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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할 때 저장 장치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하드디스크입니다. 그런데 이 장치의 수명이 있다는 걸 아십니까?

모든 하드디스크가 동일한 수명은 아니지만 사실 10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최초 1년 안에 5.1%가 문제 생기고 3년 후에는 11.8% 이상이 오류가 발생해서 최소 4년까지는 하드디스크의 80%는 거뜬히 사용합니다. 그런데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면 더 편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불필요한 파일들을 자주 정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할 때마다 다양한 파일이나 레지스트리가 저장됩니다. 또한 휴지통에 파일을 넣고 지우지 않을 때, 또한 다양한 캐시와 쿠키값이 남아서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파일들을 정리하는 것은 용량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 중요한 건 하드디스크 조각 모음을 하는 것입니다.

PC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기도 하고 또 삭제하기도 합니다. 이 럴때 정상적으로 모여있던 파일들이 흩어지면서 처리 속도등이 느려지게 됩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인 것입니다. 사용주기는 매일 몇 시간씩 자주 사용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한 달에 한번 정도가 좋지만 윈도우의 조각 모음을 실행했을 때 나오는 메시지에 따라서 작업을 해서도 괜찮습니다.


시스템 파일이 아니라면 외부 장치에 저장하면 좋습니다.

하드디스크는 고속으로 정보가 들어있는 판을 움직여서 데이트를 쓰거나 읽어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를 최대한 적게 저장하고 사용할 수록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외부 저장 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하드디스크을 전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혹시 고장이 났을 때도 중요한 정보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 듯 합니다. 최근 USB 장치의 용량이 늘어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은 기본적일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작동을 하면서 열을 내는 데 그 온도가 무려 50~70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열을 오랫동안 받게 되면 고장이 날 확률이 아주 높아지기 때문에 2가지를 신경 써야 합니다. PC의 냉각팬의 날개가 2개인 게 좋습니다. PC를 작동하면 "윙"라는 소리는 내며 작동하는 것이 바로 냉각팬인데 하드디스크와 CPU의 온도는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냉각팬은 좋은 걸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PC가 너무 뜨겁게 느껴진다든지 약간 이상한 낌새가 있다면 바로 작업을 중단하고 잠시 전원을 꺼줘서 식힌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HDD 형식이 아닌 SSD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USB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디스크의 경우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하드디스크보다 수명을 더 오래 연장시키기 간단해서 편리한 반면 용량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의 사용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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