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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상현실 게임 좋아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오 해저드를 좋아하지만 한가지 문제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바로 3D 멀리라는 어지럼증!!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혹시 개인적인 문제일까?

많은 분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 나만의 문제일까? 라고 고민을 합니다. 어떤 경우는 그럴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독특한 신체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3D 멀미의 경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게임만이 아니라 3D 영화를 감상하면서도 이런 증상을 겪는 다고 합니다. 연구조사로는 약 20-50% 이상이 이런 문제를 호소합니다. 


왜 3D 멀미가 생기는 걸까?

현재 다양한 학술적 논의들이 있는 실정이고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추측하는 건 바로 뇌의 잘못된 정보 인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은 외부적인 정보를 얻을 때 시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각기관을 통해서 얻습니다. 그리고 평형감각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정보 취득은 시각 정보와 연관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상현실 게임이나 영화를 보면 나를 중심으로 실제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을 줍니다. 여기서 느낌은 몸이 아니라 시각 정보만으로 뇌가 인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체감과 평형감각은 이걸 못 느낍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나게 지나가고 있는데 오직 시각으로만 정보가 들어옵니다. 평형감각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바로 이럴 때 생기는 정보의 혼란으로 인해 3D 멀미라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들을 보일까?

가장 흔한 증상은 어지러움입니다. 그것과 함께 동반되는 게 멀미의 특징인 메스꺼움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 친구들과 열심히 3D 게임을 하는 데 갑자기 쓰러진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는 식은땀이 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얼굴에 핏기가 없고,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가상현실 게임 한번 하기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마니아들이 이런 저런 방법들을 동원해서 극복해보려고 한 노력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모니터에 눈을 떼지 않고 계속 바라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3D 모니터와 최대한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전체 화면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2. 모니터 설치는 약간 아래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플레이를 할 때 위를 향해서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3D 멀미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나 플레이의 방향을 아래쪽을 향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밝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영화나 게임을 할 때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둡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도 맞는 이야기지만 3D 멀미가 난다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뇌는 주위에 들어오는 정보들이 많으면 전체적인 형태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몸 전체로 움직여보자

시각 정보와 체감하는 정도의 차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게임 캐릭터와 같이 움직이면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약간의 문제는 있습니다. 게임상 좌우 등을 다 돌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 도움이 되기는 할 겁니다.


5. 멀미약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3D 멀미는 일반적인 증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면 30분 정도 플레이를 했던 분이 이제는 74분가량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6. 멀미에 강한 체력을 가져볼까?

혹시 앞구르기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 초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해봤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이런 운동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균형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빙글 돌아도 균형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훈련 중 하나인데 평소에 10회 정도만 굴러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즐겁고 재미있는 가상현실 게임이지만 몸에 무리가 오고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혹시 3D 멀미 증상을 느끼든지 피곤함과 무리가 온다고 생각되면 바로 게임을 중지하고 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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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들어서 깨우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설정해놓으면 아이폰을 들면 바로 껴져서 시간 등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ios10 베타 테스트를 하면서 이 기능을 소개받은 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해보면 불편하기보다는 원치 않는 경우에 아이폰이 켜져 있다는 사실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 기능을 해제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 해제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디에서 설정 해제를 해야 하는가?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어려워하십니다. 저도 처음 ios10을 사용하면서 어디에서 설정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디스플레이 및 밝기

사실 이 부분은 합리적입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는 디스플레이와 상관이 있기 때문에 여기있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도 어디 있는지 몇 번 찾다가 이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은 어떻게?

앞에서 이야기 드린 경로도 들어왔다면 들어서 깨우기 오른쪽을 보시면 단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녹색이면 활성화된 것이고 그냥 비어있으면 비활성화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녹색인 활성화로, 사용하기 싫다면 비활성화로 선택하시면 아주 간단하게 해제 및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려드리는 기능으로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 해제하는 방법만 배우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추가적으로 좋은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 밝기를 하면 배터리를 많이 닳는가?

약간의 오해가 있기도 합니다. 자동 밝기는 사용자가 있는 환경을 아이폰이 스스로 파악해 가장 최적의 밝기를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너무 밝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경우 이 기능을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처럼 비활성화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배터리가 20%~10%이하 에서만 사용하시고 그 이상일 때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안 보이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더 밝게 할 수 있는데 가장 적절한 설정은 이 기능에서 가능합니다.






아이폰이 자꾸 꺼지는데 안 꺼지게 할 수 없을까?

여기서 꺼진다는 건 화면이 어두워지고 잠금 화면으로 돌아가는 걸 이야기합니다. 즉 아이폰을 일정 시간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1차 어두운 화면 2차 잠금 화면으로 넘어가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아이폰이 고장이 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닙니다. 고장이 아닌 설정의 문제입니다.

지금 그곳으로 한번 들어가 보세요. 시간을 설정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어느 정도 시간 후에 화면을 끌지를 설정하게 됩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은 화면을 바로 껴지게 하는 거라면 자동 잠금은 화면을 꺼지게 하는 것을 설정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아이폰 글자 크기를 더 크게 하고 싶다면 어디서 할 수 있을까?

역시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글자 크기 역시 보이는 화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텍스트 크기를 클릭해서 들어가셔 글자 크기를 수정할 수 있는 막대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볼트체 텍스트는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진한 색상으로 보길 원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사용 시 어려운 점들은 이런 다양한 글들도 있지만 일단 한번 들어가서 찾아보신다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알고 나면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기 원했던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설정도 바로 이곳에서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사용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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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입할 때 어떤 걸 가장 많이 고려하십니까?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있겠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제대로 된 성능을 보여 줄 수 있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이유 때문에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CPU 종류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사용 목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이 CPU이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모든 종류의 CPU를 다 다루기보다는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텔 의 최근 CPU 중심으로 PC 구입 전에 알아볼 정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컴퓨터 CPU 종류부터 먼저 알아보면 인텔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CPU를 구분해두었습니다.


첫째, 세대입니다. 

세대는 CPU 모델을 새롭게 만드는 걸 의미합니다. 인텔은 2008년부터 1세대를 등장시켰고 거의 1년마다 세대를 변경해서 2014년 브로드웰 5세대, 2015년 스카이레이크 6세대, 2016년 카비레이크 7세대까지 진화시켰고, 2017년에는 캐논레이크 8세대가 곧 등장할 예정입니다.

현재 6세대가 아주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정도로 최적화를 이루고 있고, 현재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꽤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컴퓨터 CPU 구입한다면 6세대 또는 7세대의 컴퓨터 CPU 종류를 알아보시면 앞으로 몇 년간은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i3, i5, i7입니다.

컴퓨터 CPU 종류를 알아볼 때 앞에서 먼저 설명한 세대보다는 i3, i5, l7 같은 숫자를 더 앞세우게 됩니다. 이유는 이 숫자를 보면 이 컴퓨터의 사용 용도를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i3의 경우 문서작업을 하고 인터넷을 하며 동영상을 감상하는 데 충분한 성능을 가진 CPU입니다. 간단한 그래픽 작업도 가능하지만 처리 속도가 느려집니다.

i5는 복잡한 문서보다는 그래픽 작업이 가능하고 동영상을 감상도 가능하지만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 있습니다. 복잡한 3D 게임도 어느 정도 그래픽 카드만 지원이 되면 충분히 돌리 수 있습니다.

i7은 동영상을 편집하고 다양한 인코딩을 빠르게 할 수 있고 복잡한 3D 작업등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전문가용입니다. 또한 어떠한 게임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입니다.





조금 더 간단히 나누면 초급 사용, 중급 사용 그리고 고급 사용자로 컴퓨터 CPU 종류를 구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CPU 구입 시 반드시 나의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하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고성능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하지만 나의 사용 용도는 i3 수준인데 i7을 구입한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서와 웹서핑 그리고 영화 감상등의 일반적인 목적이라면 i3이나 i5까지면 충분합니다.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등의 복잡한 일들을 해야 한다면 i5를 우선으로 i7까지 컴퓨터 CPU 구입을 고려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세 번째로 숫자와 클럭입니다.

같은 i3이라도 그 뒤에 붙어있는 숫자가 클럭수 그리고 오버 클럭 지원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최신 생상을 의미하고 2.4GHz 등은 최대 클럭수를 의미하고 동일하게 높을수록 성능은 좋습니다. 오버클럭은 일반 클럭의 한계치를 무시하고 전압을 올려 더 높은 클럭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고사양의 게임 등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합니다. 적들이 갑자기 많아지고 한꺼번에 수많은 그래픽을 만들고 동작을 처리해야 할 때 과부하를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동작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미지 나무위키)





정리하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대가 높을수록 최신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6-7세대의 컴퓨터 CPU 구입을 고려해보세요

i의 3,5,7은 자신의 용도에 맞게 선택하세요. 게임을 한다면 5,7을 일반 사용이라면 3,5 정도면 충분합니다.

뒤에 붙는 숫자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컴퓨터 CPU 종류 구분이 조금 간단해지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지금까지는 겉으로 보이는 기준으로 비교한 내용이고 이제부터 볼 내용은 실제 성능입니다.

i5가 어떤 경우 i7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낼 수도 있기 때문인데 최적화와 오버 클럭등 다양한 변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걸 한눈에 알아보는 방법이 바로 CPU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구글에서 벤치마크를 검색하셔서 PassMark softwware에 들어가시면 CPU Benchmarks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홈페이지가 좋은 점은 동일한 실재 게임을 하는 것처럼 테스트해 모든 컴퓨터 CPU 종류를 동일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기업에서도 테스트를 하지만 일반 개인 사용자들이 올려주는 수많은 데이터를 종합하기 때문에 더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도 동일하게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보시면 참고할 만한 다양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사실 진짜 컴퓨터 CPU 구입을 할 줄 아는 분들은 이곳에서 비교를 하고 봅니다. 앞에서 나와 있는 건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이고 구입 전 비교는 이곳에 하기 때문에 혹시 구입 계획이 있다면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다양한 용어들을 정리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이퍼스레딩 : 하나의 CPU 안에 가상의 CPU를 하나 더 만들어 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스레드 : 하나의 코어 안에 몇 개의 가상 코어를 만드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4코어 8스레드라고 하면 한 코어당 2개의 스레드를 만들어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L3 캐시 : CPU가 더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캐시 메모리에 저장해 놓은 후 필요할 때 빠르게 제공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이 메모리가 높을수록 복잡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해주지만 컴퓨터 CPU 가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메모리입니다. 

클럭, 오버클럭 : CPU가 작정할 때 회로에 전해지는 진동의 속도로 이 속도를 통해 출력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출력을 줘서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내게 되는 데 표시된 클럭수는 최대치를 의미합니다. 오버클럭은 그 최대치 제한을 풀어버려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면서 회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전압을 높여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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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하십니까?
많은 분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즐기지만 다른 기기들과의 호환이 복잡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옮기기는 간단하지만 그 반대의 상황은 아이튠즈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생각하면 간편하게 아이폰 사진 옮기기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아이폰 사진 옮기기 시작할까?
먼저,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사진 옮기기를 해보겠습니다.
1. 라이트닝 선을 연결해서 이동하기
일단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로 라이트닝 선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아이폰을 연결하면 USB로 파일을 이동하는 것처럼 이동하시면 됩니다. 
단.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피하고 중요하고 개인적인 사진 내 컴퓨터에서만 이용해야 합니다. 사진을 삭제한다고 해도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만약 주변에 이런 경우밖에 없다면 아래의 다른 방법들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불가피한 경우 저는 이렇게 합니다.
USB를 준비한 후 저장 위치를 USB로 합니다. 그러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맥북이나 애플 기기가 있다면 Airdrop을 이용하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기능입니다. 모든 애플 기기들은 이 기능을 통해서 사진을 데이터 통신을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사진을 이동할 맥북 또는 아이폰 등에서 AirDrop을 활성화합니다.
2) 사진첩에서 이동할 사진을 선택한 후 추가 기능 실행을 선택합니다.
3) Airdrop를 탭 하면 연결할 수 있는 애플 기기가 나옵니다. (만약 나오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기기에서 활성화가 안되었습니다. 확인해봅니다.)
4) 보낼 상대방에를 선택하면 전송 대기 상태가 됩니다.
5) 상대방이 수락을 해주면 바로 전송이 마무리됩니다.
이 정도면 아주 간단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플 기기 사용자들을 만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3.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이폰의 사진을 인터넷상의 나만의 저장공간에 저장해 둔 후 필요한 사진을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서 다운로드하도록 도와두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잘 이용하시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사진 옮기기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언급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앱을 다운로드한 후 설치합니다.
사진을 업로드한 후 사진을 옮길 PC나 기기에서 클라우드를 시작해서 다운을 받으면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편리했던 클라우드는 구글 포토, 네이버 클라우드, 클라우드 베리가 가장 간단했습니다. 각 서비스마다 용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해주시고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해 놓으면 너무 많은 데이터를 소모하게 됩니다.
내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아이폰에도 남고 클라우드로는 업데이트가 되는 설정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이제는 PC의 사진을 아이폰으로 옮기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많이 완화되어 간단하게 이동이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라이트닝 선을 통해서는 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하니까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1.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내려받기를 하자.
앞에서 이야기했던 방법을 역으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1) 먼저 PC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2) 아이폰으로 옮길 사진을 선택한 후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해줍니다.
3) 아이폰에서 서비스를 실행한 후 사진을 다운로드하고 저장해주세요
(주의할 점은 사진을 보는 것과 다운로드하는 건 다릅니다. 많은 분들의 실수가 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는 사진 보기만 하고 저장은 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서비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4) 내 사진 앱에서 반드시 확인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2. 간단한 AirDrop 사용하기
흔히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면 안드로이드와 IOS끼리도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능은 할 듯한데 애플이 허락을 안 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아이메시지 역시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미 애플은 그런 앱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구글 역시 듀오라는 프로그램으로 두 기기 간 화상 통화를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안되도록 막아버린 듯합니다.
방법은 앞에서 이야기 드렸던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1) 두 기기의 Airdrop 활성화를 한 후 
2) 이동할 사진을 선택한 후 Airdrop을 실행합니다.
3) 상대를 선택하면 수락 대기가 됩니다. 이때 상대방 기기에서 수락을 응해주면 바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3. 메일을 활용하자.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메일 활용입니다. 그래서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나 사진 등은 정상적으로 사진첩에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이 편리합니다. 다만 문제는 메일 서비스마다 사진을 등록할 때 한 장만 되는지, 아니면 여러 장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지 달라서 곤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압축파일을 아이폰에서 풀 수 없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이폰 사진 옮기기에서는 이 방법을 뺀 이유가 바로 이런 점들 때문입니다. 서비스마다 너무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차라리 앞에서 설명한 방법들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PC에서는 한 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선택해서 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보내시면 됩니다.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1) PC 메일로 내게 쓰기로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2) 아이폰에서 그 메일로 들어간 후 사진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사진 옮기기 너무 간단합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편리하게 마음껏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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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합니까?

많은 분들의 선택은 자신이 소중하게 찍은 사진이나 열심히 모아놓은 음악을 삭제하고, 마지막으로 필요해서 이렇게 저렇게 설치해놓은 앱을 삭제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사실 이런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 맞습니다. 불필요한 사진이나 음악 그리고 앱을 정리하는 것이 저장 공간 관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진과 음악들이 있고 이제 더 이상 앱을 지울 수도 없는 상태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이렇게 하자

먼저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설명에서는 사진을 우선적으로 설명드립니다. 사실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는 부분이 사진 그리고 음악이며 용량을 최대한 빠르게 확보하는 방법은 사진을 삭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처럼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진을 옮기자

사실 라이트닝을 이용해서 컴퓨터로 이동하면 제일 편안한 방법이지만 옮길만한 컴퓨터가 없는 경우 곤란합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애플이 제공하지만 용량이 너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또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기 때문에 차라리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포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진을 이동시키면 좋습니다. 최대 10-15GB의 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급한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클라우스 앱을 설치한 후 설명에 따라서 진행해주시면 아주 간단합니다.


2. 메일을 이용하자.

사진의 용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메일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 앱을 열고 앨범을 클릭한 후 선택을 눌러줍니다. 그런 후 추가 기능을 클릭한 후 메일을 선택한 후 보내기를 하시면 됩니다.

단, 여기가 중요한 부분은 받은 메일함을 확인해서 왔는지 확인해주세요. 정상적으로 왔다면 사진을 삭제하셔서 저장공간을 확보하시면 됩니다.




3. 친한 친구나 가족의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자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최후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문자 또는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사실 제일 안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용량 부족으로 급할 때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아이폰을 사용하는 친구가 곁에 있다면 AirDrop을 이용해서 보내면 한 번에 대량의 사진을 데이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4. 사진첩을 확인해서 중복된 사진을 지우자

HDR 기능이나 아이폰 7 플러스의 인물모드를 활용하는 경우 설정에 따라 2장이상의 사진을 찍게 됩니다. 혹시 이런 설정을 한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동일한 사진이 두 장이 보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삭제하신다면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도움이 됩니다.




5. 동영상을 먼저 위의 방법으로 처리하자.

최근 아이폰 동영상의 화질이 좋아지면서 용량이 더 커진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혹시 여러 장의 동영상을 찍었습니까? 그렇다면 사진을 그냥 두고 동영상을 위에서 이야기 드린 방법대로 이동시켜보세요.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할 수 있는 사진 관리 방법을 모두 동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용량이 부족하다면 이제 최후의 모든 방법들을 동원해야 합니다.


1. 인터넷의 모든 방문 기록 및 테이터를 삭제하자.

아이폰은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방문 기록 및 테이터를 남기게 됩니다. 구입한 후 1년 동안 한 번도 안 지운 분들의 경우 의외로 꽤 많은 용량이 됩니다. 이걸 삭제하더라도 즐겨찾기, 비밀 번호등은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방법은 설정-사파리-방문 기록 및 웹사이트 데이터 지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 음악 지우기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이것만은 건드리고 싶지않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두고두고 듣기 위해 모아둔 나만의 앨범을 삭제하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최후의 결정이기 때문에 삭제를 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음악앱에서 삭제하는 것 보다 이렇게 하시면 더 편리하게 삭제가 가능합니다.

설정-일반-저장공간 및 iCloud 사용 내용-저장 공간 영역의 저장공간 관리-음악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자신이 듣고 있는 모든 음악을 볼 수 있고 그 음악을 옆으로 밀면 삭제 버튼이 보입니다. 삭제 기준은 스스로 결정하셔서 이제 보낼 때가 되었다 생각하시고 작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3. 설치 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앱부터 지우기

제가 읽은 책에 미숙한 사람의 특징 중 하나를 버려야 하는 걸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용될 거라는 생각은 포기하시고 삭제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의외로 10개 이상의 불필요한 앱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앱 중에 내부적으로 저장하는 데이터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무비의 경우 기존 용량을 많지 않지만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가 같이 남기 때문에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이런 경우는 앱에 들어가서 그 파일들을 삭제하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2-3GB의 용량을 확보한 적도 있습니다.


4. 메신저의 데이터를 삭제하자.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저항이 큰 것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라인이나 카카오톡 그리고 문자 메시지를 삭제하는 것은 마치 나의 소중한 과거를 지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꽤 많은 용량이 있다면 삭제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삭제를 하던데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용량을 위한 희생을 해야 합니다.

각 메신저 앱의 설정에 들어가서 삭제하시면 됩니다.


5. 보이지 않는 설치 파일이나 데이터들을 삭제하자

아이폰의 신기한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업데이트 등을 할 때 설치하는 파일이 남아있는 저장공간보다 크면 자동적으로 불필요한 파일들을 삭제합니다. 즉 우리가 저장공간이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쓸모없는 파일들을 아이폰이 남겨두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문제가 없는 건 업데이트나 설치 등을 하면서 정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응용해서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먼저 남아있는 용량보다 더 큰 앱을 다운 받습니다. 예를 들어 용량이 200mb가 남아있다면 1gb 정도 되는 앱을 다운받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 알아서 용량이 정리됩니다. 그러다 용량이 없어서 받을 수 없다고 하면 취소를 하시고 받은 후 앱을 삭제하시면 용량이 많이 남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저장공간 부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거의 다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진의 경우 잘 관리하시면 일단 많은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한가지 힌트를 드리면 너무 낮은 용량의 아이폰 선택은 좋지 않습니다. 점점 더 큰 용량의 앱들, 사진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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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구입을 한다! 그러면 바로 그 제품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검증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점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아마존 랭킹을 통해 알아보면 참고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포스팅에서 알아볼 아마존 랭킹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어폰 순위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았고 그 특징이 무엇일까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존 랭킹에서 본 이어폰 베스트 5

5위 파나소닉 RP-HJE150-K

많은 분들의 평가는 귀에 아주 잘 맞으면서 가볍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착용할 때 불편하지 않는 착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하게 옆으로 휘어지는 스타일이 아닌 원형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귀에 착용 시 외부의 소리들이 방해하지 않도록 잘 막아준다고 합니다.




4위 필립스 SH9700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유선 이어폰으로 음질적인 면에서는 아마존 이어폰 랭킹에 오른 이유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특히 원통형의 디자인 속에 충분한 저음을 발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고 귀의 내부 구조에 맞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소리가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이어 이어폰을 사용할 때 가장 불만인 착용 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해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도록 배려하면서 동시에 외부 노이즈를 차단하는 효과까지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아마존 랭킹을 보면서 신기한 건 상위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차지합니다. 게다가 2016년에 새롭게 출시된 이어폰들이라서 전체적인 선호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노이즈 캔슬링과 운동하기 편하고 배터리 용량이 충분한 것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3위 SoundPeats QY8

순수하게 스포츠를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구성이 아주 강하고 운동 중 땀 등에 강한 구조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수영을 제외한 어떤 운동에도 잘 어울리는 이어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음질 등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노이즈 캔슬링 6.0과 하이파이 스테레오를 적용했기 때문에 운동시 깨끗한 음질로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기능들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위 TaoTronics TT-BH07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헤드 부분에 자석이 내장되어서 서로 붙여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유선 이어폰의 경우 줄 꼬임 방지 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꺼내보면 풀기 힘들 정도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석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보관의 용이성으로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주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 캔슬링 6.0이 탑재되어 외부 노이즈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저 역시 이 기능이 놀라웠습니다. 

블루투스 4.1 지원이 되고 블루투스 음원을 최대한 깨끗하게 들려주는 aptX 코덱은 기본입니다. 이런 이어폰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 분들은 아주 관심을 끄는 점들입니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최대 175시간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1위 QCY QY8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개인적으로 1위를 대형 브랜드가 아닌 중국에서 만든 블루투스 이어폰이 차지했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4.1을 적용했기 때문에 속도와 대역 범위가 충분합니다. 그래서 일정 거리 안에서는 안정적으로 좋은 음질을 보장받게 됩니다.

또한 아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CRS 칩을 사용해서 핸즈프리와 음악 감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서 이어폰의 기본인 음질적인 부분은 가격 대비해서 아주 근사하다고 합니다. 이 점이 아마존 랭킹에서 1위를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떨어트릴 수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3가지 크기의 다양한 이어 후크를 제공해서 귀에 잘 붙어있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 역시 이런 부분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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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어플 많이 사용하십니까? 

내가 사는 지역에만 있으면 잘 모르지만 국내여행 혹은 해외여행을 나갈 때는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게 바로 지도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이 바로 구글 맵스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구글 맵스 사용법을 알지 못 합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저 조차도 100% 완벽하게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능을 다 알 필요는 없지만 해외여행 중 알아두면 편리한 구글 맵스의 기능 정도는 알아둔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여행 시 꼭 필요한 사용법들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 해외여행 두렵지 않습니다.


다양한 지도 중에 왜 구글 맵스일까?

사실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는 지도 앱들은 꽤 많습니다. 구글 맵스를 비롯해서 애플 앱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구글 지도이기 때문에 활용하게 됩니다.






해외여행 시 알아두면 편리한 사용법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들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편리함이 다르지만, 제가 알려드렸을 때 거의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좋아하셨습니다.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법을 익히기 전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구글 맵스를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에 기본 어플로 설치된 경우들이 있어서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다음으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곳, 다양한 정보들을 저장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로그인을 해주면 나의 모든 검색 기록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에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해외여행 시 아주 편리합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1 입니다.

내가 여행하는 모든 목적지에 별표를 만드세요.

여기서 별표는 바로 핵심지역입니다. 예를 들어 숙소, 해외여행 일정으로 방문하게 되는 관광지, 맛집, 쇼핑센터, 공항, 경찰서, 영사관 등을 표시해둡니다. 

이렇게 작성을 해둔 경우 몇 가지 유익이 있는데 먼저, 여행 일정을 짤 때 한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정보로 다 가고 싶은데 어느 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글 맵스 별표를 이용하면 한눈에 모든 걸 다 볼 수 있고 여행 일정을 짜는 데 아주 편리합니다. 저의 예를 들어 일본 여행을 갈때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전부 표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서 어떻게 가야할 지 한눈에 그려졌습니다. 

또 길을 잃어버린 경우 목적지를 보여주면서 물어보면 바로 안내를 해줍니다. 구글 맵스의 지도는 영어도 나와 있지만 현지어로 표시됩니다!.


별표 만들기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 지도를 실행한 후 검색창 또는 지도를 통해서 내가 갈 목적지를 찾아봅니다.

지도에서 찾는 경우 목적지를 탭하고 있으면 아래쪽에 설명이 나옵니다.

그 부분을 위로 드래그하면 저장 즉 별표 만들기가 나옵니다. 클릭해주시면 바로 저장이 됩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2 길 찾기입니다.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면서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 듯합니다. 네이버 지도와 사용법이 조금 달라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길 찾기를 할 때 사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위치에서 목적지로 가는 방법을 먼저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곳을 탭한 후 길 찾기를 선택하면 그 탭한 곳이 내가 가는 목적지입니다. 다행히 옵션을 통해서 출발지 역시 선택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길 찾기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정확한 명칭이나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지도를 통해 파악을 합니다. 

먼저 지도에 핀이 생길 때까지 탭합니다.

핀이 생기면 길 찾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비어있는 출발지는 탭하면 내 위치와 지도에서 찾기 옵션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내 위치에서 목적지라면 내 위치를 선택하시면 바로 길 찾기가 됩니다.

2. 다른 위치에서 이곳까지라면 지도에서 찾기를 탭한 후 위치를 찾아주면 자동으로 길 찾기가 이루어집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3 교통편 찾기입니다.

이 방법은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나라의 경우 길 찾기 방법을 사용하시면 다양한 교통안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체계들이 없는 나라의 경우 대략적인 정보만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다양한 책자나 블로그 그리고 해외여행을 신청한 여행사 등을 통해 정보를 입수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맵스 사용법 4 오프라인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사실 해외여행에서 구글 맵스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인터넷이 필요한데 한가지 방법으로 오프라인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의 위치는 인터넷이 아닌 스마트폰에 설치된 GPS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문제는 지도 데이터인데 이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내가 갈 지역을 지도를 최대한 확대하며 미리 지도 데이터를 받아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가 없이도 이미 사용하기 위해 내려받은 지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통신이 안되는 지역에서 아주 유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시면 좋습니다. 


구글 맵스를 알면 해외여행을 보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의 제목처럼 두렵지 않게 됩니다. 최근 다양한 정보들을 정확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법을 빨리 알아두시면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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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구글 검색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 내용을 알면 충분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 후 다양하게 적용해보시면 이래서 사람들이 구글을 좋아하는 구나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이번에는 앞에서 이야기한 기본적인 것을 넘어선 구체적인 검색 방법으로 이제 구글 검색 전문가가 되는 내용들입니다.


site: 사이트 안에서 내가 원하는 단어를 검색하는 방법은 이렇게 해보자

내가 원하는 정보를 구글링을 통해서 찾고 있는데 너무 근사한 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이트 안에 검색창이 없어 일일이 내용을 읽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바로 이럴 때 사용하는 구글 검색 방법이 "site:"이며 구글 검색창에 "site : 사이트명 검색어"로 찾으시면 그 사이트 내에 그 단어를 전부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블로그에서 "구글"이라는 단어가 있는 웹페이지를 보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site : skyofdream.tistory.com 구글 

이렇게 검색하면 아래처럼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iletype : 특정 파일 형식만 검색하고 싶을 때

PPT나 PDF처럼 특정한 파일로 된 내용들을 구글 검색을 통해 빨리 얻고 싶을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형식은 "filetype : 파일 형식 검색어"로 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업 계획서 관련 ppt를 준비해야 하는 데 구글링으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검색하시면 좋습니다. 

"filetype : ppt 사업계획서"를 구글 검색창에서 입력해보세요


intitle : 검색 범위를 제목에서 한정하는 경우

우리가 그냥 구글 검색을 사용하면 대부분은 제목이나 웹페이지 내의 단어들을 관련 로직에 맞추어 보여줍니다. 범위를 조금 더 좁혀서 제목에 그 단어가 포함된 내용들만 보려고 한다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intitle : 검색단어"

이렇게 하면 그 단어가 포함된 내용만을 볼 수 있어서 확실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intext : 특정 단어가 포함된 웹페이지만을 검색하는 경우

앞에서는 제목만 추출했다면 이번에는 웹페이지에 그 단어가 포함된 경우에 활용하면 좋은 구글 검색 방법입니다.

"intex t: 검색단어"로 하시면 되며 intitle과 함께 사용하시면 의외로 큰 도움이 됩니다.


inanchor : 특정 단어가 들어가 있는 링크를 검색할 때

이 방법을 저도 사용해보면 영문의 경우는 편리한데 한글의 경우 너무 다양한 표현이라 잘 되지 않는 듯합니다. 하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웹사이트를 만들 때 링크를 연결하고 제목을 달아둡니다. 이걸 구글 검색을 통해서 추출할 수 있습니다.

"inanchor : 검색단어"로 검색하시면 편리합니다.


inurl : 검색 단어가 포함된 url만 알려줍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방법으로 url에 이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페이지를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inurl : smilelife 





이제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알려드립니다.

바로 복합 구글 검색 방법입니다. 타이틀은 근사한 거 같지만 사실 앞에서 이야기 드렸던 검색 방법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조합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폰 8"과 "아이폰 7s"라는 키워드를 제목과 웹페이지에 포함된 검색 결과를 얻고 싶을 때 이렇게 합니다.

intitle : iphone 8 intext : iphone 7s

아래의 결과를 보면 제목과 페이지에 포함된 내용들이 나오는 게 확인이 됩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복합적으로 알고 싶을 때 띄어쓰기를 통해 구분해서 검색을 하면 구글이 알아서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allintitle :"," allintext :"," allinanchor :"의 경우 두 가지 이상의 단어를 검색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제목에 아이폰 8과 갤럭시 S8이 포함된 내용을 구글 검색을 하고 싶을때 "all"을 앞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습니까?

이전의 구글 검색의 기초와 이번의 구글 검색의 실전을 잘 응용한다면 어느 순간 구글링이 정말 재미있어지는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 바로 해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구글 검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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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이 주변에 알려지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분이 어떤가? 

실재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50% 이상이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반드시 해야 하는 아이폰 Airdrop 설정을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일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내 본명이 알려진다는 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이유는 바로 아이폰 Airdrop 설정의 문제이다. Airdrop은 사실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아이폰 사용자들끼리 파일이나 웹사이트 주소, 심지어 연락처까지 클릭 한 번으로 빠를게 받을 수 있다. 전송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십 장의 사진도 몇 분안에 바로 전달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다. 또 모든 애플 기기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서로 파일이나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점이 있다.

아이폰에서 Airdrop를 실행하면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주변에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목록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냥 목록이 아니라 내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같이 표시된다는 부분이 우리를 곤란하게 한다. 그래서 제대로 설정하지 않는 경우 원치 않게 내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공개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설정을 다시 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폰의 이름 바꾸기

주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초기설정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고 내 아이폰 이름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들이 많다. 이름을 설정하지 않으면 "00의 아이폰"이라고 프로필의 있는 나의 이름으로 가져와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진수의 아이폰"이라고 표시되는 것이다.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다면 문제가 없지만 변경을 원한다면 내 아이폰 이름을 바꾸면 된다.


바꾸는 방법은 이렇게 하자

아이폰에서 설정->일반->정보->이름에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이렇게 변경 시 Siri도 나를 이름에 부르게 된다. (단 주의할 점은 최근 ios 10에서 이름 변경 시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서 변경 후 블루투스 문제가 생기면 이름은 iPhone로 다시 변경해주면 된다.)





아이폰 Airdrop 설정은 이렇게 하자

아이폰의 빠른 실행 창을 열어주자. 아래에서 위로 밀어주면 등장한다.

Airdrop을 클릭하면 선택 메뉴가 나오는데 수신 끔(Airdrop를 사용하지 않음), 연락처 만(내 주소록에 있는 사람만 연결이 된다.), 모두(내 주변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 이렇게 3가지이다.

그중에 연락처만을 선택해주면 내가 아는 사람에게 내 이름이 보이고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 방법은 Airdrop 사용 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일 때도 동일하게 연락처만으로 설정하면 보이지 않게 된다.




유용한 기능이지만 모르면 당황스러운 일도 생길 수 있다.

오랫동안 아이폰을 사용하고 관리했지만 알면 알수록 다양한 상황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내서 내가 가진 기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러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 특히 이곳에서 더욱 유용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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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LG G6 차례이다.

2017년도에는 많은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중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 건 중 하나가 바로 LG G6이다. 과거 G5의 실패와 함께 많은 적자를 본 LG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성패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나름대로 많은 전략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그 출시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LG G6 출시는 언제 정도일까?

이미 LG는 2월 26일 MWC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모바일 관련 산업에서 가장 콘퍼런스에서 이런 근사한 제품을 공개한다는 건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새로운 기능들을 많이 추가한 LG로서는 기대를 걸어볼 많 하기 때문이다.

또한 출시일은 2월 말 공개 이후 3월 초 또는 중순경에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LG G6의 새로운 기능들은 이런 것들이다.

스펙적인 부분들을 먼저 다루기전에 LG G6 새로운 기능들을 살펴보는 게 좋다. 이유는 다른 스마트폰들과 다른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을 보면 독특하다고 느껴진다. 사용자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G6에 대해 자신이 바라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조금 더 큰 화면, 한 손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캡처를 쉽게 하고.... 마지막에 G6의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사용자들이 요구한 모든 단어들이 들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새로운 기능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들을 더 강화하고 개선해주는 것에 목표를 삼은 것이다. 바로 이게 새로운 기능이다.




LG G6의 새로운 전략이 통할까?

개인적으로 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 기능에 대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소비자들은 좋아 할가? 도리어 기존에 늘 사용하던 방법들, 예를 들어 문자 보내기, 셀카 찍기, 게임하기, 캡처등과 같이 늘 사용하던 것들만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이걸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냐가 그 스마트폰에 대한 평가가 진짜 평가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LG G6는 새로운 기능이 아닌 기존 기능을 더 강화했다. 이것이 무기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만 하면 통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LG G6의 알려진 스펙은 어떤 것일까?

CPU의 경우 안타깝지만 스냅드레곤 821을 사용한다. 최근 나온 스냅드래곤 835의 경우 삼성 갤럭시S8 세계 최초로 탑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의 픽셀폰이 가진 CPU로 승부를 해야만 하는 게 이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QHD+를 적용했다. 1448X2880 해상도와 564픽셀 밀도를 가지고 있어서 태양광 아래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 그러면서도 이전 모델에 비해 소비전력을 30% 이상 줄여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이한 점은 베젤을 90%이상 줄여서 세계 최초로 18:9라는 화면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크기는 그대로이면서 화면은 5.7인치가 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야기하는 한 손으로 문자나 작업이 가능하게 했다. 이 점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어이폰잭은 그대로 유지되며 V20과 같은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터리는 일체형이 될지 분리형이 될지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방수 기능이 포함되기 때문에 일체형으로 예상이 된다.


하지만 LG G6가 베일에 싸여있는 몇 가지 부분도 있다.

카메라에 대한 내용은 지나칠 정도로 숨겨져있는데 듀얼 카메라 탑재는 예상되지만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지는 공개된 바가 없다. 또한 지문 인식과 홍채 인식등은 어떻게 작동되는지, 그런 기능이 탑재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엘지 페이를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보안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한가지 더 있다

LG는 모듈형은 포기했지만 새로운 프렌즈를 등장시켰다. 그것은 안드로이드 와치 2.0을 처음으로 탑재한 엘지 워치이다. 이미 디자인이 유출되었고 이전 버전보다 가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고 LG G6와 많은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봄은 긴장된 달이 될 것이다.

이유는 LG G6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슈들이 생길 것이고 그와 함께 갤럭시S8이 3월에 공개가 되고 4월에 출시가 될 것이다. 게다가 중국의 다양한 업체들이 개성 있는 스마트폰을 출격할 준비를 하면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즐겁기도 한데... 이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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