄 여성 아우터로 등장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지나친 스타일보다는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여성미를 살리며 패션과 실용성을 한 번에 갖추는 디자인으로 유행할 듯 보입니다.

또한 디자인의 무늬들은 이전은 단색으로 단조로움을 강조했다면 2017년 봄 아우터로 등장할 때는 꽃무늬 등으로 아주 화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꼭 이런 디자인을 한번 눈여겨보시면 만족스러운 패션 아이템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블루종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봄 여성 아우터입니다. 허리까지 딱 오는 길이감과 점퍼 스타일의 느낌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이 블루종이 2017년 봄 트렌드와 만나 더욱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는 듯합니다.

2016년의 카키색 등의 단조로움에서 가운 코트처럼 자신을 화려하게 드러내는 디자인을 선택한 듯합니다. 특히 광택이 나는 나일론 원단의 새틴 블루종은 아주 눈여겨봐야 할 아우터입니다.

또한 블루종이 2017년 봄 아우터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봄 패션과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 자켓의 아우터

역시 2017년 패션 키워드 중 데님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성 봄 아우터에 빠질 수 없이 청 자켓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스타일과 다른 점은 바로 오버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함께 등장한 것입니다. 사실 적당한 크기로 입는 자켓이, 사이즈의 양극단에서 등장했다는 것 자체가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화려하게 돋보이는 디자인과 블리치 가공 등을 통해 단조로움이 아닌 특이함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봄에 유행할 아우터라고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더 자켓

가죽 자켓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봄 아우터입니다. 사실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 많았지만 이번 2017년 여성 봄 아우터에서는 밝은 색상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7년 트렌드 색상 중 하나인 핑크는 여기서도 사랑받을 것으로 보이고, 베이지나 흰색 등이 그 뒤를 이어 다양한 봄 패션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스웨이드 재질의 등장이 예견되는데 복고라는 패션 키워드가 그대로 반영이 되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떻습니까?

내가 원하는 여성 봄 아우터가 보입니까? 개인적으로는 블루종와 청자켓 그리고 라이터 자켓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늘 입었던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5가지 아이템 중을 억지로 자신에게 맞추기보다는 나에게 가장 편안한 아우터부터 노려본다면 멋내기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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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어플 많이 사용하십니까? 

내가 사는 지역에만 있으면 잘 모르지만 국내여행 혹은 해외여행을 나갈 때는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게 바로 지도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이 바로 구글 맵스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구글 맵스 사용법을 알지 못 합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저 조차도 100% 완벽하게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능을 다 알 필요는 없지만 해외여행 중 알아두면 편리한 구글 맵스의 기능 정도는 알아둔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여행 시 꼭 필요한 사용법들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 해외여행 두렵지 않습니다.


다양한 지도 중에 왜 구글 맵스일까?

사실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는 지도 앱들은 꽤 많습니다. 구글 맵스를 비롯해서 애플 앱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구글 지도이기 때문에 활용하게 됩니다.






해외여행 시 알아두면 편리한 사용법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들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편리함이 다르지만, 제가 알려드렸을 때 거의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좋아하셨습니다.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법을 익히기 전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구글 맵스를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에 기본 어플로 설치된 경우들이 있어서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다음으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곳, 다양한 정보들을 저장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로그인을 해주면 나의 모든 검색 기록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에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해외여행 시 아주 편리합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1 입니다.

내가 여행하는 모든 목적지에 별표를 만드세요.

여기서 별표는 바로 핵심지역입니다. 예를 들어 숙소, 해외여행 일정으로 방문하게 되는 관광지, 맛집, 쇼핑센터, 공항, 경찰서, 영사관 등을 표시해둡니다. 

이렇게 작성을 해둔 경우 몇 가지 유익이 있는데 먼저, 여행 일정을 짤 때 한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정보로 다 가고 싶은데 어느 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글 맵스 별표를 이용하면 한눈에 모든 걸 다 볼 수 있고 여행 일정을 짜는 데 아주 편리합니다. 저의 예를 들어 일본 여행을 갈때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전부 표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서 어떻게 가야할 지 한눈에 그려졌습니다. 

또 길을 잃어버린 경우 목적지를 보여주면서 물어보면 바로 안내를 해줍니다. 구글 맵스의 지도는 영어도 나와 있지만 현지어로 표시됩니다!.


별표 만들기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 지도를 실행한 후 검색창 또는 지도를 통해서 내가 갈 목적지를 찾아봅니다.

지도에서 찾는 경우 목적지를 탭하고 있으면 아래쪽에 설명이 나옵니다.

그 부분을 위로 드래그하면 저장 즉 별표 만들기가 나옵니다. 클릭해주시면 바로 저장이 됩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2 길 찾기입니다.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면서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 듯합니다. 네이버 지도와 사용법이 조금 달라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길 찾기를 할 때 사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위치에서 목적지로 가는 방법을 먼저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곳을 탭한 후 길 찾기를 선택하면 그 탭한 곳이 내가 가는 목적지입니다. 다행히 옵션을 통해서 출발지 역시 선택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길 찾기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정확한 명칭이나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지도를 통해 파악을 합니다. 

먼저 지도에 핀이 생길 때까지 탭합니다.

핀이 생기면 길 찾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비어있는 출발지는 탭하면 내 위치와 지도에서 찾기 옵션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내 위치에서 목적지라면 내 위치를 선택하시면 바로 길 찾기가 됩니다.

2. 다른 위치에서 이곳까지라면 지도에서 찾기를 탭한 후 위치를 찾아주면 자동으로 길 찾기가 이루어집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3 교통편 찾기입니다.

이 방법은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나라의 경우 길 찾기 방법을 사용하시면 다양한 교통안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체계들이 없는 나라의 경우 대략적인 정보만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다양한 책자나 블로그 그리고 해외여행을 신청한 여행사 등을 통해 정보를 입수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4 오프라인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사실 해외여행에서 구글 맵스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인터넷이 필요한데 한가지 방법으로 오프라인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의 위치는 인터넷이 아닌 스마트폰에 설치된 GPS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문제는 지도 데이터인데 이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내가 갈 지역을 지도를 최대한 확대하며 미리 지도 데이터를 받아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가 없이도 이미 사용하기 위해 내려받은 지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통신이 안되는 지역에서 아주 유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시면 좋습니다. 


구글 맵스를 알면 해외여행을 보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의 제목처럼 두렵지 않게 됩니다. 최근 다양한 정보들을 정확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법을 빨리 알아두시면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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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구글 검색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 내용을 알면 충분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 후 다양하게 적용해보시면 이래서 사람들이 구글을 좋아하는 구나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이번에는 앞에서 이야기한 기본적인 것을 넘어선 구체적인 검색 방법으로 이제 구글 검색 전문가가 되는 내용들입니다.


site: 사이트 안에서 내가 원하는 단어를 검색하는 방법은 이렇게 해보자

내가 원하는 정보를 구글링을 통해서 찾고 있는데 너무 근사한 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이트 안에 검색창이 없어 일일이 내용을 읽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바로 이럴 때 사용하는 구글 검색 방법이 "site:"이며 구글 검색창에 "site : 사이트명 검색어"로 찾으시면 그 사이트 내에 그 단어를 전부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블로그에서 "구글"이라는 단어가 있는 웹페이지를 보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site : skyofdream.tistory.com 구글 

이렇게 검색하면 아래처럼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iletype : 특정 파일 형식만 검색하고 싶을 때

PPT나 PDF처럼 특정한 파일로 된 내용들을 구글 검색을 통해 빨리 얻고 싶을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형식은 "filetype : 파일 형식 검색어"로 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업 계획서 관련 ppt를 준비해야 하는 데 구글링으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검색하시면 좋습니다. 

"filetype : ppt 사업계획서"를 구글 검색창에서 입력해보세요


intitle : 검색 범위를 제목에서 한정하는 경우

우리가 그냥 구글 검색을 사용하면 대부분은 제목이나 웹페이지 내의 단어들을 관련 로직에 맞추어 보여줍니다. 범위를 조금 더 좁혀서 제목에 그 단어가 포함된 내용들만 보려고 한다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intitle : 검색단어"

이렇게 하면 그 단어가 포함된 내용만을 볼 수 있어서 확실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intext : 특정 단어가 포함된 웹페이지만을 검색하는 경우

앞에서는 제목만 추출했다면 이번에는 웹페이지에 그 단어가 포함된 경우에 활용하면 좋은 구글 검색 방법입니다.

"intex t: 검색단어"로 하시면 되며 intitle과 함께 사용하시면 의외로 큰 도움이 됩니다.


inanchor : 특정 단어가 들어가 있는 링크를 검색할 때

이 방법을 저도 사용해보면 영문의 경우는 편리한데 한글의 경우 너무 다양한 표현이라 잘 되지 않는 듯합니다. 하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웹사이트를 만들 때 링크를 연결하고 제목을 달아둡니다. 이걸 구글 검색을 통해서 추출할 수 있습니다.

"inanchor : 검색단어"로 검색하시면 편리합니다.


inurl : 검색 단어가 포함된 url만 알려줍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방법으로 url에 이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페이지를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inurl : smilelife 





이제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알려드립니다.

바로 복합 구글 검색 방법입니다. 타이틀은 근사한 거 같지만 사실 앞에서 이야기 드렸던 검색 방법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조합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폰 8"과 "아이폰 7s"라는 키워드를 제목과 웹페이지에 포함된 검색 결과를 얻고 싶을 때 이렇게 합니다.

intitle : iphone 8 intext : iphone 7s

아래의 결과를 보면 제목과 페이지에 포함된 내용들이 나오는 게 확인이 됩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복합적으로 알고 싶을 때 띄어쓰기를 통해 구분해서 검색을 하면 구글이 알아서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allintitle :"," allintext :"," allinanchor :"의 경우 두 가지 이상의 단어를 검색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제목에 아이폰 8과 갤럭시 S8이 포함된 내용을 구글 검색을 하고 싶을때 "all"을 앞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습니까?

이전의 구글 검색의 기초와 이번의 구글 검색의 실전을 잘 응용한다면 어느 순간 구글링이 정말 재미있어지는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 바로 해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구글 검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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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이 주변에 알려지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분이 어떤가? 

실재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50% 이상이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반드시 해야 하는 아이폰 Airdrop 설정을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일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내 본명이 알려진다는 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이유는 바로 아이폰 Airdrop 설정의 문제이다. Airdrop은 사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아이폰 사용자들끼리 파일이나 웹사이트 주소, 심지어 연락처까지 클릭 한 번으로 빠를게 받을 수 있다. 전송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십 장의 사진도 몇 분안에 바로 전달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다. 또 모든 애플 기기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서로 파일이나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점이 있다.

아이폰에서 Airdrop를 실행하면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주변에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목록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냥 목록이 아니라 내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같이 표시된다는 부분이 우리를 곤란하게 한다. 그래서 제대로 설정하지 않는 경우 원치 않게 내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공개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설정을 다시 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폰의 이름 바꾸기

주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초기설정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고 내 아이폰 이름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들이 많다. 이름을 설정하지 않으면 "00의 아이폰"이라고 프로필의 있는 나의 이름으로 가져와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진수의 아이폰"이라고 표시되는 것이다.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다면 문제가 없지만 변경을 원한다면 내 아이폰 이름을 바꾸면 된다.


바꾸는 방법은 이렇게 하자

아이폰에서 설정->일반->정보->이름에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이렇게 변경 시 Siri도 나를 이름에 부르게 된다. (단 주의할 점은 최근 ios 10에서 이름 변경 시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서 변경 후 블루투스 문제가 생기면 이름은 iPhone로 다시 변경해주면 된다.)





아이폰 Airdrop 설정은 이렇게 하자

아이폰의 빠른 실행 창을 열어주자. 아래에서 위로 밀어주면 등장한다.

Airdrop을 클릭하면 선택 메뉴가 나오는데 수신 끔(Airdrop를 사용하지 않음), 연락처 만(내 주소록에 있는 사람만 연결이 된다.), 모두(내 주변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 이렇게 3가지이다.

그중에 연락처만을 선택해주면 내가 아는 사람에게 내 이름이 보이고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 방법은 Airdrop 사용 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일 때도 동일하게 연락처만으로 설정하면 보이지 않게 된다.




유용한 기능이지만 모르면 당황스러운 일도 생길 수 있다.

오랫동안 아이폰을 사용하고 관리했지만 알면 알수록 다양한 상황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내서 내가 가진 기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러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 특히 이곳에서 더욱 유용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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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LG G6 차례이다.

2017년도에는 많은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중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 건 중 하나가 바로 LG G6이다. 과거 G5의 실패와 함께 많은 적자를 본 LG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성패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나름대로 많은 전략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그 출시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LG G6 출시는 언제 정도일까?

이미 LG는 2월 26일 MWC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모바일 관련 산업에서 가장 콘퍼런스에서 이런 근사한 제품을 공개한다는 건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새로운 기능들을 많이 추가한 LG로서는 기대를 걸어볼 많 하기 때문이다.

또한 출시일은 2월 말 공개 이후 3월 초 또는 중순경에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LG G6의 새로운 기능들은 이런 것들이다.

스펙적인 부분들을 먼저 다루기전에 LG G6 새로운 기능들을 살펴보는 게 좋다. 이유는 다른 스마트폰들과 다른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을 보면 독특하다고 느껴진다. 사용자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G6에 대해 자신이 바라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조금 더 큰 화면, 한 손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캡처를 쉽게 하고.... 마지막에 G6의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사용자들이 요구한 모든 단어들이 들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새로운 기능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들을 더 강화하고 개선해주는 것에 목표를 삼은 것이다. 바로 이게 새로운 기능이다.




LG G6의 새로운 전략이 통할까?

개인적으로 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 기능에 대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소비자들은 좋아 할가? 도리어 기존에 늘 사용하던 방법들, 예를 들어 문자 보내기, 셀카 찍기, 게임하기, 캡처등과 같이 늘 사용하던 것들만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이걸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냐가 그 스마트폰에 대한 평가가 진짜 평가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LG G6는 새로운 기능이 아닌 기존 기능을 더 강화했다. 이것이 무기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만 하면 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LG G6의 알려진 스펙은 어떤 것일까?

CPU의 경우 안타깝지만 스냅드레곤 821을 사용한다. 최근 나온 스냅드래곤 835의 경우 삼성 갤럭시S8 세계 최초로 탑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의 픽셀폰이 가진 CPU로 승부를 해야만 하는 게 이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QHD+를 적용했다. 1448X2880 해상도와 564픽셀 밀도를 가지고 있어서 태양광 아래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 그러면서도 이전 모델에 비해 소비전력을 30% 이상 줄여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이한 점은 베젤을 90%이상 줄여서 세계 최초로 18:9라는 화면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크기는 그대로이면서 화면은 5.7인치가 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야기하는 한 손으로 문자나 작업이 가능하게 했다. 이 점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어이폰잭은 그대로 유지되며 V20과 같은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터리는 일체형이 될지 분리형이 될지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방수 기능이 포함되기 때문에 일체형으로 예상이 된다.


하지만 LG G6가 베일에 싸여있는 몇 가지 부분도 있다.

카메라에 대한 내용은 지나칠 정도로 숨겨져있는데 듀얼 카메라 탑재는 예상되지만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지는 공개된 바가 없다. 또한 지문 인식과 홍채 인식등은 어떻게 작동되는지, 그런 기능이 탑재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엘지 페이를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보안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한가지 더 있다

LG는 모듈형은 포기했지만 새로운 프렌즈를 등장시켰다. 그것은 안드로이드 와치 2.0을 처음으로 탑재한 엘지 워치이다. 이미 디자인이 유출되었고 이전 버전보다 가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고 LG G6와 많은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봄은 긴장된 달이 될 것이다.

이유는 LG G6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슈들이 생길 것이고 그와 함께 갤럭시S8이 3월에 공개가 되고 4월에 출시가 될 것이다. 게다가 중국의 다양한 업체들이 개성 있는 스마트폰을 출격할 준비를 하면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즐겁기도 한데... 이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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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O S중 하나가 바로 windows10입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도 이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home', 'pro', 'enterprise'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이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windows 10은 Microsoft에서 만든 가장 최신 OS입니다. PC 운영체제로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총 6가지 버전이 있지만 줄여서 보면  'home', 'pro', 'enterpris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 세부적으로 하면 개인 사용자는  'home', 고급 사용자와 기업에서는 'pro' 그리고 큰 규모의 기업에서는 'enterprise'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고 하면 거기에 맞게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windows 10 hom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S 중 가장 기본적인 에디션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포함된 모든 기능은 앞으로 설명한 pro 와 enterpris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Windows의 기본 기능들이 거의 비슷하게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면 그렇게 힘들지 않게 적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설정 등이 지나치게 모바일화되어 있어서 복잡하는 점과 일방적인 설정들이 되어 있어서 변경이 어려운 점도 사실입니다. 


windows 10 home을 사용하는 대상이라면 기업이나 전문적인 특별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대부분 이 버전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태블릿과 PC 그리고 2in1 PC에 모두 설치가 가능해서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동일 OS로 호환이 아주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전이 변경되면서 추가된 주요 기능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Cortana 음성 인식 서비스가 탑재되습니다. 인공 지능 음성 서비스로 자기 학습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반응하여 여러 가지 작업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저는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활성화된다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Window 스토어를 만들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은 자신들의 앱스토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한정적이었지만 MS의 경우 PC 버전에 적용하게 됩니다. 심지어 영화나 TV 프로그램등을 구입해서 볼 수 있도록 해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됩니다.


그다음은 바로 중요한 Microsoft Edge입니다. 바로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사실 MS라고 하면 IE라고 할 정도인데 그걸 과감하게 포기하고 Edge를 선보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IE가 너무 무겁고 보안문제가 점점 심각해져서 더 이상 활용이 어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렌더링 엔진 및 Java는 그대로 탑재하면서 더 가볍게 움직일 수 있를 준비했고 실재 아주 빠른 속도로 웹서핑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windows Hello는 생체 인식 기술로 얼굴 홍채와 지문을 사용해서 태블릿을 인증받는 방법입니다. PC의 경우 터치와 지문인식 기능이 없어서 사용할 수 없지만 태블릿의 경우는 아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continuum 모드가 지원이 됩니다. 역시 태블릿에 특화된 형태로 키보드 없이 터치로 운영되며 pc 환경 그대로를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음은 windows 10 pro입니다.

home 버전의 모든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몇몇 추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치 대상은 주로 고사양의 PC나 비즈니스로 활용을 한다면 몇 가지 기능들을 보시면서 설치하시면 좋은 버전입니다. 특히 암호화, 원격 로그인, 가상 머신등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이 버전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도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인 클라이언트 하이퍼 바이저는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여러 가지 가상 서버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서 다양한 웹서버를 운영할 때 필요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는데 PC와 태블릿 그리고 모바일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windows 10 enterprise입니다.

이 버전을 사용하는 대상은 한마디로 기업용입니다. 그래서 window DVD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OS를 구입하려면 개인이 할 수 없고 라인선스 계약을 맺어야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개인이 이걸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용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소규모 업체인데 이걸 설치해서 정말 잘 활용하시는 걸 본 적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windows 10 enterprise은 앞에서 설명한 windows의 모든 기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데 있단 활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것들이 많습니다.

먼저 windows to go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USB 드라이브에 windows를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개인 노트북이 없어서 이거 하나만 있으면 어떤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DirectAccess도 아주 근사한 기능입니다. 특히 가상 망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내부 네트워크 연결을 하는 시스템으로 보안의 문제를 해결해서 오직 자신만이 서버에 바로 접근하도록 해줍니다.


이제 Window 10의 종류별 차이점을 이해하셨습니까?

사실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home은 개인용, pro는 개인과 기업, enterprise은 기업용. 의외로 단순하게 버전별 차이점이 드러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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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PC 게임을 얼마나 좋아합니까?

그 수준을 확인하는 데 가장 편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가진 게임의 종류가 아니라 바로 게이밍 키보드나 마우스를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키보드의 경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빠른 전환과 입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기존의 사무용과 전혀 차원이 다른 능력을 보여준답니다.


게이밍 키보드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먼저 키의 하중입니다. 

키 하중은 키를 누를 때 필요한 힘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키보드 사양을 보면 g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중이 너무 하중이 낮으면 쉽게 눌려져서 좋지만 항상 키보드에 손을 올려두어야 하기 때문에 잘못된 입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무거운 걸 하면 반응속도가 늦어져서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단 제가 나름 추천하는 건 40-50g이 좋지만 본인의 느낌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눌러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 반응입니다.

반응이란 키를 얼마나 눌렀을 때 입력이 이루어지는가를 표시하는 것인데 역시 키보드 사양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키의 전체 길이가 4mm 정도면 2~2.5mm 정도 눌러주면 반응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가 평균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특별한 느낌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키 스트로크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건 앞에서 이야기 한 키 반응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전혀 다른 건 반응이 아니라 키가 가라앉는 깊이입니다. 너무 깊이 내려가면 다음 동작으로 이어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적당한 키 스트로크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2-4mm의 게이밍 키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키 스위치는 어떤 종류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게이밍 키보드의 경우 일반 사무용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반응과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키 스위치가 어떤 종류인지 중요합니다.

보통 멤브레인, 팬터그래프, 기계식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멤브레인은 아주 간단한 구조로 접지되는 부분의 판을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평소에는 떨어져 있고 누르면 붙는 원리로 작동을 하며 대단히 조용합니다. 하지만 게이밍 키보드에서는 절대 피해야 하는 키 스위치입니다.  

팬터그래프는 아래쪽 지렛대가 있어 누르면 다시 올라와주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누르는 각도에 따라서 반응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게이밍 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계식의 경우 안쪽에 스프링 있어 키를 누리면 바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누를 때마다 반응속도가 높아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할 때는 보통 기계식을 선택합니다. 기계식의 경우 눌려진 후 빠른 속도로 위치를 회복하기 때문에 반응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단점은 내부의 장치에 따라서 속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꼭 눌러보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이밍 키보드를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백라이트 기능입니다.

최근 삼성이 만든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사용자가 단축키를 미리 설정한 후 그 키들만 백라이트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적인 면도 잇지만 사실 게임 유저의 자존감과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멋집니다. 기본적인 성능만 있다면 백라이트 기능은 화려한 장식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게이밍 키보드를 어떤 걸 선택할지 결정이 되십니까?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에서 찾아보시고 반드시 직접 눌러보고 구입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터치감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마다 어느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격에 따라 키보드 자체에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 혹 관심이 있는 기능이 있다면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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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떤 SNS를 사용하시나요? 페이스북? 텀블러? 트위터? 어떤 종류의 SNS를 사용하더라고 제일 먼저 보이게 되는 프로필 사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잘 찍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프로필 사진 잘 찍는 법을 따라해보면, 아주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SNS 프로필 사진의 배경은 흰색으로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은 일단 두고 먼저 배경부터 고려해야 합니다.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의 경우 배경은 푸른색으로 하지만 시각적인 효과들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흰색 배경을 선택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렌즈는 흰색 배경을 둔 피사체를 작 찍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시 스마트폰은 SNS 업로드 사진 찍기에 너무 근사합니다.


사진 안에 나 이외에 다른 물건들이 없도록 합니다.

프로필 사진에서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또한 나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시진 찍는 주변에 가능하면 어떤 물건이나 그림 등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나만 있는 것이 가장 잘 찍는 법입니다.


자연광에서 찍으면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는 밤보다 낮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밤의 경우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으면 좋은 사진을 얻기 힘듭니다. 특히 플래시를 사용한다면 그 사진은 SNS에 올릴 수는 있지만 프로필 사진으로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연광이 비치는 밝은 곳에서 찍어준다면 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각도는 45도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분은 없지만, 정확하게 45도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 분도 역시 없습니다. 그래서 45도에서 찍어야 한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해보시면 좋습니다.

먼저 셀카 모드를 실행한 후 손에 잡고 최대한 뻗습니다. 다음으로 팔을 조금씩 위로 올리고 내리면서 자신의 얼굴이 제일 작게 나오는 곳을 찾아봅니다. 바로 그곳이 프로필 사진이 가장 잘 찍히는 포인트입니다.


정면보다는 가로 또는 경사에서 찍으세요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의 경우는 바로 앞에서 찍어야 합니다. 하지만 SNS 프로필 사진의 경우는 가로 또는 경사에서 찍는 것이 확실히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표정은 이렇게 해보면 좋습니다.

SNS의 다양한 프로필 사진들을 참고하면 좋은데 의외로 무표정한 사진이 꽤 많습니다. 그것보다는 약간 웃어보는 것도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인형 표정같이 입술을 내밀고 눈을 크게 뜨는 듯한 연예인 사진도 근사할 수 있지만 팔로우들의 반응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약간 지적으로 보이려고 한다면 얼굴 어딘가에 손을 더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환한 웃음보다는 가볍게 미소를 지어보는 것도 프로필 사진 잘 찍는 법 중 하나입니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신경 써주는 게 좋습니다.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준비된 사진과 그냥 찍은 사진은 전혀 다른 느낌이 들게 합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프로필 사진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고 머리 손질은 가볍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의상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색상이 좋습니다.

사진 전문가들은 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어두운 계열의 복장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SNS 프로필 사진을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반대로 부드러운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팔로우들에게 좋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약간의 촬영기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한 장만 찍지 말고 여러장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SNS에서 많은 팔로우들을 모으고 있는 분들의 경우 전문 사진작가들이 함께 하면서 수백 장의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가장 좋은 사진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장의 사진은 찍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자연광에서 찍으라고 이야기 드렸는데, 이때 좋은 방법은 바로 역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햇살이 내 뒤에서 비치면 굉장히 좋은 연출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지원해주는 화면 분할을 이용하시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로와 세로로 2개씩의 선을 그어주면 교차되는 점이 4개가 생깁니다. 그 점에 찍으려고 하는 피사체를 두면 가장 균형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에서 화면 중앙에 나를 두지 말고 이 방법을 응용하시면 의외로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NS에 올려지는 사진의 90% 이상은 편집 도구를 이용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필 사진의 경우 주변에 친한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약간의 수정을 부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파일을 업로드할 때는 png 파일이 가장 선명하기 때문에 저장해주시면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 잘 찍는 법 어떻습니까? 

간단한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금 더 나를 잘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설명을 했지만 익숙해지면 보정 작업을 제외하곤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드리는 조언은 다양한 사진을 찍어보십시오. 그러면 내가 어떤 표정일 때,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가장 멋진 사진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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