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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글싱글 IT-Life입니다.


오늘 알아본 주제는 바로 맥북 안전모드입니다.


흔히 윈도우 PC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 안전모드로 들어가 바이러스 검사도 하고 다양한 설정을 변경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활성화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만 실행하기 때문에 이런 점검들이 가능하답니다.


이런 좋은 기능이 맥북이나 아이맥에도 없지는 않겠죠? 그래서 안전모드 실행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맥북 안전모드는 언제 필요합니까?


저도 아주 오랫동안 아이맥을 사용하면서 한 번도 이 모드로 부팅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윈도우 PC에 비해 안정적인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문제들이 맥북에서도 발생해서 알아두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안전모드는 바이러스가 걸렸다고 의심되는 경우, 일부 소프트웨어로 인해 PC에 심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아마 바이러스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행될 수 있다고 추측되는 경우)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도록 할 때 필요합니다.

즉 가장 기본적인 macOS만 작동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어떻게 맥북 안전모드로 부팅을 할 수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1. 아이맥이나 맥북에 전원을 넣은 후 바로 shift를 계속 누릅니다.

2. 흰색의 애플 로고가 나타난 후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누르는 걸 멈추시면 됩니다.

3.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안전모드로 실행이 된 겁니다.


안전모드를 종료할 때는 반드시 맥을 재시동을 해야만 해제가 됩니다. 그런 후 종료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디스크검사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두시면 다시 재시동이 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사실 맥북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건 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모르면 당황스럽습니다.


그런데 안전모드로 부팅을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macOS에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해결하고 복구한 후 자동으로 재시동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두시고 혹 모를 안내내용을 확인하셔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이것만 주의해주세요


맥북 안전모드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 이런 부분들은 주의해주시면 좋습니다.


1. 바로 전원입니다.

맥북같은 노트북은 재대로 충전이 되어 있든지 아니면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복구를 위한 다양한 검사중에 전원이 꺼져버리게 되면 또 다른 작업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점은 꼭 주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맥북이 계속 안전모드에서 재시동을 반복한다면

이때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공인 A/S를 반드시 받아야만 해결이 됩니다.






어떤가요? 도움이 되셨습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최근들어서 맥북 안전모드 부팅을 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그만큼 OS나 하드웨어의 안정성이 문제가 있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혹시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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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패드 프로2가 5월로 연기된다는 소식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다렸던 아이패드 프로2


보통은 3월에 출시되어서 이번에서 이때가 아닐까 예상을 했답니다.

그런데 최근 대만 언론에서 3월이 아니라 5월로 연기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그 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2 라인업은?


일단 3가지 라인이 등장한다고 이야기 되어 있습니다.


9.7인치  - 일반 사용자 및 업무용

10.5인치 - 신형으로 등장할 예정으로 전문가용

12.9인치 - 전문가용


이렇게 3가지 크기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건 거의 확정이 된 듯 보이고 3월에 공개 예정이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나 에어는 사라진다?


현재 그런 의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너무 많은 라인업들로 인해 아이패드 프로2의 매출에 영향을 생기고 소비자들 역시 집중하고 있지 못합니다.


또한 아이폰7플러스 등의 등장으로 소형화된 기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0.5인치가 등장하면서 일반용 전문가용으로 구분해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는 재고정리중


몇주 전까지는 온라인 주문시 바로 배송을 받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아이팬드 프로2가 나와서 그런지 매장마다 보유량이 줄어들고 있답니다.


심지어 어떤 곳은 12.9 인치의 경우 품절이라고 나오고 있고 온라인 주문을 하면 2-3주는 기본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현상은 아이패드 프로2를 위한 재고 정리가 아닐까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늘 애플은 이렇게 하는 듯 합니다.







그러면 언제 정도 볼 수 있을까?


아이패드 프로2에서 10.5인치와 12.9인치는 5월 정도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9.7인치는 이전에 나온 모델 그대로 계속 나올 수 있을 거 같다고 합니다.


즉 9.7인치의 스펙보다는 더 높은 스펙의 전문가용 모델이 등장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9.7인치가 나른 근사하기 때문에 12.9인치가 더 업그레이드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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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이그레이션 지원 기능을 아시나요?


한번 정도는 들어본 마이그레이션

애플의 맥북이나 아이맥 등을 구입하고 사용하면 한번 정도는 이 기능에 대해서 본 적은 있을 거예요. 하지만 도대체 어떤 기능인지 약간 의문이 되어서 사용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거 같네요


저도 이번 포스팅 주제를 마이그레이션 지원 활용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처음 알게 되어서 엄청 놀랐거든요. 


이번에 제대로 알려드릴테니 혹시 새로운 맥북 구입 후 이전 PC의 데이터 옮기기를 해야 한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마이그레이션이란 

어떤 기능이지만 정확한 정의를 아는 게 중요하죠^^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자신에게 더 좋다고 생각되는 OS나 기기로 변경하기입니다. 사실 PC 운영 체계의 번경의 개념이지만 요즘은 더 성능이 좋은 it 기기들로 바꿀 때 주로 사용하죠. 


그래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나 새로운 맥북 샀어." 또는 "나 업그레이드했어." 이런 모든 모습들이 마이그레이션에 포함됩니다.


그런데 애플은 마이그레이션 지원으로 데이터 옮기기를 가능하게 해주었답니다.





애플의 마이그레이션 지원이란

맥북을 사용하다가 새로운 맥북프로가 나와서 바꾸었습니다. 그러면 이전의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마이그레이션 지원입니다.


가능한 대상은 이렇다고 합니다.


- 원도우 PC에서 맥으로 데이터 옮기기


- 새로운 맥에서 새로운 맥으로 데이터 옮기기


이 두 가지 모두가 가능하고, 더 놀라운 건 모두 자동으로 이동이 된다는 점!! 놀랍죠?

새로운 맥북 구입 후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하면 거의 모든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옮기기가 가능해서 바로 익숙한 설정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실행하기 전에 확인하기

# 이전의 PC와 새로운 맥북의 연결을 확인해주세요


데이터 옮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두 대가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아래의 방법 중 하나면 충분합니다.


- 동일한 공유기의  Wi-Fi 또는 LAN 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 두 PC의 동일 단자를 지원하는 선을 연결한다. LAN 선을 서로 연결해도 됩니다.


- Time Machine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면 이전 맥 대신 백업용 외장하드를 연결하셔도 됩니다.


어떤 것이든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만족하면 가능합니다.




# 두 PC의 설정을 확인해줍니다.

아래와 같이 3가지를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 두 대의 PC 모두 최신 소트프웨어로 업데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맥북의 경우 버전이 너무 낮은 macOS의 경우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꼭 해야 합니다. OS 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업데이트를 확인해주세요


방법은 이렇게 : 앱스토어 - 업데이트를 확인해주세요


- 이전 맥북에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할 새로운 맥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방법은 :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에서 확인합니다.


- 두 대의 PC 모두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건 기본이죠^^





마이그레이션 지원으로 데이터 옮기기 시작

1. 이전 PC에서 전원을 켜줄 때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 연결단자를 이용한 경우 부팅 시 선택에서 "대상 디스크 모드"를 선택해서 부팅을 해주세요.


- 이 외의 연결은 기존 그대로 부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2. 새로운 맥북에서는 


1)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클릭 후 계속을 누릅니다.


2) 아래처럼 선택지가 나오는 경우 "MAC~~~"하는 첫 번째를 선택한 후 계속을 눌러줍니다.






3. 이전 PC에서 이렇게 하세요.


두 대의 맥북을 왔다 갔다 해서 복잡하지만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대상 디스트 모드로 부팅했다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앞에서 말한 곳에서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찾아 실행 후 계속을 눌러줍니다.


2) 정보 전송 질문에서 다른 MAC으로 이동을 선택하신 후 계속을 눌러줍니다.




4. 새로운 맥북에서는


1) MAC이나 Time Machine 백업 그리고 다른 시동 디스크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걸 선택하세요


# 참고로 대부분 MAC이라고 생각되네요. Time Machine 용 외장하드를 연결하지 않는 이상 이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2) 계속을 클릭하면 보안코드가 나오는 걸 확인합니다.







5. 이전 PC에서 이렇게 하세요.


1) 새로운 맥북의 보안코드와 같은 지 확인 후 계속을 눌러주세요.




6. 이제 마지막입니다.


새로운 맥북에서 자신이 전송할 정보를 선택한 후 계속을 눌러주면 데이터 옮기기 과정이 진행이 됩니다.


일단 시간은 기본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가만히 두는 게 제일 좋답니다.


혹 Time Machine 백업을 사용한 경우는 보안 암호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간단하시죠?

두 대의 PC를 연결해서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이기 때문에 서로 컨트롤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복잡하지만 가만히 보면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어려움이 없을 듯합니다.


새로운 맥북으로 마이그레이션 지원으로 데이터 옮기기 도전 완료입니다.!!


원도우 PC로 이동하기도 포스팅되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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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하셨나요?





가장 필수적인 설정중 하나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분실한 경우 나의 아이폰 찾기를 통해서 대략적인 위치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설정 이후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이런 종류의 스마트폰 찾기 기능을 추가할 정도였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나름 안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단순히 위치를 파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분실된 아이폰을 찾기 위해 기기에서 소리를 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개인적인 정보를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분실 모드를 통해서 잠금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아이폰의 모든 정보를 삭제할 수도 있어서 다양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필수적인 나의 아이폰 찾기를 설정하지 않는 분들이 간혹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 주제는 설정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부터 하자.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설정 방법부터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안내드리는 버전은 ios10.3으로 그 이하 버전의 경우 코멘트를 달아놓겠습니다.


1. 아이폰 설정 - 프로필 - iCloud - 나의 아이폰 찾기로 이동합니다.


(이하 버전의 경우 : 설정 - iCloud -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상태를 확인합니다.


"켬"이라고 되어 있다면 :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끔"이라고 되어 있다면 : 비활성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클릭해주세요


3. 설정에서 나의 아이폰 찾기와 마지막 위치 보내기를 모두 활성화하면 완료입니다.


혹시 로그인을 요구하는 경우 자신의 애플 ID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아주 간단하죠?








아이폰에서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ios 기반의 기기에서만 되는 줄 알았는데 맥북과 같은 PC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 나의 맥찾기 설정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ICloud - 나의 MAC 찾기를 체크해주시면 완료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설정으로 최대한 분실 이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애플 워치


애플 워치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쌍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애플 워치는 아이폰의 설정만으로도 자동으로 연결이 된답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 방법 간단하죠?


그러면 이 다음 포스팅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분실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방법인지 몇가지로 나누어서 안내 해드리는 데 꼭 보셔야 후회하지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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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맥북 FileVault 아시나요?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서 설정을 할때 등장하는 FileVault!


이름이 이상하고 영어라 왠지 거리감이 느껴져서 그냥 사용을 안하기도 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이 기능이 아주 중요한 00을 위한 핵심이라는 걸 아시게 될 거에요


00이 무얼까 궁금하신다면 아래 내용을 꼭 읽어보시면 아실거예요^^


또한 이 기능은 애플의 모든 데스크탑 : 아이맥.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FileVault는 어떤 기능일까?


최근 보안이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개인 PC를 해킹 또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 또는 다른 사람이 나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맥북의 내용을 보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기업의 경우 중요한 정보를 몰래 빼내 가는 일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이 맥북에 추가한 기능이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00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맥북에 FileVault 설정을 하게 되면 전원을 켜면 반드시 사용자 로그인 암호를 물어보며 전체 디스크를 암호화 하게 됩니다.


전체 디스크를 256비트 아주 복잡한 암호화로 보호하기 때문에 시작시 요구하는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FileVault 설정 어떻게 할까?


설정방법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누군든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1. 맥북 화면 상단 오른쪽의 애플마크를 클릭한 후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탭을 클릭합니다.


3 .FileVault 탭을 클릭해주세요


4. 자물쇠 모양을 클릭해서 관리자 계정과 암호를 입력해주시면 이 모양이 열려있는 모앙으로 변경됩니다.

(자물쇠는 중요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단계로 위의 방법대로 열어주셔야 합니다.^^)


5. FileVault 켜기를 클릭합니다.


6. 사용자 목록에서 관리자에 있는 사용자 활설화를 클릭합니다.


7. 복구 암호를 입력한 후 완료를 누르시면 끝입니다.

(이 복구 암호는 로그인시 암호가 아닙니다. 반드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관리자가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그 다음 추가되는 모든 사용자에게 FileVault 설정이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시작시 로그인을 요구하게 됩니다.


개인이 혼자 사용하는 경우 문제는 없지만 여러 사람이 하나의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각자 다른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답니다.

(이 설정에 대해서는 알고 싶으시면 이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FileVault 설정 끄기는 어떻게 할까


아무리 보안이 중요해서 사용할때 불편한 경우는 어쩔 수 없는 듯 하죠. 이런 경우는 앞에서 설명드린 맥북 설정의 반대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애플마크를 클릭한 후 시스템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탭을 클릭한 후 FileVault 탭을 클릭해주세요


3. 자물쇠 풀기를 한 후 FileVault 끄기를 선택하면 맥북이 재시동이 되면 완료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보안을 위해서는 불편하지만 딱 1분안에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정하는 것을 권하지만 중요한 건 개인의 사용입니다. 


만약 저처럼 한 공간에서 혼자만 사용한다면 굳이 설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FileVault 암호를 잊어버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안내해드린 FileVault 설정을 끈 후 다시 껴기를 진행하시면서 새로운 암호키를 부여받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반드시 사용자 계정의 암호는 기억하셔야 합니다.!!


# 사용자 계정 암호 : 맥북을 사용할때 설정한 암호로 로그인, 프로그램 설치, 앱 업데이트를 할때 반드시 필요한 암호입니다.


 




애플 맥에 추가적인 정보를 보고 싶다면 


이 블로그의 맥 관련 카테고리를 확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고, 댓글로 알고 싶은 내용을 적어주시면 최대한 제공하겠습니다.


맥에 대한 정소를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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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설정 진행 단계들은 어떻게 될까?






혹시 미리 안내해드린 내용을 보셨나요? 


아래와 같은 내용인데요~ 혹시 너무 단순하다고 넘어가실려고요? 안됩니다.^^ 모르면 후회할 000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맥복 초보 사용팁 - 전원을 켜고 끄는 방법





큰 마음을 먹고 구입한 맥북!! 

그런데 켜는 것 부터 끄는 것까지 약간은 어색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처음 구매한 후 진행되는 설정에 대해서 혹시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처음 맥북을 구입한 경우 진행되는 설정의 단계들에 대해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걱정하지 말고 하나씩 따라해 보세요


이 내용이 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0 단계 : 맥북 설정하기 전에 이런 준비는 하면 좋다.


#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하자


맥북 설정에서 인터넷 연결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인터넷이 되는 곳엣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WiFi도 괜찮습니다. 혹시 LAN선을 연결할 수 있다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연결이 되면 다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수고를 안해도 된답니다.


또한 무선 및 유선의 연결 암호가 필요할 수도 잇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애플ID를 미리 만들어 두자


맥북 설정을 하면서 이 ID는 기본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나의 PC를 애플의 등록하고 다른 기기들과 호환이 이루어지게 하며, 무엇보다 다양한 정보들을 백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외부 연결 기기의 전원을 껴두거나 연결을 하자


맥북 설정을 할때 외부 연결 기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선 기기의 경우는 전원을 켜두고 유선인 경우 연결을 해두세요


아이맥의 경우 이런 준비가 필요하고 맥북등에서는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됩니다. .






1 단계 : 맥북의 전원을 켜자


앞에서 이야기드렸던 포스트를 먼저 읽어보셨다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2016년 맥북프로의 경우 덮개를 열기만 해도 전원이 켜지는 경우가 있고 그 외의 경우는 전원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2단계 : 맥북 설정을 해보자


# 애플ID로 로그인을 하자 


앞에서 미리 만들어둔 애플 아이디를 바로 입력하셔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사용자등록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 켜두면 좋은 설정들


FileVault : 시동디스크를 암호화해 해킹등에서 안전하게 맥북을 보호하는 기능을 해줍니다. 다만 맥북을 껼때 마다 로그인을 해야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iCloud 키체인 :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때 다양한 웹사이트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때 "이 암호를 저장하시겠습니까?" 라는 멘트가 등장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비슷한 기능이지만 macOS 자체가 제공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암호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 모든 애플 기기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혹 암호가 변경되는 경우 모든 기기로 동일하게 적용해줍니다.


나의 MAC 찾기 : 아이맥의 경우는 문제없지만 맥북등이 경우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을 위해서 켜두시면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까 자주 방문해보세요. 어느 순간 포스팅이 작성되어 있을 거에요)




# 그냥 넘어가도 되는 맥북 설정들


Time Machine 백업 : 외장하드 또는 서버에 나의 맥북을 백업하도록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이 부분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혹시 중요한 작업이 많은 경우 외장하드를 준비해서 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 백북 설정을 할때는 하지 않고 나중에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 : 새로운 맥북을 구입한 경우 이전 PC의 정보를 그대로 옮기는 방법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다만, 처음 구입하신 경우라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 설정입니다.






3단계 : 컴퓨터 계정 만들기


맥북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계정만들기입니다.


앞에서 설정한 FileVault는 메인화면으로 들어가기 위한 단계라면 계정은 PC의 다양한 설정이나 프로그램 설치시 사용되는 암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간단하고 쉬운 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4단계 : 최신 소프트웨어 확인해서 설치하기


3단계까지 다 하셨다면 바로 바탕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안 된답니다. 


중요한 한 가지가 남았습니다.


바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어야 맥북 설정이 완료가 된답니다.


기존에 설치된 OS와 최근 배포된 OS가 다를 수 있답니다. 애플은 의외로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편이기 때문에 항상 이 부분을 염두해두시면 좋답니다.


화면 아래쪽에 다양한 아이콘들이 보이는데 "App Store"를 클릭해서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맥북 설정하는 방법들이 도움이 되셨나요? 


사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새로운 PC를 구입하신 분 모두 생소합니다. 이유는 딱 한번 해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도움을 드리는 포스팅이 있으니 안심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이야기드린 것 처럼 세부적인 기능에 대해서 계속 콘텐츠가 업데이트가 되니 꼭 차후 방문하셔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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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플러스 스크래치 문제 심하다




혹시 애플 지원 포럼을 방문하신 적 있나요? 


애플 제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기재하는 곳인데, 애플 관계자들의 답변도 받아볼 수 있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아이폰 사용자라면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최근 이곳에 새로운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바로 아이폰7플러스 스크래치 관련 내용입니다. 블랙 제품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아이폰7플러스 스크래치가 어느 정도인가?


일단 다른 색상보다 블랙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사용 도중 나타나는 문제들이 많은데 확실히 눈에 잘 보여서 문제가 됩니다. 흔히 말하는 생활 스크래치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버튼이나 라이트닝 잭을 연결하는 부분처럼 일상에서의 마찰이 많은 곳에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 올라온 글들을 보면 구입한지 며칠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니.....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네요







이 문제는 이미 예견된 사항


아이폰7플러스 스크래치 문제는 이미 예견이 되었습니다. 애플은 블랙과 제트 블랙을 출시하면서 공식적으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너무 근사한 색상으로 로즈핑크의 대세를 물리치고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던 제품인데.... 지금은 스크래치로 인한 고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후기에서는 한 달 만에 사용한 지 1년이 된 빈티지 스타일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 색상의 도장이 어려운 문제인 듯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애플의 답변도 있다.


애플 지원 포럼에 가면 아이폰7플러스 스크래치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다 예견한 대로 이 부분은 사용상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보증 대상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사용한 흔적인데 이건 보상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아이폰7플러스 스크래치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몇 가지 없는 거 같습니다.


1. 애플은 수리해주지 않습니다. 


화면과 배터리만 수리가 되고 나머지는 제품을 반납하고 리퍼를 받게 됩니다. 


보증 기간이 끝난 경우는 추가 금액을 내고 리퍼된 아이폰을 구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되어야 하는 데 스크래치만으로 리퍼 교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령껏 접근을 하셔야 할 듯 보이네요





2. 사실 수리업체에 의뢰를 한다.


사실 외국에서는 사설 수리 업체에서의 수리가 흔한 일입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아이폰7플러스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건 기본이죠~ 


그런데 문제는 보증 제외 상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하고 눈에 보이지 않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케이스를 이용하기


사실 가장 속 편한 사용방법입니다. 


요즘 거의 대부분 케이스를 끼우기 때문에 리퍼로 다시 구입하기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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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사용하시나요?



일단 너무 축하드리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용하고 싶었지만 다른 무선 이어폰이 들어오는 바람에 에어팟2가 등장할 때를 노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가끔 동생이 사용하는 걸 빼앗아보면서 대신 만족하고 있는데요. 혹시 더블탭으로 시리를 호출하는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에어팟 더블탭을 하면 시리가 호출


애플은 아이폰에 설치된 시리를 어떻게 하면 많이 이용할 수 있을지 연구해서 내놓은 결과가 이거라고 하면 웃기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최고의 방법이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무선 이어폰을 보면 시리와 호환이 되지 않아 음성 제어로 컨트롤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의 코드가 개방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현재 준비 중인데 애플이 가장 먼저 자신들의 혁신적인 제품에 그 기능을 추가합니다.






그런데 시리 호출이 너무 번거롭다.


사실 에어팟에서 시리를 불러서 컨트롤하는 분들은 대부분은 한국 분들은 아닌 듯합니다. 왠지 음성으로 "이거 해줘"이렇게 명령한다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분위기라서 꺼려집니다. 그래서 에어팟 더블탭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다른 변경까지 가능합니다.






어디에서 에어팟 더블탭 설정을 변경할까?


먼저 아이폰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건 다 아시죠?


아이폰에서 설정 - 블루투스 - 에어팟에서 ⓘ를 클릭해주세요


바로 여기에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1. 에어팟 이름 설정


이름이라고 되어 있는 영역에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더블탭 설정 변경


다양한 변경 옵션이 있으면 좋지만 딱 3개입니다.


1) 시리 호출 : 이미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 있죠


2) 재생 / 일시 정지 : 음악 재생시 이 기능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예전 이어팟으로 생각하면 리모컨의 중앙 버튼 정도~


3) 끔 : 더블택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설정입니다.


사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시리 호출입니다. 아이폰을 꺼내지 않아도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니까 편리하긴 하죠. 하지만 불편하다면 차라리 재생 설정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 자동으로 착용 감지


사실 이 기능은 조금 기분이 나쁩니다. 이유는 나중에 아시게 될 거에요


이 기능은 에어팟을 착용하기 위해 꺼내서 귀에 장착하는 순간 아이폰의 모든 오디오는 무선 이어폰으로 재생하게 됩니다.

사용하다 한쪽을 빼거나 빠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일시정지 상태가 되죠

그리고 양쪽을 모두 빼면 재생이 완전히 멈추면서 오디오는 이제 아이폰 스피커로만 나오게 됩니다.


간단하죠? 음악을 듣는데 갑자기 안 들리면 한쪽이 빠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에어팟 더블탭 설정처럼 변경이 가능합니다. 비활성화를 해주면 착용에 관계없이 마치 이어폰을 꽂은 거 같이 모든 오디오는 무조건 에어팟으로만 재생이 됩니다.

만약 스피커로 하고 싶다면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하셔야 합니다.

이거 불편해요^^



4. 마이크 위치를 설정


좀 독특한 에어팟 설정인데요. 어느 쪽 마이크를 사용할지 설정합니다. 왼쪽, 오른쪽 그리고 자동이 있어요

초기 설정은 자동으로 알아서 마이크 작동을 만들어 주고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혹시 에어팟 중 한쪽만 끼고 있다면 그 방향을 우선적으로 마이크가 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 괜찮을 거 같은데, 특이하게 방향을 선택합니다. 아마 다양한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인 거 같은데요. 내가 설정한 방향만 마이크가 됩니다. 





어떠셨나요? 

내가 늘 사용하던 에어팟인데 이런 설정까지 있는 줄 몰랐죠? 특히 잘 사용하지 않는 더블탭이라고 생각했지만 설정만 잘 하면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많이 많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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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아이폰8 가격이 더 올라간다고?


최근 등장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소문입니다. 아니 갑자기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니까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데요~

알고 보면 나름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는 듯 보입니다.

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답니다.





애플의 이유는 분명하다.

지금까지 애플의 전략 중 하나는 동일한 가격입니다. 그런데 아이폰7부터 그 기록이 깨어집니다.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원가상승!!

꼭 애플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이렇게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물가가 올라갈 때마다 늘 하는 이유 있는 핑계... 그런데 신기하게 원가가 내려도 요지부동인 경우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아이폰8 가격 상승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2016년 4분기 실적은 92%

이 수치가 조금 모호할 수 있는데요~ 정확하게 보려면 이런 이유입니다. 스마트폰 전체의 점유율은 18%입니다. 그런데 수익성을 보면 매출이익이 무려 92%입니다. 즉 투자한 이상으로 다 벌어갔다는 겁니다. 그 뒤를  삼성이 9%, 소니 1% 그리고 LG와 MS는 마이너스를 봤다고 합니다.

또한 3분기에는 103%나 이익을 봤는데..... 

이 정도면 아이폰8 가격을 그대로 해서 이대로 가도 될 거 같지 않습니까?





애플의 아이폰8 이익 구조는?

원가대비 가장 많은 이익을 챙기는 곳이 애플입니다.

여기에 큰 약점은 바로 원가 상승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일정 이익을 위해서 가격 상승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죠~
그리고 그 이유는 몇 가지로 분명합니다.






아이폰8 스펙의 업그레이드

현재 엄청난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1. OLED : 가장 큰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는 부품으로 LCD의 두배 가량입니다. 이로인해 가장 큰 혜택은 삼성으로 애플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합니다.

2. 3D 카메라 : 현재 말이 엄청 많은 기술로 생체 인식과 더불어 복합 증강 현실에도 사용되는 것은 아닌지 이야기가 많습니다.

3. 새로운 지문인식 : 홈버튼이 사라지게 되면 그 자리를 대신할 디스플레이 내장형 기술이 필요합니다.

4. 유리로 된 몸체 제작 : 금속 프레임에 유리로 된 몸체를 끼우게 되는데 역시 아이폰8 가격 상승에 한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애플은 생산을 앞당기고 있다.

현재 아이폰8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조기 생산에 착수할 계획과 출시 때까지 초기 계획보다 약 300% 정도의 더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스펙과 디자인이기에..... 이런 자심감이 있는지....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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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 ios10.3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 베타 2까지 배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을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을 듯해서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은 새로운 기능들 보다 현재 발생하는 버그들이 해결되기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복불복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그래서 괜찮은 새로운 기능들이 많으니까 한번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네요




ios10.3 새로운 기능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몇 가지 변경된 내용들이 있더군요~


1. 내 에어팟 찾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에어팟은 애플이 만든 무선 이어폰으로 흔히 콩나물 이어폰이라고 합니다. 끈이 없는 개별적인 디자인이라 분실 위험이 많은데, 애플이 자체 기능으로 찾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2. 아이클라우드 분석툴

아이클라우드 항목이 프로필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분석툴을 제공합니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진이나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저장합니다. 이걸 더 잘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주는 그래프가 등장했습니다. 거창한 내용은 아니고 ios10.3 업데이트를 하시면 막대그래프에 사진, 문서, 음악처럼 구분해서 용량을 보여줍니다.





3. 설정에 내 프로필 개선

왜 이렇게 했을 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중요한 정보들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배송에 대한 부분도 있는 것으로 봐서 애플 페이 등의 결제 서비스를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보입니다.





4. 애플 지도에 날씨 표시

애플 지도는 한국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직 상세정보들이 부족해서 곤란한 경우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익숙해지거나 외국에서 사용할 때 유용한 것들이 꽤 많습니다. ios10.3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지도가 움직여지는 그 현지 날씨를 오른쪽 제일 하단에 표시를 해줍니다. 서울만 해도 지역별로 날씨가 다르기 때문에 아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네요





5.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 파일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ios10.3 업데이트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바로 최적화가 잘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실제 베타 2를 업데이트해보니까 전체 용량은 늘어나고 사용량은 줄어들어서 아주 좋았답니다.

업데이트하시면 아주 쾌적한 상태를 경험하실 수 있으실 거 같네요





6. 작동 애니메이션의 변경

이상하게 조금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을 전환하거나 창을 열고 닫을 때 이전 버전의 경우 창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었는데 ios10.3 업데이트 이후 창이 조금 줄어들다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이건 설치하시게 되면 한번 경험해보세요


7. 아이패드의 경우 한손 키보드가 등장

독수리 타법을 제외하고 절대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없는 키보드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주 궁금한데요.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한 듯 보입니다.





8. 다양한 키트의 업데이트

시리와 홈킷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개발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리와 홈킷을 이용한 제어 등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특히 삼성과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의식한 듯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있어서 은근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ios10.3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정보를 구경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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