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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모델별로 한 달, 분기 그리고 이벤트가 있을 때  다양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는 것! 이제 상식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갤럭시 Z플립의 경우 출시 이후 지금까지 계속 매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5월 업데이트가 배포가 되어 이미 설치는 했지만 도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요?

 

 

 

이미 다른 모드에서는 하나씩 수정이 되고 있고 여러 시간을 통해 갤럭시 Z플립가 개발되면서 최적화가 많이 이루어져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다른 변경이 없는 듯한데요. 바로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 추가

플렉스 모드 즉 반만 편듯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사진을 찍게 되면 반 정도의 화면에서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화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바로 더블탭을 해주면 자동으로 변경을 지원합니다.

 

 

 

도대체 어디에 이런 기능을 사용할까 생각이 되나요? 사실 여러 가지 이용법이 있습니다

반 정도 열어서 사진을 찍을 때 다양한 공유를 위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흔히 DSLR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촬영 기법 중 로우 또는 하이 모드 전부를 다 갤럭시 Z플립 카메라를 통해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갤럭시 Z플립 카메라를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5월 업데이트는 꼭 설치하면 좋겠네요.

 

 

카메라 수정

싱글테이크와 프로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프리뷰가 멈추는 현상을 개선했습니다.

갤럭시 Z플립 5월 업데이트에서 이 부분은 중요할 수 있는데요. 신기한 건 아직 제 주변에서는 이런 문제를 겪는 분은 그렇게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공이 되는 부분이라서 업데이트는 꼭 설치를 해야겠죠

 

보안 업데이트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의 다른 말입니다. 즉 처음 만들 때는 몰랐는데 살펴보면서 발견한 문제점입니다. 흔히 취약점이라고 하는 데 아직 악용된 사례가 없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미리 파악하고 패치를 통해 수정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Z플립 자체의 문제보다는 안드로이드10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걸 적용한 One UI2.1 자체의 버그도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건 이런 문제점들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관련 세부 항목을 봤는데 대부분 4월 업데이트에서 해결된 내용이 있어서 어떨까요? 이 부분 악의적인 사용 가능성 때문에 공개가 안되어서 정확한 파악은 어려운 듯 보입니다.

갤럭시 Z플립 5월 업데이트 꼭 설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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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8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의 새로운 기능 추가 관련 소식




삼성 갤럭시S8 의 핵심 기능 빅스


구글 그리고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의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삼성이 도전의 첫 출발이 바로 빅스입니다.


시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들이 더 자연스러운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를 처음으로 삼성 갤럭시S8에 탑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유럽 상표권 등록에서 빅스의 새로운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됩니다.






빅스 리마인드


현재 유럽 상표권에 등록된 내용으로는 빅스 리마인드라고 하고 2017년 2월 16일에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리마인드라고 하니까 어떤 기능인지 감이 안 잡히기도 하는 데 특허 관련 문서를 보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너무 긴 문장과 설명


아래 내용을 보시면 너무 긴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에서 의미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전에 빅스를 등록하면서 빅스 리마인드만 빼고 다 등록을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과 지금 내용의 공통점은 아래에 기술된 모든 제품에 이 기능이 사용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삼성은 앞으로 갤럭시S8로부터 시작해서 가전 제품등에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를 통한 나름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이렇게 되면 빅스의 활용이 탁월하다면 소비자들은 삼성의 브랜드만 다 구입을 하게 된다는 점이죠. 빅스 하나로 모든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긴 내용의 핵심은 이것이다.


아래처럼 상표권 설명의 내용을 줄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 ~ 생략 ~은(즉 빅스가 설치되어 있는 갤럭시S8이겠죠.) 이벤트의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알림을 제공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혹시나 해서 번역기로는 이렇게 나옵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생략된 내용은 적용되는 기기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빅스 리마인드는 알림기능


단순히 스마트폰의 알람이 아니라 특정 이벤트 등을 기억했다가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듯하고 이걸 리마인더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지는 모르지만 예상으로는 갤럭시S8에 기념일이나 가족의 생일 등을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업무들에 대해서 음성으로 기록하고 그걸 토대로 알려주는 기능이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점점 더 매력을 찾아가는 갤럭시S8


3월 26일 공개 예정이며 4월 초에 출시가 된다는 갤럭시S8! 조금은 기대가 되는데 


소문으로는 가격이 너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설마 그렇게 터무니없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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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색상에 대한 정보




우크라이나의 트위터에서 나온 정보


지금은 이 트위터 계정에서 게시물이 삭제되었지만, 유럽의 한 소매점에서 주문과 관련된 내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가져가 버린 정보로, 이 자료의 사실 여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관련 소매에 관련된 주문서 양식이 맞으며 정확한 제품명과 갤럭시S8 색상, 출시일 그리고 가격까지 나와 있어서 신방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8 색상은 3가지로 등장

위의 정보를 보면 색상 부분에 블랙, 골드, 그레이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나올 때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색상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예측했던 부분이라 크게 놀랍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정보가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종류로 등장한다.

또 주문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갤럭시S8 색상뿐만 아니라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라고 명칭한 두 가지 제품이 준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2가지 종류의 3가지 색상으로 총 6가지 라인으로 먼저 선보이게 되고 추가적으로 다른 색상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시일도 알 수 있다.

이 정도에서 의미 있는 건 바로 갤럭시S8의 출시일입니다. 


색상도 명확하지만 정확하게 기재되어있는 출시일이 조금은 놀랍다고 할 수 있답니다.


running from w14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 바로 14번째 주를 의미합니다. 즉 4월 첫 주가 출시되는 시기라는 점입니다.


현재 갤럭시S8 공개일은 현재 3월 26일 뉴욕에서 공개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바로 이렇게 출시하는 방식으로 볼때 굉장히 급하다는 걸 알 수입니다.


그러면 바로 주문이 들어가고 갤럭시S8 색상별로 주문대수가 달라져 수요 예측이 어려울 듯 한데 과연 이렇게 빨리 나올지 궁금하네요





가장 궁금한 갤럭시S8 가격

저도 이 내용을 보고 조금 놀랐네요. 현지 가격대가 나와있는만 환율 계산이 안되어서 대략적인 비교를 통해 유료화로 계산을 했다고 합니다.


즉 추정치인데요~ 갤럭시S8는 800유료, 갤럭시S8 플러스는 900유료가 됩니다.


거의 아이폰과 비슷한 가격대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거 놀라운 가격대입니다.


하지만 실제 가격은 공개가 되면 정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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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공개된 미국 특허에 등장한 갤럭시X 디자인


삼성이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취득했는데 그 안에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디자인이 보여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폴더블이란 흔히 말하는 접이식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삼성은 이번 특허에서 두 가지 형태의 다른 디자인과 함께 아주 구체적인 설계도면까지 공개하면서 나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듯 보였습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의 특징은

몇 가지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1. 인 폴더블 적용 

폴더블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의 안쪽에 있다면 인 폴더블, 반대로 바깥쪽으로 접히게 되면 아웃 폴더블이라고 합니다. 이번 특허에 나오는 갤럭시X 디자인은 모두 인폴더입니다.

2. 두 가지 형태의 디자인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측으로는 하나는 태블릿, 하나는 갤럭시로 예상됩니다.

3. 접이식 방식

이번 삼성 특허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사실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삼성과 엘지가 거의 독보적이고 일본이 조금 따라오는 양상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바로 핵심입니다.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디자인

갤럭시X라기 보다는 태블릿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걸 볼 수 있고, 베젤의 경우 양옆에만 없고 위아래 부분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볼 디자인보다 아주 복잡합니다. 하지만 어떤 점에서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이 특허의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바로 접어지는 부분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입니다.

삼성의 특허에서는 그 부분을 최대한 원형으로 유지해서 꺾이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종이를 접을 때 원형으로 하면 잘 찍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접어버리면 그 부분이 찢어지게 되죠~

폴더블 스마트폰을 접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 형태가 유지되도록 들어가서 원령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접게 되면 그만큼 남게 되는 여유 공간도 이런 원형 형태를 통해서 해결했습니다.

다만 단점은 갤럭시X 디자인이 얇은 형태가 아닌 원의 크기만큼의 두께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풀더블 스마트폰로 갤럭시X 디자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본 디자인과 다르게 옆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음량 조절 단추라든지 지문 인식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이 모습을 보고 휴대형 게임기처럼 생겼다고 했는데....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제적인 설계도 앞에서 본 폴더블 스마트폰에 비해가 간편합니다. 휘어질 때 가운데 부분을 보호하는 가이드가 가운데 있고 옆 보호 장비가 함께 있습니다.

그냥 봐도 두 번째의 경우 소형 기기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여서 갤럭시X 디자인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앞에서와는 다르게 접히는 부분을 보호하기 방식이 다릅니다.

첫 번째의 경우 가이드 부분을 따라서 들어갔다면 두 번째는 밀어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원형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하면 디스플레이의 길이가 긴 경우 자연스러운 원형이 안 생기기 때문에 가이드가 필요하지만 길이가 짧은 경우 바로 들어가도 이런 원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가 더욱 더 갤럭시X 디자인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2017년에는 등장하지 않을 갤럭시X

현재 중국 등의 다양한 제조사들은 2017년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삼성과 엘지의 경우 나름대로의 디자인과 특허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과연 언제 정도 나올지 궁금합니다.

추측으로는 갤럭시S8이 4월에 등장하고 노트8이 9월에 나오기 때문에 그 이후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시기는 2018년으로 보입니다.

완전 새로운 세상이 될 거 같은데 한번 기대를 걸어보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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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삼성의 2016년 4분기 실적 보고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보고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이유는 갤럭시노트7 발화사고로 인한 대규모의 리콜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발생한 비용의 부담들은 대단했기에 분명히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53조 3천억원에 달하며 실제 영업으로 취득한 이익은 무려 9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 수치를 2015년과 비교한다면 50% 이상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리콜에도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실 삼성은 심각한 위기가 겪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제조가 아닌 반도체와 가전 시장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을 했으며 주력이 칩과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의 안정화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갤럭시노트7의 문제만 없었다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2분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들입니다.

한숨 돌린 삼성은 갤럭시S8을 준비 중이며 곧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자회견을 통한 안정성 발표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 기자회견에서 갤럭시S8의 안정성을 위한 투자 설명과 함께 안전 점검 기준을 새롭게 발표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2. 스냅드래곤 835를 갤럭시S8이 제일 먼저 장착됩니다. 삼성은 퀄컴과 함께 스냅드레곤 835를 만들었습니다. VR에 최적화, 빠른 충전, 블루투스 5.0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어서 갤럭시S8를 위한 칩셋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런 CPU를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삼성이 제일 먼저 사용하는 전략은 이미 승부를 던지며 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VR 관련 기기들을 새롭게 출시 예정입니다. 최근 삼성은 기어 VR의 새로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헤드마운트에 장착하는 방식이 아닌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등을 통해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또한 PC에서도 연결을 해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기는 갤럭시S8의 사용확장을 유도해서 시장의 장악력을 높이려는 삼성의 전력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전반기 갤럭시S8, 하반기 갤럭시노트8 출시계획이 있습니다.

현재 2017년에 등장시킬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두가지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7 발화 문제로 노트 시리즈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냐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삼성의 입장은 노트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 된다는 입장입니다. 갤럭시S8의 경우에도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베젤을 최소화한 덕분에 기존 크기에서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삼성의 2017년 4분기 보고는 현재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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