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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이그레이션 지원 기능을 아시나요?


한번 정도는 들어본 마이그레이션

애플의 맥북이나 아이맥 등을 구입하고 사용하면 한번 정도는 이 기능에 대해서 본 적은 있을 거예요. 하지만 도대체 어떤 기능인지 약간 의문이 되어서 사용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거 같네요


저도 이번 포스팅 주제를 마이그레이션 지원 활용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처음 알게 되어서 엄청 놀랐거든요. 


이번에 제대로 알려드릴테니 혹시 새로운 맥북 구입 후 이전 PC의 데이터 옮기기를 해야 한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마이그레이션이란 

어떤 기능이지만 정확한 정의를 아는 게 중요하죠^^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자신에게 더 좋다고 생각되는 OS나 기기로 변경하기입니다. 사실 PC 운영 체계의 번경의 개념이지만 요즘은 더 성능이 좋은 it 기기들로 바꿀 때 주로 사용하죠. 


그래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나 새로운 맥북 샀어." 또는 "나 업그레이드했어." 이런 모든 모습들이 마이그레이션에 포함됩니다.


그런데 애플은 마이그레이션 지원으로 데이터 옮기기를 가능하게 해주었답니다.





애플의 마이그레이션 지원이란

맥북을 사용하다가 새로운 맥북프로가 나와서 바꾸었습니다. 그러면 이전의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마이그레이션 지원입니다.


가능한 대상은 이렇다고 합니다.


- 원도우 PC에서 맥으로 데이터 옮기기


- 새로운 맥에서 새로운 맥으로 데이터 옮기기


이 두 가지 모두가 가능하고, 더 놀라운 건 모두 자동으로 이동이 된다는 점!! 놀랍죠?

새로운 맥북 구입 후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하면 거의 모든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옮기기가 가능해서 바로 익숙한 설정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실행하기 전에 확인하기

# 이전의 PC와 새로운 맥북의 연결을 확인해주세요


데이터 옮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두 대가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아래의 방법 중 하나면 충분합니다.


- 동일한 공유기의  Wi-Fi 또는 LAN 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 두 PC의 동일 단자를 지원하는 선을 연결한다. LAN 선을 서로 연결해도 됩니다.


- Time Machine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면 이전 맥 대신 백업용 외장하드를 연결하셔도 됩니다.


어떤 것이든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만족하면 가능합니다.




# 두 PC의 설정을 확인해줍니다.

아래와 같이 3가지를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 두 대의 PC 모두 최신 소트프웨어로 업데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맥북의 경우 버전이 너무 낮은 macOS의 경우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꼭 해야 합니다. OS 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업데이트를 확인해주세요


방법은 이렇게 : 앱스토어 - 업데이트를 확인해주세요


- 이전 맥북에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할 새로운 맥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방법은 :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에서 확인합니다.


- 두 대의 PC 모두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건 기본이죠^^





마이그레이션 지원으로 데이터 옮기기 시작

1. 이전 PC에서 전원을 켜줄 때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 연결단자를 이용한 경우 부팅 시 선택에서 "대상 디스크 모드"를 선택해서 부팅을 해주세요.


- 이 외의 연결은 기존 그대로 부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2. 새로운 맥북에서는 


1)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클릭 후 계속을 누릅니다.


2) 아래처럼 선택지가 나오는 경우 "MAC~~~"하는 첫 번째를 선택한 후 계속을 눌러줍니다.






3. 이전 PC에서 이렇게 하세요.


두 대의 맥북을 왔다 갔다 해서 복잡하지만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대상 디스트 모드로 부팅했다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앞에서 말한 곳에서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찾아 실행 후 계속을 눌러줍니다.


2) 정보 전송 질문에서 다른 MAC으로 이동을 선택하신 후 계속을 눌러줍니다.




4. 새로운 맥북에서는


1) MAC이나 Time Machine 백업 그리고 다른 시동 디스크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걸 선택하세요


# 참고로 대부분 MAC이라고 생각되네요. Time Machine 용 외장하드를 연결하지 않는 이상 이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2) 계속을 클릭하면 보안코드가 나오는 걸 확인합니다.







5. 이전 PC에서 이렇게 하세요.


1) 새로운 맥북의 보안코드와 같은 지 확인 후 계속을 눌러주세요.




6. 이제 마지막입니다.


새로운 맥북에서 자신이 전송할 정보를 선택한 후 계속을 눌러주면 데이터 옮기기 과정이 진행이 됩니다.


일단 시간은 기본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가만히 두는 게 제일 좋답니다.


혹 Time Machine 백업을 사용한 경우는 보안 암호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간단하시죠?

두 대의 PC를 연결해서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이기 때문에 서로 컨트롤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복잡하지만 가만히 보면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어려움이 없을 듯합니다.


새로운 맥북으로 마이그레이션 지원으로 데이터 옮기기 도전 완료입니다.!!


원도우 PC로 이동하기도 포스팅되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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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할 때 중요한 Time Machine 백업




혹시 맥북을 사용하시나요?

사실 Time Machine 백업은 말 그대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만약의 문제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 기능을 제대로 알고 사용한다면 더 좋겠죠. 그리고 처음 맥북을 설정할 때도 이 부분이 등장해서 이걸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하고, 또한 매번 설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 이 포스팅에서 제대로 알려드릴 테니 잘 사용해보세요





Time Machine 백업은 어떤 기능?


이 기능은 용량이 작은 맥북을 위해서 탄생한 기능이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대용량의 경우 하드 자체에 백업을 만들면 되지만, 가벼움을 위해 하드 용량을 포기한 경우 그 많은 백업을 저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맥북의 Time Machine! 먼저 외장하드에 백업을 간단하게 저장해주고 늘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또한 무조건 복원을 위한 기능이 아니라 어떤 파일의 이전 상태까지 확인이 가능해서  선별적 복원도 가능합니다.





Time Machine 백업을 사용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앞에서 기능에 대한 정의를 할 때 눈치 빠른 분들은 아셨을 거 같습니다.


바로 외장하드입니다.




#. 어떤 외장하드가 될까?


- 어떤 종류도 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용량이 맥북보다 많은 것이 좋습니다.


- USB 3.0 또는 USB-C 등의 고속 연결단자가 좋다.

Time Machine 백업은 맥북과 연결을 해서 데이터를 전송받기 때문에 속도가 빠를수록 작업이 빨리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빠른 전송속도를 가진 단자가 있다면 좋겠죠. 그리고 맥북도 동일하게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필요하니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단 맥북의 버전이나 단자도 확인해주세요.




#. Time Machine 백업용 외장하드 포맷하기


포맷이란 깨끗하게 삭제하는 것과 함께 그 외장하드의 저장 방식을 함께 설정합니다.


이때 포맷방식은 Mac OS 확장으로 하게 되는데, 걱정돼시죠? 


맥북과 연결을 하면 자동적으로 포맷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설정으로 하면 알아서 해주게 됩니다. 








Time Machine 백업 설정은 이렇게 하세요


1. 외장 하드를 준비한 후 맥북과 연결합니다.


2. 이때 두 가지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내 메시지에서 나오는 경우


1) 백업 디스크로 사용을 선택합니다.


2) 이때, 백업 디스크 암호화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설정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3) 자동으로 진행이 되어 백업이 이루어집니다.





#. 안내 메시지가 안 나오는 경우


1)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결 설정 - Time Machine으로 들어갑니다.


2) 백업 디스크 선택을 클릭한 후 백업 디스크 추가 또는 제거를 클릭해주세요


3) 나오는 목록 중에 내가 연결한 외장 하드를 선택한 후 디스크 사용을 클릭해주면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Time Machine 백업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자동 임으로 내가 할 게 없답니다. 그냥 외장하드는 연결해 두고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어떤 원리로 작동을 할까?


맥북에 Time Machine 백업이 설정되면 시간별, 일별, 주별 단위의 모든 작업들의 결과들이 자동으로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외장하드가 다 차가 되면 가장 오래된 내용부터 삭제가 시작됩니다. (용량에 따라 삭제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지금 시점의 백업을 저장하고 싶다면


작업을 하다 보면 이 부분을 바로 저장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메뉴의 Time Machine 아이콘에서 지금 백업을 선택하면 바로 백업이 이루어집니다.




#. 자동 백업을 중단하고 싶다면


Time Machine 환경설정 - 자동 백업 선택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금 수동 백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용하는 게 더 편리할 때가 있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임시 저장같은 개념이라고 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 그 임시저장에 시간별로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하나의 작업을 마친 후 Time Machine 백업을 한 후 수정을 하고 다시 백업.. 


그러면서 최종적인 작업으로 진행하다 보면 더 이전 작업이 더 좋다고 여겨질 때 바로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기업 등에서는 자동 백업이 유리하니까 원하는 대로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현재 백업을 중지하고 싶다면


사실 백업이라는 것 자체가 엄청난 시간을 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 백업을 중지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이럴 때는 간단하게 Time Machine 백업 환경설정에서 "이 백업 건너뛰기 또는 중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Time Machine 백업 복원은 어떻게 할까?


아주 중요합니다. 백업은 했는데 복원할 수 없다면 지금까지 한 일은 허탕이 되겠죠? 제가 아시는 분은 백업은 잘 하는 데 복원을 사용할 줄 몰라서 지금까지 한 번도 하시는 않았다고 하는데..... 


그러니 이제부터 제대로 알고 사용해봅시다.


1. Time Machine를 실행합니다.


2. 아래와 같은 창이 보이면 복원할 파일을 찾습니다.


3. 원하는 파일을 찾게 되면 스페이스바를 클릭해서 그 파일의 미리 보기를 확인합니다.


4. 원하는 파일인 경우 복원을 클릭하면 됩니다.



# 개별 파일과 작업들의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찾는 게 중요합니다.


# 만약 전체를 다 복원하려고 한다면 mac OS 복원을 이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도움이 되셨나요?


개인적으로 Time Machine 백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작업별 복원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능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신다면 맥북이 더 가까워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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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자 계정 암호를 분실했어요!





살다보면 누구나 생기는 일


맥북등 다양한 it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은 일들 중 하나는 바로 사용자 계정 암호 분실입니다.


그러니 혹시 이런 일이 생긴다면 자신을 탓하기 보다는 잊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한는 방법이 무얼까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요?


암호를 분실해도 방법은 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잘 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맥북 사용자 계정 암호?


우리가 처음 맥북을 구입한 후 설정을 할때 사용자등록을 하게 됩니다. 그때 설정한 암호입니다.


# 혹시 처음 맥북 설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곳에서 알아보세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이런 사용자 계정암호를 사용하게 되는데 맥북의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처음 시작할때 이 암호를 통해 로그인을 해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계정 암호를 잘 설정하자.


애플은 분실한 사용자 계정 암호는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재설정을 하도록 요구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기억하기 쉽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권하는 방법은 맥북 사용자 암호의 경우 보안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내용을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 성함, 자신의 이름등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호 재설정하기


사용자 계정 암호를 분실한 경우 찾을 수는 없고 재설정을 해야 하는 데 방법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 다른 사용자의 암호를 알고 있다면 


맥북의 경우 한 PC에서 여려면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고 관리자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각 사용자의 로그인 암호가 주어지게 됩니다.


1. 로그인 암호를 아는 사용자 계정 암호를 이용해 로그인을 합니다.


2. 에플메뉴 - 시스템 환경 설정 - 사용자 및 그룹으로 들어갑니다.


3. 자물쇠 잠금 모양을 클릭후 관리자 계정과 암호로 입력합니다.


4. 사용자 목록에서 잊어버린 사용자를 선택한 후 


5. 암호 재설정을 클릭한 후 새로운 암호를 만들면 됩니다.





# FileVault를 사용한다면 


FileVault를 사용한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FileVault가 활성화 되어 있고 복구키를 아는 경우


1) 로그인 화면에서 일부러 잘못된 암호를 세번 이상 입력합니다.


2. 복구키를 이용해서 암호를 재설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뜨면 그 옆에 있는 ▶를 클릭합니다.


3) 복구키를 입력란에 입력한 후 새로운 맥북 사용자 계정 암호를 입력한 후 완료를 눌러줍니다.


4) 새로운 암호로 로그인 합니다.






2. FileVault 활성화 되어 있다면 복구키를 모르는 경우


1) 맥북 전원버튼을 켠후 다시 전원버튼으로 강제종료를 시도하면 복구용 OS로 재시동 할 수 있다면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2) 다시 맥북을 강제종료한후 다시 맥을 켜주세요


(강제종료는 전원버튼을 꺼질떄 까지 누르는 것입니다.)


3) 암호 재설정 창이 나타나면 내용을 보시면서 암호를 설정해주세요


4) 맥북을 재시동한 후 새로운 암호로 로그인해주세요


5) 새로운 키체인 생성해주세요.


위의 방법으로 로그인을 하면 로그인 키체인을 잠금 해제 할 수 없다는 안내문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정상적입니다. 이전의 사용자 계정 암호와 로그인을 위한 키체인 암호가 다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나타는 안내입니다. 


- 새로운 키체인 생성을 선택하신 후 설정하시면 됩니다.


- 간혹 이런 안내가 없거나 기존 암호를 묻는 경우는 직접 새로운 암호를 업데이트 해줘야 합니다.


(1)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키체인 접근 - 환경 설정 - 나의 기본 키체인 재설정을 클릭합니다.


(2) 새 사용자 계정 암호를 입력한 후 승인을 눌러줍니다.


(3) 애플 메뉴에서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을 할때 재설정된 암호를 입력하면 키체인암호와 사용자 계정 암호가 일치하게 됩니다.


FileVault 설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곳에 정보가 있습니다.








# 위에서 설명한 모든 방법이 안될때 애플로 문의하자.


유일한 방법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들어야 합니다.


애플 홈페이지 - 고객지원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사용자 계정 암호로 변경하고 싶다면


암호가 너무 오래되어 새로운 암호로 변경하려면 이렇게 해주세요


1.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용자 및 그룹 - 자신의 사용자 이름을 선택해주세요


2. 암호 번경을 클릭한 후 새로운 암호를 입력해주세요


혹시 힌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꼭 넣어주세요.  의외로 알면 암호찾기가 간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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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맥북 FileVault 아시나요?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서 설정을 할때 등장하는 FileVault!


이름이 이상하고 영어라 왠지 거리감이 느껴져서 그냥 사용을 안하기도 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이 기능이 아주 중요한 00을 위한 핵심이라는 걸 아시게 될 거에요


00이 무얼까 궁금하신다면 아래 내용을 꼭 읽어보시면 아실거예요^^


또한 이 기능은 애플의 모든 데스크탑 : 아이맥.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FileVault는 어떤 기능일까?


최근 보안이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개인 PC를 해킹 또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 또는 다른 사람이 나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맥북의 내용을 보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기업의 경우 중요한 정보를 몰래 빼내 가는 일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이 맥북에 추가한 기능이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00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맥북에 FileVault 설정을 하게 되면 전원을 켜면 반드시 사용자 로그인 암호를 물어보며 전체 디스크를 암호화 하게 됩니다.


전체 디스크를 256비트 아주 복잡한 암호화로 보호하기 때문에 시작시 요구하는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FileVault 설정 어떻게 할까?


설정방법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누군든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1. 맥북 화면 상단 오른쪽의 애플마크를 클릭한 후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탭을 클릭합니다.


3 .FileVault 탭을 클릭해주세요


4. 자물쇠 모양을 클릭해서 관리자 계정과 암호를 입력해주시면 이 모양이 열려있는 모앙으로 변경됩니다.

(자물쇠는 중요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단계로 위의 방법대로 열어주셔야 합니다.^^)


5. FileVault 켜기를 클릭합니다.


6. 사용자 목록에서 관리자에 있는 사용자 활설화를 클릭합니다.


7. 복구 암호를 입력한 후 완료를 누르시면 끝입니다.

(이 복구 암호는 로그인시 암호가 아닙니다. 반드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관리자가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그 다음 추가되는 모든 사용자에게 FileVault 설정이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시작시 로그인을 요구하게 됩니다.


개인이 혼자 사용하는 경우 문제는 없지만 여러 사람이 하나의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각자 다른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답니다.

(이 설정에 대해서는 알고 싶으시면 이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FileVault 설정 끄기는 어떻게 할까


아무리 보안이 중요해서 사용할때 불편한 경우는 어쩔 수 없는 듯 하죠. 이런 경우는 앞에서 설명드린 맥북 설정의 반대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애플마크를 클릭한 후 시스템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탭을 클릭한 후 FileVault 탭을 클릭해주세요


3. 자물쇠 풀기를 한 후 FileVault 끄기를 선택하면 맥북이 재시동이 되면 완료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보안을 위해서는 불편하지만 딱 1분안에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정하는 것을 권하지만 중요한 건 개인의 사용입니다. 


만약 저처럼 한 공간에서 혼자만 사용한다면 굳이 설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FileVault 암호를 잊어버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안내해드린 FileVault 설정을 끈 후 다시 껴기를 진행하시면서 새로운 암호키를 부여받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반드시 사용자 계정의 암호는 기억하셔야 합니다.!!


# 사용자 계정 암호 : 맥북을 사용할때 설정한 암호로 로그인, 프로그램 설치, 앱 업데이트를 할때 반드시 필요한 암호입니다.


 




애플 맥에 추가적인 정보를 보고 싶다면 


이 블로그의 맥 관련 카테고리를 확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고, 댓글로 알고 싶은 내용을 적어주시면 최대한 제공하겠습니다.


맥에 대한 정소를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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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설정 진행 단계들은 어떻게 될까?






혹시 미리 안내해드린 내용을 보셨나요? 


아래와 같은 내용인데요~ 혹시 너무 단순하다고 넘어가실려고요? 안됩니다.^^ 모르면 후회할 000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맥복 초보 사용팁 - 전원을 켜고 끄는 방법





큰 마음을 먹고 구입한 맥북!! 

그런데 켜는 것 부터 끄는 것까지 약간은 어색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처음 구매한 후 진행되는 설정에 대해서 혹시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처음 맥북을 구입한 경우 진행되는 설정의 단계들에 대해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걱정하지 말고 하나씩 따라해 보세요


이 내용이 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0 단계 : 맥북 설정하기 전에 이런 준비는 하면 좋다.


#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하자


맥북 설정에서 인터넷 연결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인터넷이 되는 곳엣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WiFi도 괜찮습니다. 혹시 LAN선을 연결할 수 있다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연결이 되면 다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수고를 안해도 된답니다.


또한 무선 및 유선의 연결 암호가 필요할 수도 잇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애플ID를 미리 만들어 두자


맥북 설정을 하면서 이 ID는 기본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나의 PC를 애플의 등록하고 다른 기기들과 호환이 이루어지게 하며, 무엇보다 다양한 정보들을 백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외부 연결 기기의 전원을 껴두거나 연결을 하자


맥북 설정을 할때 외부 연결 기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선 기기의 경우는 전원을 켜두고 유선인 경우 연결을 해두세요


아이맥의 경우 이런 준비가 필요하고 맥북등에서는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됩니다. .






1 단계 : 맥북의 전원을 켜자


앞에서 이야기드렸던 포스트를 먼저 읽어보셨다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2016년 맥북프로의 경우 덮개를 열기만 해도 전원이 켜지는 경우가 있고 그 외의 경우는 전원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2단계 : 맥북 설정을 해보자


# 애플ID로 로그인을 하자 


앞에서 미리 만들어둔 애플 아이디를 바로 입력하셔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사용자등록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 켜두면 좋은 설정들


FileVault : 시동디스크를 암호화해 해킹등에서 안전하게 맥북을 보호하는 기능을 해줍니다. 다만 맥북을 껼때 마다 로그인을 해야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iCloud 키체인 :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때 다양한 웹사이트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때 "이 암호를 저장하시겠습니까?" 라는 멘트가 등장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비슷한 기능이지만 macOS 자체가 제공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암호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 모든 애플 기기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혹 암호가 변경되는 경우 모든 기기로 동일하게 적용해줍니다.


나의 MAC 찾기 : 아이맥의 경우는 문제없지만 맥북등이 경우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을 위해서 켜두시면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까 자주 방문해보세요. 어느 순간 포스팅이 작성되어 있을 거에요)




# 그냥 넘어가도 되는 맥북 설정들


Time Machine 백업 : 외장하드 또는 서버에 나의 맥북을 백업하도록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이 부분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혹시 중요한 작업이 많은 경우 외장하드를 준비해서 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 백북 설정을 할때는 하지 않고 나중에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 : 새로운 맥북을 구입한 경우 이전 PC의 정보를 그대로 옮기는 방법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다만, 처음 구입하신 경우라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 설정입니다.






3단계 : 컴퓨터 계정 만들기


맥북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계정만들기입니다.


앞에서 설정한 FileVault는 메인화면으로 들어가기 위한 단계라면 계정은 PC의 다양한 설정이나 프로그램 설치시 사용되는 암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간단하고 쉬운 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4단계 : 최신 소프트웨어 확인해서 설치하기


3단계까지 다 하셨다면 바로 바탕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안 된답니다. 


중요한 한 가지가 남았습니다.


바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어야 맥북 설정이 완료가 된답니다.


기존에 설치된 OS와 최근 배포된 OS가 다를 수 있답니다. 애플은 의외로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편이기 때문에 항상 이 부분을 염두해두시면 좋답니다.


화면 아래쪽에 다양한 아이콘들이 보이는데 "App Store"를 클릭해서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맥북 설정하는 방법들이 도움이 되셨나요? 


사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새로운 PC를 구입하신 분 모두 생소합니다. 이유는 딱 한번 해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도움을 드리는 포스팅이 있으니 안심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이야기드린 것 처럼 세부적인 기능에 대해서 계속 콘텐츠가 업데이트가 되니 꼭 차후 방문하셔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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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맥북 또는 아이맥을 구매했다면



아주 들뜬 마음에 행복한 느낌이 들 겁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부터 기존의 PC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당황스러워집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있죠


맥북은 처음에는 어려운데 나중에는 쉽다.


아마 맥 유저들은 이해할 수 있는 말인데요~ 처음 구입해서 사용하는 당신을 위해서 좋은 정보를 계속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맥북 초보의 전원 끄고 켜기"입니다.


전원을 껴고 끄는 게 대수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몇가지 알아두면 정보들이 있어서 이것부터 시작합니다.






맥북 전원 켜기


모든 전자기기가 그렇듯 전원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하지만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아이맥의 경우 : 바라보는 쪽의 왼편 뒤 쪽에 있습니다.


# 맥북프로(2016)의 경우 : 터치바 쪽에 있으면 터치 ID와 연결되어 있고 이 부분을 눌러서 켭니다. 하지만 설정에 따라 일정양 이상의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 있다면 덮갤르 열거나 전원을 연결하는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 이 외의 맥북이 경우 : 상단 오른쪽의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 아이맥을 구입해서 전원이 어디 있는 지 몰라서 한참 헤맸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까 이곳에 있더군요^^ 그리고 최근의 맥북이 덮개를 열었는데 바로 전원이 켜져서 놀랐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기능입니다.








맥북 전원 끄기


전원을 끄는 부분에 대해서 두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1. 정상적으로 사용을 중지할때


2. 시스템 문제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용을 중지할때


이렇게 두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죠. 특히 두번째의 경우 잘 없는 일이지만 갑작스럽게 맥북이 반응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되면 곤란한데 조금 알아보면 대부분 macOS의 문제보다는 다른 프로그램이 원인이었던 경우들이 많습니다.

맥의 좋은 점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원도우처럼 문제가 누적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래되어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죠


# 정상적인 종료의 경우 : 메뉴의 애플을 클릭한 후 시스템 종류를 선택해줍니다.


# 비정상적으로 종료의 경우 : 흔히 윈도우의 강제종료와 같은 것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 사용중이던 모든 정보를 잃어버리고 됩니다. 저장되지 않는 정보들도 포함이 됩니다.


방법은 전원버튼이 있는 경우 종료될때 까지 눌러주세요. 맥북프로(2016)의 경우 터치ID부분을 꺼질때 까지 눌러주시면 됩니다. 급한 경우 아주 도움이 되시 겠죠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 단축키


맥북의 전원 단축키는 알아두면 좋은데요~ 아래와 같은데 정말 알아두면 편리한듯 합니다.


# 강제 종료 및 재시동 : control + command + 전원버튼


# 디스플레이를 잠자기 상태로 전환하기 : contro + shift + 전원버튼


# 앱을 모두 종료 후 재시동 : control + command + 미디어추출버튼


# 앱을 모두 종료 후 맥북도 종료 : control + command + option + 미디어추출버튼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 궁금한 부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셌습니다.

사용하면 할 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맥북과 함께 즐겁게 PC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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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사용하시나요?



일단 너무 축하드리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용하고 싶었지만 다른 무선 이어폰이 들어오는 바람에 에어팟2가 등장할 때를 노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가끔 동생이 사용하는 걸 빼앗아보면서 대신 만족하고 있는데요. 혹시 더블탭으로 시리를 호출하는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에어팟 더블탭을 하면 시리가 호출


애플은 아이폰에 설치된 시리를 어떻게 하면 많이 이용할 수 있을지 연구해서 내놓은 결과가 이거라고 하면 웃기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최고의 방법이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무선 이어폰을 보면 시리와 호환이 되지 않아 음성 제어로 컨트롤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의 코드가 개방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현재 준비 중인데 애플이 가장 먼저 자신들의 혁신적인 제품에 그 기능을 추가합니다.






그런데 시리 호출이 너무 번거롭다.


사실 에어팟에서 시리를 불러서 컨트롤하는 분들은 대부분은 한국 분들은 아닌 듯합니다. 왠지 음성으로 "이거 해줘"이렇게 명령한다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분위기라서 꺼려집니다. 그래서 에어팟 더블탭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다른 변경까지 가능합니다.






어디에서 에어팟 더블탭 설정을 변경할까?


먼저 아이폰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건 다 아시죠?


아이폰에서 설정 - 블루투스 - 에어팟에서 ⓘ를 클릭해주세요


바로 여기에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1. 에어팟 이름 설정


이름이라고 되어 있는 영역에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더블탭 설정 변경


다양한 변경 옵션이 있으면 좋지만 딱 3개입니다.


1) 시리 호출 : 이미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 있죠


2) 재생 / 일시 정지 : 음악 재생시 이 기능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예전 이어팟으로 생각하면 리모컨의 중앙 버튼 정도~


3) 끔 : 더블택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설정입니다.


사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시리 호출입니다. 아이폰을 꺼내지 않아도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니까 편리하긴 하죠. 하지만 불편하다면 차라리 재생 설정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 자동으로 착용 감지


사실 이 기능은 조금 기분이 나쁩니다. 이유는 나중에 아시게 될 거에요


이 기능은 에어팟을 착용하기 위해 꺼내서 귀에 장착하는 순간 아이폰의 모든 오디오는 무선 이어폰으로 재생하게 됩니다.

사용하다 한쪽을 빼거나 빠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일시정지 상태가 되죠

그리고 양쪽을 모두 빼면 재생이 완전히 멈추면서 오디오는 이제 아이폰 스피커로만 나오게 됩니다.


간단하죠? 음악을 듣는데 갑자기 안 들리면 한쪽이 빠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에어팟 더블탭 설정처럼 변경이 가능합니다. 비활성화를 해주면 착용에 관계없이 마치 이어폰을 꽂은 거 같이 모든 오디오는 무조건 에어팟으로만 재생이 됩니다.

만약 스피커로 하고 싶다면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하셔야 합니다.

이거 불편해요^^



4. 마이크 위치를 설정


좀 독특한 에어팟 설정인데요. 어느 쪽 마이크를 사용할지 설정합니다. 왼쪽, 오른쪽 그리고 자동이 있어요

초기 설정은 자동으로 알아서 마이크 작동을 만들어 주고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혹시 에어팟 중 한쪽만 끼고 있다면 그 방향을 우선적으로 마이크가 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 괜찮을 거 같은데, 특이하게 방향을 선택합니다. 아마 다양한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인 거 같은데요. 내가 설정한 방향만 마이크가 됩니다. 





어떠셨나요? 

내가 늘 사용하던 에어팟인데 이런 설정까지 있는 줄 몰랐죠? 특히 잘 사용하지 않는 더블탭이라고 생각했지만 설정만 잘 하면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많이 많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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