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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글싱글 IT-Life입니다.


오늘 알아본 주제는 바로 맥북 안전모드입니다.


흔히 윈도우 PC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 안전모드로 들어가 바이러스 검사도 하고 다양한 설정을 변경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활성화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만 실행하기 때문에 이런 점검들이 가능하답니다.


이런 좋은 기능이 맥북이나 아이맥에도 없지는 않겠죠? 그래서 안전모드 실행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맥북 안전모드는 언제 필요합니까?


저도 아주 오랫동안 아이맥을 사용하면서 한 번도 이 모드로 부팅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윈도우 PC에 비해 안정적인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문제들이 맥북에서도 발생해서 알아두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안전모드는 바이러스가 걸렸다고 의심되는 경우, 일부 소프트웨어로 인해 PC에 심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아마 바이러스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행될 수 있다고 추측되는 경우)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도록 할 때 필요합니다.

즉 가장 기본적인 macOS만 작동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어떻게 맥북 안전모드로 부팅을 할 수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1. 아이맥이나 맥북에 전원을 넣은 후 바로 shift를 계속 누릅니다.

2. 흰색의 애플 로고가 나타난 후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누르는 걸 멈추시면 됩니다.

3.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안전모드로 실행이 된 겁니다.


안전모드를 종료할 때는 반드시 맥을 재시동을 해야만 해제가 됩니다. 그런 후 종료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디스크검사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두시면 다시 재시동이 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사실 맥북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건 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모르면 당황스럽습니다.


그런데 안전모드로 부팅을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macOS에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해결하고 복구한 후 자동으로 재시동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두시고 혹 모를 안내내용을 확인하셔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이것만 주의해주세요


맥북 안전모드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 이런 부분들은 주의해주시면 좋습니다.


1. 바로 전원입니다.

맥북같은 노트북은 재대로 충전이 되어 있든지 아니면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복구를 위한 다양한 검사중에 전원이 꺼져버리게 되면 또 다른 작업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점은 꼭 주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맥북이 계속 안전모드에서 재시동을 반복한다면

이때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공인 A/S를 반드시 받아야만 해결이 됩니다.






어떤가요? 도움이 되셨습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최근들어서 맥북 안전모드 부팅을 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그만큼 OS나 하드웨어의 안정성이 문제가 있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혹시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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