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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7 삼성 제품들은 이런 것들




드디어 시작된 MWC2017!

그리고 그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선전이 보이고 있는데요~ 그중에 특히 주목되는 곳이 바로 삼성입니다.

내부적으로 아주 복잡한 상황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직원분들은 열심히 일을 하시는 듯 합니다.





3가지 신제품이 등장하다!

사실 5G 상용화 등의 다양한 이야기도 있지만 당장에 우리를 즐겁게 해줄 제품들은 아래처럼 크게 3가지입니다.

그리고 3월 29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S8의 예고편까지 ㅋㅋ

MWC2017에서 기대 이상을 볼 수 있게 만든 삼성 제품들입니다






어떤 제품들이 소개되었을까?


각 제품들은 차후에 하나씩 알아보고 간략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1. 갤럭시 탭 S3


이미 예고되었던 삼성 제품입니다. 아이패드를 대항하기 위해 등장한 9.7인치 태블릿입니다.


안드로이드 누가를 탑재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면서 업무 환경, 작업 환경등에서 아이패드 프로처럼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애플 펜처럼 S펜이 제공됩니다.


게다가 하만 인수과 정 중 처음으로 협업으로 진행되어 AKG의 음향 기술이 추가되어 멀티미디어 작업에서 효과적인 갤럭시 탭3가 등장했습니다.








2. 갤럭시 북


혹시 삼성 크롬북을 아십니까? 


CES2016에서 선보인 삼성의 안드로이드 노트북!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태블릿과 PC의 구분을 없애버린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MWC2017에서는 원도우 북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갤럭시 북이랍니다.


또한 S펜이 제공되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윈도우10에 최적화된 기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3. 컨트롤러 탑재 기어 VR


현재 삼성은 다양한 특허를 통해 기어 VR에 대한 개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번 MWC2017에서는 단순히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를 하도록 하는 컨트롤러를 탑재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손동작을 그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현장감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4. 갤럭시S8 언패키지 이벤트 영상


만약 이렇게 3가지만 나왔다면 정말 아쉽죠.


삼성은 이번 MWC2017의 홍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일 마지막 순간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바로 삼성 갤럭시S8 공개 일정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3월 29일로 나오지만 한국에서는 3월 30일 밤 0시에 공개가 됩니다.


어떤가요?

기대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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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8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의 새로운 기능 추가 관련 소식




삼성 갤럭시S8 의 핵심 기능 빅스


구글 그리고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의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삼성이 도전의 첫 출발이 바로 빅스입니다.


시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들이 더 자연스러운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를 처음으로 삼성 갤럭시S8에 탑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유럽 상표권 등록에서 빅스의 새로운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됩니다.






빅스 리마인드


현재 유럽 상표권에 등록된 내용으로는 빅스 리마인드라고 하고 2017년 2월 16일에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리마인드라고 하니까 어떤 기능인지 감이 안 잡히기도 하는 데 특허 관련 문서를 보면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너무 긴 문장과 설명


아래 내용을 보시면 너무 긴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에서 의미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전에 빅스를 등록하면서 빅스 리마인드만 빼고 다 등록을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과 지금 내용의 공통점은 아래에 기술된 모든 제품에 이 기능이 사용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삼성은 앞으로 갤럭시S8로부터 시작해서 가전 제품등에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를 통한 나름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이렇게 되면 빅스의 활용이 탁월하다면 소비자들은 삼성의 브랜드만 다 구입을 하게 된다는 점이죠. 빅스 하나로 모든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긴 내용의 핵심은 이것이다.


아래처럼 상표권 설명의 내용을 줄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 ~ 생략 ~은(즉 빅스가 설치되어 있는 갤럭시S8이겠죠.) 이벤트의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알림을 제공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혹시나 해서 번역기로는 이렇게 나옵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생략된 내용은 적용되는 기기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빅스 리마인드는 알림기능


단순히 스마트폰의 알람이 아니라 특정 이벤트 등을 기억했다가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듯하고 이걸 리마인더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지는 모르지만 예상으로는 갤럭시S8에 기념일이나 가족의 생일 등을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업무들에 대해서 음성으로 기록하고 그걸 토대로 알려주는 기능이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점점 더 매력을 찾아가는 갤럭시S8


3월 26일 공개 예정이며 4월 초에 출시가 된다는 갤럭시S8! 조금은 기대가 되는데 


소문으로는 가격이 너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설마 그렇게 터무니없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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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색상에 대한 정보




우크라이나의 트위터에서 나온 정보


지금은 이 트위터 계정에서 게시물이 삭제되었지만, 유럽의 한 소매점에서 주문과 관련된 내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가져가 버린 정보로, 이 자료의 사실 여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관련 소매에 관련된 주문서 양식이 맞으며 정확한 제품명과 갤럭시S8 색상, 출시일 그리고 가격까지 나와 있어서 신방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8 색상은 3가지로 등장

위의 정보를 보면 색상 부분에 블랙, 골드, 그레이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나올 때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색상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예측했던 부분이라 크게 놀랍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정보가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종류로 등장한다.

또 주문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갤럭시S8 색상뿐만 아니라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라고 명칭한 두 가지 제품이 준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2가지 종류의 3가지 색상으로 총 6가지 라인으로 먼저 선보이게 되고 추가적으로 다른 색상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시일도 알 수 있다.

이 정도에서 의미 있는 건 바로 갤럭시S8의 출시일입니다. 


색상도 명확하지만 정확하게 기재되어있는 출시일이 조금은 놀랍다고 할 수 있답니다.


running from w14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 바로 14번째 주를 의미합니다. 즉 4월 첫 주가 출시되는 시기라는 점입니다.


현재 갤럭시S8 공개일은 현재 3월 26일 뉴욕에서 공개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바로 이렇게 출시하는 방식으로 볼때 굉장히 급하다는 걸 알 수입니다.


그러면 바로 주문이 들어가고 갤럭시S8 색상별로 주문대수가 달라져 수요 예측이 어려울 듯 한데 과연 이렇게 빨리 나올지 궁금하네요





가장 궁금한 갤럭시S8 가격

저도 이 내용을 보고 조금 놀랐네요. 현지 가격대가 나와있는만 환율 계산이 안되어서 대략적인 비교를 통해 유료화로 계산을 했다고 합니다.


즉 추정치인데요~ 갤럭시S8는 800유료, 갤럭시S8 플러스는 900유료가 됩니다.


거의 아이폰과 비슷한 가격대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거 놀라운 가격대입니다.


하지만 실제 가격은 공개가 되면 정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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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삼성의 2016년 4분기 실적 보고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보고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이유는 갤럭시노트7 발화사고로 인한 대규모의 리콜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발생한 비용의 부담들은 대단했기에 분명히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53조 3천억원에 달하며 실제 영업으로 취득한 이익은 무려 9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 수치를 2015년과 비교한다면 50% 이상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리콜에도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실 삼성은 심각한 위기가 겪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제조가 아닌 반도체와 가전 시장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을 했으며 주력이 칩과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의 안정화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갤럭시노트7의 문제만 없었다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2분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들입니다.

한숨 돌린 삼성은 갤럭시S8을 준비 중이며 곧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자회견을 통한 안정성 발표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 기자회견에서 갤럭시S8의 안정성을 위한 투자 설명과 함께 안전 점검 기준을 새롭게 발표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2. 스냅드래곤 835를 갤럭시S8이 제일 먼저 장착됩니다. 삼성은 퀄컴과 함께 스냅드레곤 835를 만들었습니다. VR에 최적화, 빠른 충전, 블루투스 5.0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어서 갤럭시S8를 위한 칩셋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런 CPU를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삼성이 제일 먼저 사용하는 전략은 이미 승부를 던지며 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VR 관련 기기들을 새롭게 출시 예정입니다. 최근 삼성은 기어 VR의 새로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헤드마운트에 장착하는 방식이 아닌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등을 통해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또한 PC에서도 연결을 해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기는 갤럭시S8의 사용확장을 유도해서 시장의 장악력을 높이려는 삼성의 전력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전반기 갤럭시S8, 하반기 갤럭시노트8 출시계획이 있습니다.

현재 2017년에 등장시킬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두가지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7 발화 문제로 노트 시리즈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냐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삼성의 입장은 노트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 된다는 입장입니다. 갤럭시S8의 경우에도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베젤을 최소화한 덕분에 기존 크기에서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삼성의 2017년 4분기 보고는 현재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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