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음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스펙이 좋아지면서 함께 개선되는 부분이 바로 음질입니다. LG V20의 경우 유명한 음향 회사와 손을 잡고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고의 소리를 만들어 내지만 들려주는 이어폰이 엉망이라면 역시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무선으로 들을 때는 더욱 문제인데요~ 제대로 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베스트 4만 추려보았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중요한 점은 3가지입니다.

1. 배터리 용량 : 한번 충전으로 몇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2. 분실 위험 : 이어 고정 캡등의 추가 장비가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3. 블루투스 4.1 : 다양한 코텍 등도 중요하지만 이 버전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정확하고 넓은 대역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노이즈 캔슬링등이 있다면 너무 근사합니다.


PowerBeats3 Wireless

최근 애플의 에어팟과 함께 관심의 대상이 된 제품으로 애플의 비츠 제품입니다. 

먼저 애플의 W1 칩을 이용해 배터리의 경우 최대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은 할 수 없습니다. 더 있습니다. 5분 충전으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방식을 사용해서 배터리 부족으로 힘들어지는 경우는 원천적으로 막았습니다. 

또한 이 부분도 추천 이유 중 하나인데요~ class1 Bluetooth을 이용해서 이론적으로는 100m까지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class2는 10m class3은 1m 정도에 불과합니다. 바로 아시는 분들만 선택하는 class를 고민하지 않다도 될 정도입니다.

이어 후크를 통해 귀에 걸어지기 때문에 빠질 염려가 없고 무엇보다 줄을 뒤쪽에서 한번 더 줄여지기 때문에 분실 위험을 상당히 낮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 음이 많이 강조되었고 에어팟의 기술과 비츠 고유의 기술이 포함되어 아주 근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BOSE SoundSport wireless headphones

역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보스입니다. 

SoundSport의 경우는 이미 유선 이어폰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구분해서 확실히 그 기기에 맞는 소리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 무선으로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BOSE SoundSport wireless headphones의 핵심은 운동성에 있습니다. 모든 생활에서 사용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하지 않고 운동의 극한 상황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튼튼하고 최대한 편안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어 후크 방식이 아닌 이어 크립형으로 고정되어 뭄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고정되도록 되도록 되어 있고 블루투스와 NFC를 통해 페어링이 가능해 어떤 기기든지 연결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컨트롤이 되로고 설계되어 있어서 다른 장치들에 비해 사용자 설정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질의 경우는 일단 드라이버가 커서 아주 강렬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서 보스 음질을 맛본 마니아라면 절대 벗어날 수 없답니다. 

2시간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JBL E25BT

드디어 JBL입니다. 최근 70주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E 라인에서는 JBL 특유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유선도 있지만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해드린다면 초보자용으로 일상에서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4.1을 탑재하고 class2로 10m 전송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2시간 충전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이어폰 사용 시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캡을 제공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추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질은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만 살짝 언급해드리면 T 라인과 E 라인이 있습니다. T 라인 저음과 현장감이 강조되었다면 E 라인 JBL의 시그니처 튜닝을 그대로 담아놓았습니다. 들어보시면 전혀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ERATO Apollo 7

다음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헤드셋이라고 불리오는 ERATO Apollo 7은 착용했는지 잊을 정도로 근사하다고 합니다. 무게는 무려 4g 정도입니다. 

하지만 크기만 작지 가지고 있는 성능은 상상 이상입니다. 그래서 흔히 작은 거인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귀안에 부착하는 타입이지만 핸즈프리를 지원하는 마이크를 가지고 있으면 블루투스 4.1과 무선 음향을 CD 수준의 음질로 바꾸어주는 aptx 코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질은 독자적인 드라이버로 중저음과 고음이 화려한 스테레오 사운드가 지원이 되며 무엇보다 완벽한 방수가 가능해서 어떤 환경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근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에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한 제품들을 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바로 자신의 귀에 어울리는 소리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제일 좋은 건 바로 청음입니다. 제품의 스펙이나 평가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한 두번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청음을 한 후 내 귀에 제일 좋다고 판단되는 걸 구입하십시오.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에 동일한 노래를 하나 담을 후 그걸 차례대로 들어보세요. 신기하게 들리는 음질이 다 다르답니다.

좋은 방법이지 않나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