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story 2 - 네이버 블로그의 원칙을 지키면서 즐기기

네이버 블로그 두 번째 이야기

지난 포스팅을 읽어 보셨나요?

바로 네이버 블로그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포함이 되어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 이거구나"라고 생각이 들거고, "그게 뭐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제 시작하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대부분이 잘 모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천천히 알아가셔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첫 번재 이야기를 꼭 일고 이 내용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 http://skyofdream.tistory.com/162

오늘 주제는 네이버 블로그의 원칙을 지키면서 즐기기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시작해 보겠습니다.

왜 이런 원칙이 나왔을까?

이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가장 문제는 바로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 속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자기주장을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댓글이나 안부 글 등을 통해서 광고나 홍보 등에 이용하거나 타인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네이버는 이런 모든 형태를 불량 게시물이라는 정의로 묶어서 그 기준을 세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세 번째 이야기에서 구분해서 다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내용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원칙의 세 가지 큰 틀을 먼저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원칙의 3가지

네이버는 이걸 필수 에티켓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알려주고 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1. 포스트 작성

먼저 모든 기능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고 합니다. 즉 불량 게시물에 대한 1차 책임은 관리자 본인에게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포스트를 작성할때도 그렇고 댓글이 안부 글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좋은 블로그 운영을 하는지, 안하는지가 결정되는 부분이죠.

일단 포스트를 작성할 때는 불량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2. 안부 글 작성

특이한 건 바로 안부 글에도 네이버 블로그 원칙이 적용됩니다. 안부 글에 불량 게시물이 있다면 관리자와 방문자 그리고 전체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잘못된 작성은 피해야 합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힌트는 관리자는 신고 기능을 활용하고 방문자는 불량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댓글 작성

이 댓글은 네이버 블로그의 활성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떤 포스팅에 댓글을 많이 달면 통합검색에서 상위의 노출된다는 부분보다는 블로그 자체가 건강해져서 이 부분이 더 많이 쌓이게 되면 전체적으로 좋은 블로그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댓글 역시 안부 글과 마찬가지로 불량 게시물을 관리자가 그냥 두면 안 되고, 방문자 역시 좋은 댓글을 달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얻을 수 있는 정보

네이버 블로그의 전체적인 판단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 수집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 관리자의 경우 : 포스트를 작성할 때도 불량 게시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면서 작성하는 건 기본이고 댓글이나 안부 글도 확인할 필요가 있는 듯합니다. 

혹시 지나칠 정도로 이상한 댓글이나 안부 글을 달고 있다면 신고 기능을 사용하시는 게 좋고 같이 공격적인 댓글 등을 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방문자의 경우 : 댓글이나 안부 글을 사용하는 경우 자신의 블로그 운영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이 자신을 신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신고가 쌓이면 아이디 정지등 다양한 조치가 당장은 아니지만 차후에 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글을 안되고, 어떤 글은 된다는 거야?

바로 불량 게시물의 기준이겠죠?

자세한 내용은 다음 이야기에서 나누게 되는데요~ 일단 네이버 블로그 원칙의 큰 그림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