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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O S중 하나가 바로 windows10입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도 이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home', 'pro', 'enterprise'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이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windows 10은 Microsoft에서 만든 가장 최신 OS입니다. PC 운영체제로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총 6가지 버전이 있지만 줄여서 보면  'home', 'pro', 'enterpris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 세부적으로 하면 개인 사용자는  'home', 고급 사용자와 기업에서는 'pro' 그리고 큰 규모의 기업에서는 'enterprise'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고 하면 거기에 맞게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windows 10 hom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S 중 가장 기본적인 에디션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포함된 모든 기능은 앞으로 설명한 pro 와 enterpris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Windows의 기본 기능들이 거의 비슷하게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면 그렇게 힘들지 않게 적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설정 등이 지나치게 모바일화되어 있어서 복잡하는 점과 일방적인 설정들이 되어 있어서 변경이 어려운 점도 사실입니다. 


windows 10 home을 사용하는 대상이라면 기업이나 전문적인 특별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대부분 이 버전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태블릿과 PC 그리고 2in1 PC에 모두 설치가 가능해서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동일 OS로 호환이 아주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전이 변경되면서 추가된 주요 기능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Cortana 음성 인식 서비스가 탑재되습니다. 인공 지능 음성 서비스로 자기 학습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반응하여 여러 가지 작업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저는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활성화된다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Window 스토어를 만들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은 자신들의 앱스토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한정적이었지만 MS의 경우 PC 버전에 적용하게 됩니다. 심지어 영화나 TV 프로그램등을 구입해서 볼 수 있도록 해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됩니다.


그다음은 바로 중요한 Microsoft Edge입니다. 바로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사실 MS라고 하면 IE라고 할 정도인데 그걸 과감하게 포기하고 Edge를 선보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IE가 너무 무겁고 보안문제가 점점 심각해져서 더 이상 활용이 어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렌더링 엔진 및 Java는 그대로 탑재하면서 더 가볍게 움직일 수 있를 준비했고 실재 아주 빠른 속도로 웹서핑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windows Hello는 생체 인식 기술로 얼굴 홍채와 지문을 사용해서 태블릿을 인증받는 방법입니다. PC의 경우 터치와 지문인식 기능이 없어서 사용할 수 없지만 태블릿의 경우는 아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continuum 모드가 지원이 됩니다. 역시 태블릿에 특화된 형태로 키보드 없이 터치로 운영되며 pc 환경 그대로를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음은 windows 10 pro입니다.

home 버전의 모든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몇몇 추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치 대상은 주로 고사양의 PC나 비즈니스로 활용을 한다면 몇 가지 기능들을 보시면서 설치하시면 좋은 버전입니다. 특히 암호화, 원격 로그인, 가상 머신등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이 버전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도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인 클라이언트 하이퍼 바이저는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여러 가지 가상 서버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서 다양한 웹서버를 운영할 때 필요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는데 PC와 태블릿 그리고 모바일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windows 10 enterprise입니다.

이 버전을 사용하는 대상은 한마디로 기업용입니다. 그래서 window DVD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OS를 구입하려면 개인이 할 수 없고 라인선스 계약을 맺어야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개인이 이걸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용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소규모 업체인데 이걸 설치해서 정말 잘 활용하시는 걸 본 적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windows 10 enterprise은 앞에서 설명한 windows의 모든 기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데 있단 활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것들이 많습니다.

먼저 windows to go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USB 드라이브에 windows를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개인 노트북이 없어서 이거 하나만 있으면 어떤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DirectAccess도 아주 근사한 기능입니다. 특히 가상 망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내부 네트워크 연결을 하는 시스템으로 보안의 문제를 해결해서 오직 자신만이 서버에 바로 접근하도록 해줍니다.


이제 Window 10의 종류별 차이점을 이해하셨습니까?

사실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home은 개인용, pro는 개인과 기업, enterprise은 기업용. 의외로 단순하게 버전별 차이점이 드러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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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PC 게임을 얼마나 좋아합니까?

그 수준을 확인하는 데 가장 편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가진 게임의 종류가 아니라 바로 게이밍 키보드나 마우스를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키보드의 경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빠른 전환과 입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기존의 사무용과 전혀 차원이 다른 능력을 보여준답니다.


게이밍 키보드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먼저 키의 하중입니다. 

키 하중은 키를 누를 때 필요한 힘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키보드 사양을 보면 g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중이 너무 하중이 낮으면 쉽게 눌려져서 좋지만 항상 키보드에 손을 올려두어야 하기 때문에 잘못된 입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무거운 걸 하면 반응속도가 늦어져서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단 제가 나름 추천하는 건 40-50g이 좋지만 본인의 느낌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눌러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 반응입니다.

반응이란 키를 얼마나 눌렀을 때 입력이 이루어지는가를 표시하는 것인데 역시 키보드 사양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키의 전체 길이가 4mm 정도면 2~2.5mm 정도 눌러주면 반응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가 평균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특별한 느낌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키 스트로크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건 앞에서 이야기 한 키 반응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전혀 다른 건 반응이 아니라 키가 가라앉는 깊이입니다. 너무 깊이 내려가면 다음 동작으로 이어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적당한 키 스트로크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2-4mm의 게이밍 키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키 스위치는 어떤 종류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게이밍 키보드의 경우 일반 사무용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반응과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키 스위치가 어떤 종류인지 중요합니다.

보통 멤브레인, 팬터그래프, 기계식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멤브레인은 아주 간단한 구조로 접지되는 부분의 판을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평소에는 떨어져 있고 누르면 붙는 원리로 작동을 하며 대단히 조용합니다. 하지만 게이밍 키보드에서는 절대 피해야 하는 키 스위치입니다.  

팬터그래프는 아래쪽 지렛대가 있어 누르면 다시 올라와주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누르는 각도에 따라서 반응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게이밍 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계식의 경우 안쪽에 스프링 있어 키를 누리면 바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누를 때마다 반응속도가 높아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할 때는 보통 기계식을 선택합니다. 기계식의 경우 눌려진 후 빠른 속도로 위치를 회복하기 때문에 반응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단점은 내부의 장치에 따라서 속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꼭 눌러보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이밍 키보드를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백라이트 기능입니다.

최근 삼성이 만든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사용자가 단축키를 미리 설정한 후 그 키들만 백라이트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적인 면도 잇지만 사실 게임 유저의 자존감과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멋집니다. 기본적인 성능만 있다면 백라이트 기능은 화려한 장식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게이밍 키보드를 어떤 걸 선택할지 결정이 되십니까?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에서 찾아보시고 반드시 직접 눌러보고 구입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터치감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마다 어느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격에 따라 키보드 자체에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 혹 관심이 있는 기능이 있다면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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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떤 SNS를 사용하시나요? 페이스북? 텀블러? 트위터? 어떤 종류의 SNS를 사용하더라고 제일 먼저 보이게 되는 프로필 사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잘 찍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프로필 사진 잘 찍는 법을 따라해보면, 아주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SNS 프로필 사진의 배경은 흰색으로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은 일단 두고 먼저 배경부터 고려해야 합니다.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의 경우 배경은 푸른색으로 하지만 시각적인 효과들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흰색 배경을 선택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렌즈는 흰색 배경을 둔 피사체를 작 찍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시 스마트폰은 SNS 업로드 사진 찍기에 너무 근사합니다.


사진 안에 나 이외에 다른 물건들이 없도록 합니다.

프로필 사진에서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또한 나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시진 찍는 주변에 가능하면 어떤 물건이나 그림 등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나만 있는 것이 가장 잘 찍는 법입니다.


자연광에서 찍으면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는 밤보다 낮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밤의 경우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으면 좋은 사진을 얻기 힘듭니다. 특히 플래시를 사용한다면 그 사진은 SNS에 올릴 수는 있지만 프로필 사진으로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연광이 비치는 밝은 곳에서 찍어준다면 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각도는 45도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분은 없지만, 정확하게 45도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 분도 역시 없습니다. 그래서 45도에서 찍어야 한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해보시면 좋습니다.

먼저 셀카 모드를 실행한 후 손에 잡고 최대한 뻗습니다. 다음으로 팔을 조금씩 위로 올리고 내리면서 자신의 얼굴이 제일 작게 나오는 곳을 찾아봅니다. 바로 그곳이 프로필 사진이 가장 잘 찍히는 포인트입니다.


정면보다는 가로 또는 경사에서 찍으세요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의 경우는 바로 앞에서 찍어야 합니다. 하지만 SNS 프로필 사진의 경우는 가로 또는 경사에서 찍는 것이 확실히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표정은 이렇게 해보면 좋습니다.

SNS의 다양한 프로필 사진들을 참고하면 좋은데 의외로 무표정한 사진이 꽤 많습니다. 그것보다는 약간 웃어보는 것도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인형 표정같이 입술을 내밀고 눈을 크게 뜨는 듯한 연예인 사진도 근사할 수 있지만 팔로우들의 반응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약간 지적으로 보이려고 한다면 얼굴 어딘가에 손을 더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환한 웃음보다는 가볍게 미소를 지어보는 것도 프로필 사진 잘 찍는 법 중 하나입니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신경 써주는 게 좋습니다.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준비된 사진과 그냥 찍은 사진은 전혀 다른 느낌이 들게 합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프로필 사진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고 머리 손질은 가볍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의상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색상이 좋습니다.

사진 전문가들은 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어두운 계열의 복장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SNS 프로필 사진을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반대로 부드러운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팔로우들에게 좋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약간의 촬영기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한 장만 찍지 말고 여러장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SNS에서 많은 팔로우들을 모으고 있는 분들의 경우 전문 사진작가들이 함께 하면서 수백 장의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가장 좋은 사진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장의 사진은 찍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자연광에서 찍으라고 이야기 드렸는데, 이때 좋은 방법은 바로 역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햇살이 내 뒤에서 비치면 굉장히 좋은 연출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지원해주는 화면 분할을 이용하시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로와 세로로 2개씩의 선을 그어주면 교차되는 점이 4개가 생깁니다. 그 점에 찍으려고 하는 피사체를 두면 가장 균형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에서 화면 중앙에 나를 두지 말고 이 방법을 응용하시면 의외로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NS에 올려지는 사진의 90% 이상은 편집 도구를 이용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필 사진의 경우 주변에 친한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약간의 수정을 부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파일을 업로드할 때는 png 파일이 가장 선명하기 때문에 저장해주시면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 잘 찍는 법 어떻습니까? 

간단한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금 더 나를 잘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설명을 했지만 익숙해지면 보정 작업을 제외하곤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드리는 조언은 다양한 사진을 찍어보십시오. 그러면 내가 어떤 표정일 때,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가장 멋진 사진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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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터넷 검색을 할 때 구글을 이용하십니까? 예전과 다른게 굉장히 많은 분들이 구글 검색을 활용하는 거 같습니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전 세계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글 검색 방법을 제대로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어렵다고 느끼니까 구글링이 즐겁지 않게 되는 겁니다. 이번에 제가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구글링이 즐거워지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찾는 구글 검색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별로 여럽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보시면 됩니다.


어떤 정보가 필요합니까? 구글링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걸 위해서 반드시 알야야 할 5가지 구글 검색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초보자용으로 이걸 확실하게 마스터한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답니다.

흔히 우리는 구글링을 할 때 내가 원하는 문장이나 단어를 그대로 입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검색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바로 이 5가지 구글 검색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AND입니다.

예를 들면 더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나는 강남에 있는 맛있는 카레집을 찾고 싶습니다. 그러면 구글링을 할 때 검색창에 "강남 and 카레" 입력하면 이 두 단어가 포함된 검색 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검색의 정확도가 더 올라가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구글 검색 결과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띄어쓰기 없이 단어와 단어 사이에 바로 입력을 해도 되고 내가 원하는 단어가 3개, 4개라도 상관없이 단어들 사이에 "and"만 추가하면 됩니다.


다음은 OR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아이폰에 대해서 검색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글로 아이폰을 검색해도 되지만 영어로 "iPhone"이 포함된 정보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럴 때 구글 검색창에 "아이폰 or iphone"라고 검색을 하면 아이폰이 포함된 문서와 iphone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문서 두 가지를 다 보여주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내가 찾아본 검색량이 부족할 때 활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앞에서 AND는 그 단어들이 포함된 내용이라면 OR은 검색하는 한 단어씩이 포함된 모든 문서를 보여주는 구글 검색 방법입니다.


다음으로는 "-" 또는 NOT입니다.

나는 아이폰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아이폰 6에 대한 정보들을 충분히 모았습니다. 이럴 때 6에 대한 정보를 빼고 나머지 문서만 보는 구글 검색 방법이 바로 마이너스 기호 또는 NOT을 사용하면 됩니다. 앞에서 예를 들은 내용을 구글링할 때 검색창에 이렇게 적으면 됩니다. "아이폰-6" 또는 "아이폰 not 6"입니다. 이 둘의 검색 결과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의 경우 단어 사이의 띄어쓰기가 없어야 하고 "NOT"의 경우는 띄어쓰기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바로 "  "입니다.

이 방법은 정확한 단어 그대로를 검색할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일본 민박에 대해서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 " 기호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 민박뿐 아니라 호텔까지 검색 결과에 나타날 것입니다. 이럴 때 "일본 민박"으로 검색을 하면 정확하게 이 단어가 포함된 내용만 보여줍니다. 구글 검색 방법 중 범위를 좁히고 싶을 때 사용하기 아주 편리한 방법입니다.


 마지막 구글 검색 방법은 바로 "*"입니다.

*는 정말 유용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새우깡이라는 이름의 과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새우"까지는 기억이 나는 데 마지막 "깡"이라는 글자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새우*로 검색을 하면 새우 다음에 글자가 있는 내용들을 전부 찾아줍니다. 그러면서 내가 찾으려고 했던 단어를 확인하면 됩니다. 저는 주로 사전 대신 구글링을 이용할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구글 검색 방법에서 필수적인 5가지 방법만 알아도 구글링의 수준을 확연히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이상으로 더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마저 하신다면 서서히 초보에서 중급 그리고 상급으로 올라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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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애플은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 출시 10주년이 되기 때문에 아이폰8 또는 아이폰7S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폰 한 가지가 아닌 거의 모든 제품군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제품들이 등장할지 그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2017년 애플의 신제품을 한 번에 요약하면 이런 제품들이다.

iPhone8, iPhone7s, iMac(2017), iPad pro(2017), Macbook, Macbook pro, apple Watch series 3과 이 기기에 맞는 Apple TV, macOS X, WatchOS 4, tvOS 그리고 ios 11가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Siri의 기능을 크게 개선해서 구글 홈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도 있다고 한다.


애플의 신제품들을 종류별로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iPhone8 또는 iPhone7s의 경우는 명칭부터 논란이 많은데 크게 3가지로 정리가 된다. 아이폰8만 2종류로 출시, 아이폰7s만 2종류로 출시, 그리고 아이폰8은 1종류, 아이폰7s은 2종류로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것은 바로 3종류의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폰7s의 경우 2종류로 이전 버전과 동일한 모습에 내부적인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형태라고 한다. 반면 아이폰8은 단일 모델로 곡면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며 아이폰4처럼 테두리 부분을 스테인리스 금속을 위치한 후 끼워 넣는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기존의 홈버튼을 없애서 디스플레이 안쪽에 위치하도록 했다. 또한 보안을 위해 홍채인식 기능을 추가했고 애플이 자체 개발한 원거리 무선 충전을 적용해서 충전을 위해 무선 충전대 근처에 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3D 스캐너 기능을 가진 카메라를 장착해 현재 애플이 새롭게 개발중인 3D 카메라 앱과 어떤 방식으로 운용이 될지 궁금하다. 


다음으로 살펴볼 iPad pro도 기대되는 2017년 애플 신제품이다. 이미 iPad pro 9.7인치와 10.5인치를 선보였지만 벌써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하는 게 의아스러울 수도 있다. 이유는 애플의 새로운 라인업 정책이다. 애플은 더 이상 미니와 아이패드를 출시하지 않고 프로만 계속 출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9.7인치 iPad pro는 보급형으로 정하고 12.5인치와 새롭게 등장한 10.1인치 iPad pro는 전문가용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3가지로 그 범위를 좁힐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예측하기로 9.7인치는 그대로 있고 나머지 2가지 라인만 출시될 수 있다. 추가적인 액세서리로 자석 기능이 포함된 애플펜슬이 적용되어 아애패드 어디에도 붙일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iMac(2017)이 출시된 전망이다. 현재 애플 제품 중 가장 변화가 없는 제품군이 iMac이다. 그래서 애플 내부에서도 지나치게 PC 사업에 대해서 소홀한 것은 아닌가라는 반성도 있었다고 한다. 그걸 반영하듯 최근 2017년 애플 신제품으로 USB-C가 적용된 아주 강력한 iMac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스펙으로는 기존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5K  디스플레이가 지원이 되고 CPU는 KabyLake를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5K 디스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AMD의 최신 GPU인 AMD Radeon Polaris가 포함이 되어 그래픽 작업뿐만 아니라 VR과 AR까지 다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3가지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구입을 희망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기존의 가지고 있는 iMac의 스펙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가격은 애플의 기존 정책대로 그대로 유지하거나 약간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준비를 조금씩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Macbook, Macbook pro도 2017년 애플의 신제품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출시되었던 Macbook pro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등장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고 RAM을 32GB로 높이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한다. 사실 애플은 기존의 노트북 라인을 정리하고 싶어 한다. 맥북에어, 맥북 그리고 맥북프로라는 3가지 제품이 기술의 발달로 인해 스펙적인 차이 외에 크기나 가벼움 등은 의미가 없어졌고 소비자들은 가볍고 얇은 것 보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 애플의 선택은 Macbook은 보급형으로 Macbook pro는 비전문가와 전문가용으로 구성해서 차별을 둘 것으로 보이고 Macbook Air는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2017년에 등장하게 될 apple Watch series 3이다. 최근 애플의 특허 중 웨어러블 스마트 시계의 디자인이 기존의 정사각형이 아닌 아닌 원형으로 작동하는 내용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애플도 둥근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싶지만 테두리 부근의 터치가 안되는 점을 해결할 수 없었다. 삼성 등의 다른 제품들은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테두리를 스테인리스등으로 감싸버린 것이다. 애플은 이렇게 되는 걸 싫어해서 선택한 것이 바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아이폰처럼 어느 부분을 터치해도 자연스럽게 작동되도록 했다. 하지만 이번 특허를 통해서 둥근 원형의 테두리도 완벽하게 터치할 수 있도록 해서 이제 정사각형이 아닌 원형의 apple Watch series 3을 만나볼 수도 있을 것이다. 기존적인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모양은 정사각형에서 원형으로 변경이 될 가능성이 높고 햅틱의 진동 기능을 밴드로 이동시켜 더 가볍고 얇은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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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할 때 저장 장치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하드디스크입니다. 그런데 이 장치의 수명이 있다는 걸 아십니까?

모든 하드디스크가 동일한 수명은 아니지만 사실 10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최초 1년 안에 5.1%가 문제 생기고 3년 후에는 11.8% 이상이 오류가 발생해서 최소 4년까지는 하드디스크의 80%는 거뜬히 사용합니다. 그런데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면 더 편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불필요한 파일들을 자주 정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할 때마다 다양한 파일이나 레지스트리가 저장됩니다. 또한 휴지통에 파일을 넣고 지우지 않을 때, 또한 다양한 캐시와 쿠키값이 남아서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파일들을 정리하는 것은 용량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 중요한 건 하드디스크 조각 모음을 하는 것입니다.

PC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기도 하고 또 삭제하기도 합니다. 이 럴때 정상적으로 모여있던 파일들이 흩어지면서 처리 속도등이 느려지게 됩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인 것입니다. 사용주기는 매일 몇 시간씩 자주 사용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한 달에 한번 정도가 좋지만 윈도우의 조각 모음을 실행했을 때 나오는 메시지에 따라서 작업을 해서도 괜찮습니다.


시스템 파일이 아니라면 외부 장치에 저장하면 좋습니다.

하드디스크는 고속으로 정보가 들어있는 판을 움직여서 데이트를 쓰거나 읽어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를 최대한 적게 저장하고 사용할 수록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외부 저장 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하드디스크을 전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혹시 고장이 났을 때도 중요한 정보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 듯 합니다. 최근 USB 장치의 용량이 늘어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은 기본적일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작동을 하면서 열을 내는 데 그 온도가 무려 50~70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열을 오랫동안 받게 되면 고장이 날 확률이 아주 높아지기 때문에 2가지를 신경 써야 합니다. PC의 냉각팬의 날개가 2개인 게 좋습니다. PC를 작동하면 "윙"라는 소리는 내며 작동하는 것이 바로 냉각팬인데 하드디스크와 CPU의 온도는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냉각팬은 좋은 걸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PC가 너무 뜨겁게 느껴진다든지 약간 이상한 낌새가 있다면 바로 작업을 중단하고 잠시 전원을 꺼줘서 식힌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HDD 형식이 아닌 SSD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USB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디스크의 경우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하드디스크보다 수명을 더 오래 연장시키기 간단해서 편리한 반면 용량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의 사용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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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디오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요즘 대부분 PC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음악을 감상하기 때문에 이어폰이나 에드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 음향기기들도 좋지만 스피커의 현장감이나 음질의 차이는 확실히 다릅니다. 울려주는 베이스나 고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마니아들의 경우 비싼 돈을 주고 스피커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스피커를 잘 못 설치해서 제대로 된 음질을 감상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스피커 음질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피커 음질 향상의 비결은 이렇습니다.

먼저 스피커와 바닥을 띄어 놓아야 합니다. 이걸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절연체입니다. 스피커는 진동을 통해서 소리를 전달하는 데 바닥에 붙어있거나 좋지 못한 절연체를 사용하는 경우 바닥에서 소리의 진동이 반사되어 기본의 스피커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지금 여러분이 사용하는 스피커의 바닥을 확인해보세요? 단순히 미끄럼 방지가 아닌 스피커의 좋은 음질을 위해서 부착된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이 있다면 저음대를 좋아한다면 부드러운 재질의 절연체를, 고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딱딱한 절연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피커 음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 바로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혹시 음향 케이블을 판매하는 곳에 가본 적이 있습니까? 거기에서 오디오와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케이블 가격을 물어보면 아주 저렴한 것과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비싼 것도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런 차이가 있는 이유는 케이블은 오디오의 전기적인 신호를 스피커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더 빠르고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분명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PC의 USB-A와 USB-C를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만큼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혹자는 케이블만 바꾸었는데 스피커 음질이 향상되었다고 평가할 정도입니다. 좋은 스피커만큼 좋은 케이블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바로 스피커 케이블 절연체입니다. 좋은 케이블을 사용했다고 끝나는 부분이 아니라 케이블이 띄어주는 것까지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전문 오디오 청음실에 가봐도 잘 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사실 케이블은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에 조금의 충격이나 또는 금속 등의 다양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지면으로부터 띄어주게 되면 음질 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잘 울릴 수 있는 공간에 스피커를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스피커는 벽에 붙이면 안 되고 적어도 60cm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 구조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가장 긴 길이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만큼 소리가 많이 퍼져나가기 때문에 풍성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 한가지 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혹시 집에서 사용하는 전구가 백열등입니까? 백열등은 아주 미세한 고주파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때 백열등을 끄고 듣는 것과 켜고 듣는 것은 많은 차이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것이 스피커 음질을 최대한 좋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지금까지 설명한 것은 가장 저렴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조금 더 고급 정보들 다음과 같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교체해야 합니다. 전용 전원 케이블은 안정적으로 파워를 공급합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기기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악을 듣는 공간에 확산재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극장이나 영화관에 가면 좌우나 천장에 다양한 구조물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확산재로 소리가 방안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스피커 음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튜닝은 반드시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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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 같습니다. 194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경기장, 콘서트홀 그리고 경기장까지 설치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에도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박고 있는데 최근 새로운 하이엔드급 헤드폰인 JBL 에베레스트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엘리트"와 일반으로 나왔으면 모두 "700"과 "300" 이라는 명칭으로 구분을 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헤드폰인 'SYNCHROS S'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으로 "JBL 에베레스트 700"은 오버 이어 타입으로 귀를 완전히 덮어주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반면 "JBL 에베레스트 300"의 경우 이어 타입입니다.


먼저 JBL 에베레스트 엘리트는 이전 모델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기능인 자동 보정 기술이 있습니다. JBL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설정버튼을 누르면 미세한 전자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소리가 사용자의 귀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소리를 헤드폰안에 설치된 내부 마이크로 입력되어 사용자의 귀의 모양을 파악한 후 자동으로 미세조정으로 해줘서 맞춤형 헤드폰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능은 "엘리트 700"과 "300"시리즈 모두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휠씬 좋아졌습니다.


또한 두가지 방식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흔히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하면 어떤 기능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히 이야기 하면 외부의 다른 소리들을 최대한 줄여줘서 음악 소리만을 더 잘 들리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차이는 직접 경험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JBL 에베레스트 엘리트의 경우는 정밀 캔슬링 기능인 "피드백 방식"과 음질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피드 포워드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소음 수준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음악을 감상하는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적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콘서트 음반을 들을 때 가수가 노래하는 소리, 관객들이 외치는 소리, 세션이 연주하는 소리들이 귀에 단순히 들리는 게 아니라 내가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공간감이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그곳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굉장한 "JBL 에베레스트 엘리트"의 기능이지만 하위 모델인 "에베레스트"도 근사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엘리트"와의 차이는 앞에서 언급한 자동 보정 기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다는 점과 공유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JBL 에베레스트에만 있는 기능으로 "ShareMe 2.0"을 통해 블루투스 기능을 가진 다른 헤드폰에서 음악을 공유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놀라운 건 꼭 JBL 제품이 아니어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헤드폰, 이어폰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연결이 됩니다.  만약 같은 음악을 공유할 분이 있다면 이 모델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점점 더 좋아하는 헤드폰들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기능들을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용자들에게 적용되는 기기란 사실 없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과 나의 필요에 따라 선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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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구입하면 반드시 들어있는 부속품 중 하나는 바로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입니다. 최근 애플이 출시한 무선 이어폰 에어팟의 경우는 제공이 되는 게 아니라 직접 구입을 해야 하고 대신 제공된 이어팟의 경우는 유선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아마 지금까지 아이폰을 사용하셨다면 음악부터 통화까지 다양하게 활용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음악을 정지하고 다시 플레이하는 방법, 그리고 전화를 받는 방법. 이 두 가지만 아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사실 더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몰라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아이폰 이어팟 사용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이어팟은 3개의 단추로 구성되어 있는데 "+","-" 그리고 중앙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세 가지 구성을 통해서 음악 및 동영상, 핸즈프리, 통화 관리, 카메라 촬영 그리고 Siri 호출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세한 사용방법을 알면 그만큼 편리해집니다.


음악 및 동영상에서는 이렇게 사용됩니다.

1) 중앙 버튼을 1회 누르면 : 재생 및 일시정지가 됩니다.

2) 중앙 버튼을 2회 누르면 : 다음 곡으로 건너뛰기

3) 중앙 버튼을 3회 누르면 : 다음 트랙으로 건너뛰기

4) 중앙 버튼을 2회 누르면서 마지막은 길게 누르면 : 빨리 감기

5) 중앙 버튼을 회 누르면서 마지막은 길게 누르면 : 되감기

6) + 버튼 : 볼륨 높이기

7) - 버튼 : 볼륨 줄이기

위의 사용방법이 어떤가요? 혹시 아시는 내용이 있었습니까? 추측으로는 "1),6),7)"는 다 알고 있는 사용법이고 조금 더 안다면 "2)"정도만 알고 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나머지 기능으로 다음 트랙으로 건너가거나 내가 듣고 싶은 부분으로 빨리 이동하는 방법 또는 반대로 되감는 방법들은 지금까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또한 이 기능은 동영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합니다.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이어팟은 고성능 마이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곳에서도 자신의 음성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통화를 위해서 마이크를 가까이 가져갈 필요도 없습니다. 편안하게 원래의 마이크 위치에 두시면서 통화를 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전화가 왔을 때 중앙 버튼을 1회 누르면 통화가 시작이 되고 다시 1회 더 누르면 통화가 끝나게 됩니다.


통화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전화 중인데 다른 사람이 전화가 옵니다. 이럴 때 아이폰을 꺼낼 필요 없이 이어팟을 통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화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서 수신 거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1) 통화 시작 : 중앙 버튼 1회 누르기

2) 통화 종료 : 중앙 버튼 1회 누리기

3) 수신 보류 : 통화중 전화가 걸려올 때 중앙 버튼을 2초간 누르기

4) 수신 거부 : 전화가 걸려올 때 중앙 버튼 3초간 누르기

이 방법들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통화 시작이나 종료는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보류나 거부로 이어팟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잘 모릅니다.


아이폰 카메라 촬영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을 때 어떤 행동을 합니까? 한 손에 아이폰을 들고 최대한 길게 손을 뻗게 됩니다. 다른 한 손으로 예쁜 포즈를 취합니다. 이제 사진을 찍기 위해 셀카 버튼을 누르려고 합니다. 이때 손이 떨리는 경험해보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손떨림 방지 모드가 없어서 흔들리는 사진을 얻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어팟 사용방법을 안다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어팟이 연결된 상태에서 카메라를 실행한 후 3개의 버튼 중 어떤 걸 눌러도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너무 괜찮은 기능입니다.


Siri 호출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Sir i호출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앙 버튼을 길게 눌러서 호출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드리면 아이폰의 홈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음악이나 동영상 그리고 다른 어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적용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짧게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기 때문에 "띠~~"라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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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사용하시나요?

PC로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모니터가 하나인 경우와 두 개인 경우는 아주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 OS가 아닌 macOS을 사용하는 아이맥 또는 맥북프로등을 연결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아이맥 또는 맥북프로의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단자들

크게 3종류를 지원을 합니다.

1) Thunderbolt 3 : USB-C라고도 부르는 단자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아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 최신 기종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USB-A와 호환은 되지 않으며 듀얼모니터에 동일한 단자가 있다면 바로 연결하면 경우에 따라 전원도 공급하며 디스플레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2) Thunderbolt 2 :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라고 부르며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보낼 수 있어서 활용 시 유용한 점들이 많습니다. 최근 나온 맥북프로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맥 또는 맥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관련 어댑터를 장착한 후 듀얼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3) HMDI : 고화질의 영상과 오디오를 보낼 수 있는 단자로 영상 및 오디오 장비에서 흔히 사용됩니다. 최근 다양한 기기에도 많이 사용되어 있고 맥의 경우 기종에 따라 장착이 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2. 디스플레이 단자의 종류

맥북과 듀얼모니터의 뒷면에 보면 아래와 같은 단자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구형 모니터의 경우 VGR 만 있고 점점 신형으로 갈 수록 단자가 하나씩 늘어나게 됩니다.

1) VGR : 일반적인 모니터 단자로 화질이 나쁜 편입니다.

2) DVI  : VGR 보다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3) HMDI : 선명한 화질과 오디어까지 보여줍니다.

4) USB-C : 최근에 나온 모니터에 채용되어 있고 고화질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듀얼모니터 연결 어댑터의 종류

애플의 맥PC의 경우 바로 연결이 안 되고 아래와 같은 어댑터나 케이블이 있어야 듀얼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아이맥 또는 맥북프로의 출력단자와 모니터의 입력단자를 확인한 후 나에게 필요한 것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1) Thunderbolt 3 계열

Thunderbolt 3(USB-C)-Thunderbolt 2 어댑터 : 듀얼모니터에 USB-C가 없는 경우 유용합니다.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다른 모니터들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 멀티 어댑터로 USB-C에 연결한 후 USB-C, HMDI 그리고 USB-A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C VGA Multiport 어댑터 : USB-C와 VGA 모니터와 연결하도록 도와주는 어댑터입니다.

USB-C to USB-C Cable(USB 3.1) : USB-C 끼리 바로 연결이 가능한 케이블입니다.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은 따로 있으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2) Thunderbolt 2 계열

Mini DisplayPort-VGA 어댑터 : 모니터의 VGA 단자만 있는 경우 선택해야 하고 VGA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Mini DisplayPort-DVI어댑터 : 모니터의 DVI 단자가 있는 경우 필요하고 DVI 게이블이 있어야 연결이 할 수 있습니다.

Mini DisplayPort-HDMI Cable : 아이맥의 Thunderbolt 2 단자와 모니터의 HDMI 단자를 바로 연결합니다.

HDMI-HDMI Cable : 혹 아이맥이나 맥북에 HDMI 단자가 있고 모니터에서 동일한 단자가 있는 경우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4. 상황별 주의할 점

먼저, VGR의 경우 화질의 선명도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DVI 이상으로 연결하면 좋습니다.

1) 아이맥을 듀얼모니터로 연결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제 경우에도 오래된 아이맥을 듀얼모니터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불가능했습니다. 이유는 아이맥이나 맥북프로의 디스플레이 단자는 입력을 위한 게 아닌 출력을 위한 단자입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부트캠프로 윈도우 사용 시 듀얼모니터 연결시

macOS에서는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듀얼모니터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윈도우에서도 사용해야만 한다면 macOS 구동시 가상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뿐입니다.

3) macOS에서 듀얼모니터 연결시

유일하게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아이맥 또는 맥북의 단자와 추가 모니터의 단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1) Thunderbolt 3 단자가 있고 모니터에 USB-C 단자가 있는 경우 : USB-C 케이블을 이용해서 바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2) Thunderbolt 3 단자가 있고 모니터에 VGR DVI HMDI 단자가 가 있는 경우 : 모니터 연결 단자에 맞는 어댑터 장착한 후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3) Thunderbolt 2 단자만 있는 경우 모니터에 VGR DVI HMDI 단자가 가 있는 경우 : 모니터 연결 단자에 맞는 미니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장착하고 관련 케이블로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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