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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하셨나요?





가장 필수적인 설정중 하나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분실한 경우 나의 아이폰 찾기를 통해서 대략적인 위치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설정 이후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이런 종류의 스마트폰 찾기 기능을 추가할 정도였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나름 안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단순히 위치를 파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분실된 아이폰을 찾기 위해 기기에서 소리를 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개인적인 정보를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분실 모드를 통해서 잠금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아이폰의 모든 정보를 삭제할 수도 있어서 다양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필수적인 나의 아이폰 찾기를 설정하지 않는 분들이 간혹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 주제는 설정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부터 하자.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설정 방법부터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안내드리는 버전은 ios10.3으로 그 이하 버전의 경우 코멘트를 달아놓겠습니다.


1. 아이폰 설정 - 프로필 - iCloud - 나의 아이폰 찾기로 이동합니다.


(이하 버전의 경우 : 설정 - iCloud -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상태를 확인합니다.


"켬"이라고 되어 있다면 :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끔"이라고 되어 있다면 : 비활성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클릭해주세요


3. 설정에서 나의 아이폰 찾기와 마지막 위치 보내기를 모두 활성화하면 완료입니다.


혹시 로그인을 요구하는 경우 자신의 애플 ID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아주 간단하죠?








아이폰에서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ios 기반의 기기에서만 되는 줄 알았는데 맥북과 같은 PC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 나의 맥찾기 설정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ICloud - 나의 MAC 찾기를 체크해주시면 완료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설정으로 최대한 분실 이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애플 워치


애플 워치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쌍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애플 워치는 아이폰의 설정만으로도 자동으로 연결이 된답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 방법 간단하죠?


그러면 이 다음 포스팅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분실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방법인지 몇가지로 나누어서 안내 해드리는 데 꼭 보셔야 후회하지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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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사용하시나요?



일단 너무 축하드리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용하고 싶었지만 다른 무선 이어폰이 들어오는 바람에 에어팟2가 등장할 때를 노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가끔 동생이 사용하는 걸 빼앗아보면서 대신 만족하고 있는데요. 혹시 더블탭으로 시리를 호출하는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에어팟 더블탭을 하면 시리가 호출


애플은 아이폰에 설치된 시리를 어떻게 하면 많이 이용할 수 있을지 연구해서 내놓은 결과가 이거라고 하면 웃기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최고의 방법이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무선 이어폰을 보면 시리와 호환이 되지 않아 음성 제어로 컨트롤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의 코드가 개방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현재 준비 중인데 애플이 가장 먼저 자신들의 혁신적인 제품에 그 기능을 추가합니다.






그런데 시리 호출이 너무 번거롭다.


사실 에어팟에서 시리를 불러서 컨트롤하는 분들은 대부분은 한국 분들은 아닌 듯합니다. 왠지 음성으로 "이거 해줘"이렇게 명령한다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분위기라서 꺼려집니다. 그래서 에어팟 더블탭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다른 변경까지 가능합니다.






어디에서 에어팟 더블탭 설정을 변경할까?


먼저 아이폰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건 다 아시죠?


아이폰에서 설정 - 블루투스 - 에어팟에서 ⓘ를 클릭해주세요


바로 여기에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1. 에어팟 이름 설정


이름이라고 되어 있는 영역에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더블탭 설정 변경


다양한 변경 옵션이 있으면 좋지만 딱 3개입니다.


1) 시리 호출 : 이미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 있죠


2) 재생 / 일시 정지 : 음악 재생시 이 기능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예전 이어팟으로 생각하면 리모컨의 중앙 버튼 정도~


3) 끔 : 더블택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설정입니다.


사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시리 호출입니다. 아이폰을 꺼내지 않아도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니까 편리하긴 하죠. 하지만 불편하다면 차라리 재생 설정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 자동으로 착용 감지


사실 이 기능은 조금 기분이 나쁩니다. 이유는 나중에 아시게 될 거에요


이 기능은 에어팟을 착용하기 위해 꺼내서 귀에 장착하는 순간 아이폰의 모든 오디오는 무선 이어폰으로 재생하게 됩니다.

사용하다 한쪽을 빼거나 빠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일시정지 상태가 되죠

그리고 양쪽을 모두 빼면 재생이 완전히 멈추면서 오디오는 이제 아이폰 스피커로만 나오게 됩니다.


간단하죠? 음악을 듣는데 갑자기 안 들리면 한쪽이 빠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에어팟 더블탭 설정처럼 변경이 가능합니다. 비활성화를 해주면 착용에 관계없이 마치 이어폰을 꽂은 거 같이 모든 오디오는 무조건 에어팟으로만 재생이 됩니다.

만약 스피커로 하고 싶다면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하셔야 합니다.

이거 불편해요^^



4. 마이크 위치를 설정


좀 독특한 에어팟 설정인데요. 어느 쪽 마이크를 사용할지 설정합니다. 왼쪽, 오른쪽 그리고 자동이 있어요

초기 설정은 자동으로 알아서 마이크 작동을 만들어 주고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혹시 에어팟 중 한쪽만 끼고 있다면 그 방향을 우선적으로 마이크가 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 괜찮을 거 같은데, 특이하게 방향을 선택합니다. 아마 다양한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인 거 같은데요. 내가 설정한 방향만 마이크가 됩니다. 





어떠셨나요? 

내가 늘 사용하던 에어팟인데 이런 설정까지 있는 줄 몰랐죠? 특히 잘 사용하지 않는 더블탭이라고 생각했지만 설정만 잘 하면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많이 많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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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이 주변에 알려지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분이 어떤가? 

실재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50% 이상이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반드시 해야 하는 아이폰 Airdrop 설정을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일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내 본명이 알려진다는 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이유는 바로 아이폰 Airdrop 설정의 문제이다. Airdrop은 사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아이폰 사용자들끼리 파일이나 웹사이트 주소, 심지어 연락처까지 클릭 한 번으로 빠를게 받을 수 있다. 전송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십 장의 사진도 몇 분안에 바로 전달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다. 또 모든 애플 기기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서로 파일이나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점이 있다.

아이폰에서 Airdrop를 실행하면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주변에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목록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냥 목록이 아니라 내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같이 표시된다는 부분이 우리를 곤란하게 한다. 그래서 제대로 설정하지 않는 경우 원치 않게 내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공개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설정을 다시 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폰의 이름 바꾸기

주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초기설정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고 내 아이폰 이름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들이 많다. 이름을 설정하지 않으면 "00의 아이폰"이라고 프로필의 있는 나의 이름으로 가져와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진수의 아이폰"이라고 표시되는 것이다.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다면 문제가 없지만 변경을 원한다면 내 아이폰 이름을 바꾸면 된다.


바꾸는 방법은 이렇게 하자

아이폰에서 설정->일반->정보->이름에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이렇게 변경 시 Siri도 나를 이름에 부르게 된다. (단 주의할 점은 최근 ios 10에서 이름 변경 시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서 변경 후 블루투스 문제가 생기면 이름은 iPhone로 다시 변경해주면 된다.)





아이폰 Airdrop 설정은 이렇게 하자

아이폰의 빠른 실행 창을 열어주자. 아래에서 위로 밀어주면 등장한다.

Airdrop을 클릭하면 선택 메뉴가 나오는데 수신 끔(Airdrop를 사용하지 않음), 연락처 만(내 주소록에 있는 사람만 연결이 된다.), 모두(내 주변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 이렇게 3가지이다.

그중에 연락처만을 선택해주면 내가 아는 사람에게 내 이름이 보이고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 방법은 Airdrop 사용 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일 때도 동일하게 연락처만으로 설정하면 보이지 않게 된다.




유용한 기능이지만 모르면 당황스러운 일도 생길 수 있다.

오랫동안 아이폰을 사용하고 관리했지만 알면 알수록 다양한 상황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내서 내가 가진 기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러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 특히 이곳에서 더욱 유용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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