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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끈 당황스러운 아이폰

네 이번에 살펴볼 내용은 바로 아이폰 사진첩의 나의 앨범에 등장한 나의 컴퓨터 사진들입니다.

다른 건 다 삭제가 되는 데 이것만 안된다니!!!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폰 나의 컴퓨터의 사진을 삭제하는 방법

일단 먼저 이유를 알아야겠죠.

바로 아이튠즈와의 사진 동기화 때문입니다. 사진 동기화를 꺼둔 상태라면 문제가 없지만 켜두게 되면 간혹 몇장의 사진이 이런 식으로 남게 되는데

꼭 나의 앨범에 나의 컴퓨터 1이라고 적혀있는 방식으로 남아두게 됩니다.

문제는 아이폰에서는 삭제가 되지 않는 다는 점이죠.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나의 컴퓨터의 사진을 나의 앨범에서 삭제하자.


1. 먼저 바탕화면에 빈 폴더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절대안에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2.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아이폰을 연결해서 폰 영역으로 들어가세요

3. 아이폰 사진을 탭해서 들어갑니다.








4. 사진 동기화를 눌러줍니다.

5. 사진 복사에서 사진 부분을 클릭해줍니다.

6. 풀더 선택해서 처음 만들었던 빈 폴더를 선택해줍니다.






7. 다시 한번 폴더가 제대로 되어 있는 지 확인합니다.

8. 동기화를 눌러줍니다.

9. 적용을 선택합니다.






10. 제가 및 동기화를 선택하시면 완료입




어떤가요? 제대로 되었습니까?

아이튠즈의 동기화를 통해서 사용하는 폴더이기 때문에 아이폰 나의 앨범에서는 나의 컴퓨터 폴더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원래 동기화를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앨범의 사진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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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7년 1분기 애니가 마무리 되고 2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1분기에는 정말 화려한 작품들이 많이나왔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회가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이 실망하게 되는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또 의외로 근사하다 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볼만한 애니들을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해주세요.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2기

실재 게임을 애니화한 작품으로 2017년 1분기에 2기가 등장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 주인공등의 캐릭터가 분명해서 볼만합니다. CG도 아주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그래픽적으로는 아주 근사합니다. 하지만 작화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이 표정에서 잘 나타나지 않아서 인형같다는 느낌이 많지만 보시면 익숙해지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다시 볼만한 애니에 넣고 싶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해외에서 단편이 먼저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기존의 일본식 애니풍의 그림보다는 약간 사양식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스토리는 꿈을 찾아 위대한 마녀가 되고싶은 주인공! 하지만 재능이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지만 열정만큼은 최고!! 이들의 성장해 가는 모습과 반전이 숨어있는 작품입니다. 편안하게 다시 볼만한 애니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브릴 드롭아웃

완전 대박인 작품입니다. 천사와 악마가 인간세상에 견학을 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이상하게 변합니다. 최고 수석 천사는 인간학교에서 거의 게임에 빠진 오타쿠로 등장하고 마음씨 착한 악마는 더 착한 삶을 삽니다. 생각만 해서 웃진 배경속에서 주인공들의 일상을 보면 그저 웃깁니다. 웃음을 주는 포인트를 확실히 알고 있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어지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보더라도 빠져들 수 있고 미소짓게 만드는 2017년 1분기 애니입니다.






ACCA 13구 감찰과

흔히 남자의 애니라고 하는 작품이지만 점점 스토리는 그렇게 박진감이 넘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거대한 음모가 흘러가지는데 중반이 지나야 그 내용을 알 수 있고 마지막에는..... 반전이 있는 그런 2017년 1분기 애니입니다. 그림체나 스타일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화려한 액션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때때로 긴장감과 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시 볼만한 애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1기때 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 역시 마음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내용이 약간은 우수꽝스러운 점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 멋진 세계라고 하지만 살아가는 것 자체가 답답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이겨내며 살아가지만 배우고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웃으며 살자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거 같습니다.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다시 볼만한 애니입니다.

내용은 교통사고로 죽은 주인공은 게임같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납니다. 그러면서 여신과 함께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내려오지만 그 여신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함께 모인 2명의 동료들도 아주 독특합니다. 이들과 함께 이 멋진 세계를 살아가는 이야기! 2017년 1분기에는 10화로 마무리가 되었고 점점 작화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문제도 있네요






코바야시네의 메이드 드래곤

2017년 1분기 힐링 애니입니다. 우연하게 드래곤과 인간이 만나게 됩니다. 술김에 우리집에 가자라는 말에 드래곤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서 그때부터 매이드로 그 집에서 같이 살아갑니다. 그속에서 또 다른 드래곤들과 만나게 되고 같이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은 점점 사람을 알아보고 배워가며 무엇이 나에게 소중한 것인가같은 것들을 작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알아갑니다.

그렇다고 절대 진지한 건 아닙니다. 웃길때는 아주 웃겨줍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전달하는 작품! 그래서 2017년 1분기 애니중에 반드시 다시 볼만한 작품이라면 이걸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마사무네의 리벤지

어릴적 자신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차였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그리고 그를 찬 그녀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정말 좋아하게 되어 버리는 과정을 학교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만화 원작인 더 근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이 작품 역시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 보다 다른 주인공이 더 좋겠다고 생각되게 만드는 부분도 있어서 애니에서는 조금 비중이 달라지는 느낌도 들지만 그래서 원작을 따라가고 있답니다.

2017년 1분기 볼만한 애니입니다.






유녀전기

정말 잘 나온 작품입니다. 만화원작은 스토리보다 전쟁의 정치적인 배경을 설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애니의 경우는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냥 작품만으로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첫화의 아주 위험스러운 전투 장면이 문제가 되었는지 그 다음부터는 이런 장면을 볼 수 없고 수위조절을 한 것으로 보이고 주인공의 부사관이 원작에는 더 아름다운 여성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평범하게 등장합니다.

한때 잘 나가는 기업인으로 출세길을 달리던 그가 사고로 죽으면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어린 소녀로 태어납니다. 하지만 그녀는 전생이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걸 이용해 다시 군인으로 출세길을 달려나가려고 하지만......

나머지 내용은 다시 볼만한 애니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후우카

처음으로 시도된 음악밴드 만화로 원작은 아주 대박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완결은 되지않았지만 원작을 먼저 보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열정과 사랑! 이 두가지가 함께 어우러져 아주 잘 만들어진 만화원작을 애니로 2017년 1분기에 등장했습니다. 당연히 2기는 100% 나올거라고 확신하는데요. 꽤 재미가 있어서 다시 볼만한 애니가 분명히 맞답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2017년 1분기 애니중 최고를 뽑아야 한다면 역시 이 작품입니다. 1기부터 반드시 이어서 봐야합니다.

우주라는 배경속에서 살기위해 뭉친 소년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철화단은 떳떳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겠다는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거대하고 복잡한 정치적인 세력속에 위협이 되면서 이들의 최후는 ..... 어떻게 될까요?

매회마다 엄지척이 되는 작품으로 등장인물의 심리적 묘사나 전투씬등 하나도 나무랄때 없는 연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다시 볼만한 작품으로 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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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ile-it stroy입니다.


이 포스트의 주제는 맥북 트랙패드의 멀티 터치 동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혹시 트랙패드를 가지고 있나요? 아이맥을 가진 경우 이 기기를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 맥북이나 맥북프로를 가지 경우 내장형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마우스 역할을 대신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다양한 멀티 터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단축키처럼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 경우들이 꽤 많답니다.

그래서 그 사용법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트랙패드 멀티 터치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1. 한 손가락 또는 두 손가락으로 한번 탭하기

한 손가락으로 탭 하는 경우 마우스 한번  클릭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두 손가락의 경우는 마우스 오른쪽 한번 클릭과 동일합니다.


2. 두 손가락으로 두 번 탭 하기

이 경우는 확대 또는 축소를 해줍니다.

웹페이지나 PDF 등의 다양한 문서들을 확대해 보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하고 다시 원래대로 축소하고 싶을 때 다시 두번 탭을 하면 돌아옵니다.

확대는 페이지에 최적화된 크기로 보여줍니다.






3.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 하기

마우스의 휠 기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웹페이지를 올리고 내리는 경우 사용합니다. 즉 트랙패드 멀티 터치 기능으로 마우스가 할 수 있는 기능을 다 담고 있답니다.


4. 두 손가락으로 확대 및 축소하기

이 기능은 맥북 트랙패드만의 기능이 아닌 모든 멀티 터치가 가능한 기기에서 사용되는 방법이죠. 두손가락으로 오므리고 펴는 동작만 하시면 알 수 있답니다.


5. 두 손가락으로 돌려서 회전시키기

두손가락을 대고 돌려주면 회전이 됩니다. 사진등의 이미지나 지도나 전체 화면을 보는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단 이 기능이 적용이 안되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두 손가락으로 쓸어넘기기

이 기능은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맥북의 화면을 이동할 때도 사용하고 응용프로그램의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로 이동할 때 사용합니다.


7. 두 손가락을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왼쪽으로 쓸어넘기기

트랙패드 멀티 터치에서 알림 센터를 보는 방법입니다. 맥북 화면의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그걸 본다고 생각하면서 이 동작을 하시면 됩니다.





8. 엄지와 다른 세 손가락을 다른 방향으로 벌리기

이 트랙패드 멀티 터치를 사용하는 경우는 너무 많은 창이 열려있어서 복잡한 경우 한 번에 첫 홈 화면이 보이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간단히 책상을 확 치운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9. 엄지와 다른 세 손가락을 안쪽으로 모으기

이 동작은 꽤 많이 사용하는데 바로 Launchpad가 표시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복잡한 창을 깔끔하게 보이도록 하는 거죠

맥북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작 중 하나입니다.





10 네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 올려주기

이렇게 하면 미션 컨트롤이 나타납니다. 미션 컨트롤의 경우 가상의 윈도우창을 생성해서 작업을 분류해주는 기능입니다. 의외로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이죠


11 네 손가락으로 아래로 쓸어주기

트랙패드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멀티 터치 기능입니다. 내가 열었던 모든 창을 여기저기 나누어서 보여줍니다. 궁금하시죠? 한번 해보세요.


12 네 손가락으로 좌우로 넘기기

이 경우는 데스트탑 화면과 응용프로그램 화면을 서로 이동할 때 사용합니다. esc를 누르지 않는 상태에서 데스크탑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도움이 되셨나요?

일단 아이맥이나 맥북을 가지고 있는 경우 트랙패드는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멀티 터치 사용법을 알아보는 건 아주 중요하답니다.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나에게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꼭 확인해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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