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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8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의 새로운 기능 추가 관련 소식




삼성 갤럭시S8 의 핵심 기능 빅스


구글 그리고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의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삼성이 도전의 첫 출발이 바로 빅스입니다.


시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들이 더 자연스러운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를 처음으로 삼성 갤럭시S8에 탑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유럽 상표권 등록에서 빅스의 새로운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됩니다.






빅스 리마인드


현재 유럽 상표권에 등록된 내용으로는 빅스 리마인드라고 하고 2017년 2월 16일에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리마인드라고 하니까 어떤 기능인지 감이 안 잡히기도 하는 데 특허 관련 문서를 보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너무 긴 문장과 설명


아래 내용을 보시면 너무 긴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에서 의미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전에 빅스를 등록하면서 빅스 리마인드만 빼고 다 등록을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과 지금 내용의 공통점은 아래에 기술된 모든 제품에 이 기능이 사용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삼성은 앞으로 갤럭시S8로부터 시작해서 가전 제품등에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를 통한 나름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이렇게 되면 빅스의 활용이 탁월하다면 소비자들은 삼성의 브랜드만 다 구입을 하게 된다는 점이죠. 빅스 하나로 모든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긴 내용의 핵심은 이것이다.


아래처럼 상표권 설명의 내용을 줄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 ~ 생략 ~은(즉 빅스가 설치되어 있는 갤럭시S8이겠죠.) 이벤트의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알림을 제공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혹시나 해서 번역기로는 이렇게 나옵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생략된 내용은 적용되는 기기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빅스 리마인드는 알림기능


단순히 스마트폰의 알람이 아니라 특정 이벤트 등을 기억했다가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듯하고 이걸 리마인더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지는 모르지만 예상으로는 갤럭시S8에 기념일이나 가족의 생일 등을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업무들에 대해서 음성으로 기록하고 그걸 토대로 알려주는 기능이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점점 더 매력을 찾아가는 갤럭시S8


3월 26일 공개 예정이며 4월 초에 출시가 된다는 갤럭시S8! 조금은 기대가 되는데 


소문으로는 가격이 너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설마 그렇게 터무니없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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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업체들이 바쁜 이유는 바로 AI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사용자와 기기 간의 반응을 터치를 중심으로 소통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사용자의 명령에 대해 인공지능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화된 안내를 제공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8 또는 아이폰7S에 기존보다 성능이 더 개선된 Siri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삼성은 Viv Labs를 인수한 후 Bixby와 Kestra라는 명칭으로 갤럭시S8에 탑재해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발될 모든 가전기기와 IT 기기들이 연계되어 서로 간의 통합까지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Google Assistant를 벌써 구글 픽셀폰과 구글 홈에서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아마존은 Alexa 서비스를 시작을 했고 Huawei Mete9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의 경우 LG G6에 Google Assistant 또는 Alexa 중에 하나로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it 업체들이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1. 알파고를 통한 기술력 인정되었습니다. 한국의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했습니다. 결과는 한판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 결과는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졌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다양한 상황에서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 기존의 하드웨어의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이 부분은 하드웨어 전반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세탁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세탁기는 기능적으로 완전한 상태입니다. 더 이상 다른 방식을 생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더 발전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운영방식이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을 통해 최적의 방법을 제공받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드웨어의 모양이나 편리성은 변경이 되지만 기본적인 운영방식은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의 필요성이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3.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의 독점력 강화를 위해서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인공지능 서비스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홈서비스나 네트워크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어떤 서비스가 가장 많이 알려지게 되는가? 이 점이 바로 독점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유리한 곳은 바로 삼성입니다. 이유는 이미 삼성 홈이라는 네트워크가 차례대로 준비되고 있고 이런 가전을 통합하는 과정을 준비 중이라 분명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반면 가장 불리한 곳은 애플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등의 기기만이 이들의 제품이기 때문에 거대 네트워크를 가진 회사들에 비하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Siri을 개선해서 구글 홈같은 통합형 서비스를 만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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